후성유전자학에 대해 지난 수업들에서 듣고 인식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 소조에서는 또 다르다.
내가 믿음으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흔히들 힘도 의지도 없는 말이 '내 팔자대로 살아라'
그러나 말씀을 믿고 신뢰함으로,,
감정을 잘 조절하고,, 환경적인 영향력들 가운데 생겨나는 현상들에 꽂힌다. 코끼리의 감정적요인에 의한,, 일란성 쌍둘이들의 다름,,...
말씀만이 해답이고 훈련이다,, 오 감사하신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선한 씨름을 하는것이 살길이다. 아멘
선교사님 기도를 받으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장을 위해 기도해주시는중,,
찐득한 찐득한 까만 것들, 아스팔트 골타르와 같았던 것을 수년전 기도중에 보여주셨다. 그것이 내몸을 괴롭게하는 요소였던 것을 확실히 알았고,, 내힘을 빼고,, 맘을 무너지게 만드는 요소들이었다. 대장과의 'soul tie'
놀라웠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선교사님의 입술을 통해 그것을 말씀해 주시니 감사했다.
주님안에서 몸과 마음의 고통을 끊어야겠다 하고 병원도 가지 않고 수 많은 시간을 씨름을 해왔었다. 무언가 개운하다. 싸워야겠다는 선한 의지력, 기쁨을 동반한 의지가 생겨나고, 지금까지의 시간들에서 인내하게 하신 은혜가 감사하다. 길이 보인다. "Emmanuel~~!!"
말씀이신 하나님, 내안에 예수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님을 붙잡고 선한싸움을 싸우며 운동도 성실하게 해야겠다.
기도해주신 후 속이 많이 편안해졌다.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