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 결의주간 ‘신한국 목회자 총회

[박범수]

천일국 12년 천력 7월 18일(수) (양력  8. 21) 효정국제문화재단 효정문화홀에서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한 신한국 목회자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국 가정연합의 목회자 350여명을 포함하여, 천일국 지도자 50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목회자 총회는 김영석 신한국 가정연합 부협회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개회선언, 경배, 천일국가제창, 가정맹세, 보고기도(김석진 서울북부 교구장), 인사말씀(이청우 천무원 선교정책처장), 말씀 및 축도(황보국 협회장), 억만세삼창(박영배 경남 교구장), 경배의 순서로 진행 되었습니다. 

  김영석 부협회장은 “참어머님께서 신한국협회본부의 주요임원의 인사와 함께 12명의 교구장을 세워주시고, 12개의 교구 체제로 조직을 개편해 주셨습니다. 이제 새롭게 신한국가정연합의 총사령관으로 세워주신 황보국 협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출정을 하자”고 목회자 총회의 개회를 알렸습니다.
 
  김석진 교구장은 대표보고를 통해 “참어머님께서 하늘 섭리의 완성, 인류역사의 완성인 천원궁 천일성전 승리 입궁을 8개월 앞두고, 신한국의 제20대 협회장으로 황보국 협회장을 세워주신만큼, 신한국은 신령과 진리로 거듭나 12교구를 중심한 새로운 체제로, 세계선교본부와 천무원과 하나되어, 기독교권을 찾고, 국가복귀를 하기 위해 일사분란하게 총 진군을 결의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간구의 보고를 올렸습니다.

  이어서 천무원 선교정책처 이청우 처장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청우 처장은 “천무원은 참어머님께서 여러 가지 상황과 맥락 속에서 깊이 고민하시고 생각하신 내용을 전달하실 때, 참어머님의 의중이 온전히 전달 되도록 보좌하는 일을 합니다”라고 천무원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참어머님 섭리의 최근 방향을 큰 틀에서 전달 해 주었습니다. 
특히 참어머님께서 “모든 섭리 기관은 가정연합의 식구‘전도’를 위한 대전략하에서 각각의 전문분야, 각각의 영역에서 전술적인 부분을 맡아 활동을 하는 것이며, 각 지역의 교구장을 중심으로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여 나가도록 말씀하셨다”고 12개 교구 중심의 조직개편의 의의에 대해서 설명 하였습니다. 
  또한 내년에 있을 천원궁 입궁식의 세가지 내용과 ‘천위봉환식’에 대해 설명하며 “남은 8개월동안 전심전력으로 결과를 만들어 드리는 우리들이 되자”고 격려하며 말씀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황보국 신한국 협회장의 말씀과 축도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내년도 입궁을 학수고대하시는 참어머님의 깊은 심정에 공감하려고 노력하면서 정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되자”며, 천일국 13년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7개월여 앞두고, 신한국 가정연합의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천원궁 천일성전이 갖는 의미는 하늘부모님이 안착하시는 전당, 창조 본연의 삶을 가르치는 교육의 전당,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천일국을 치리하시는 중앙청입니다. 역사의 전환기를 맞아 하늘부모님의 주권이 지상에 안착되고 실현되는 가슴 벅찬 섭리의 황금기에 추수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식구 전도’를 중심한 정책을 설명하였습니다. 

신한국 가정연합은 “1)참부모론 교육의 강화, 2)전도 중심 교회로의 전환, 3)신령과 진리로 영성이 넘치는 예배 문화의 정립, 4)천일국 미래세대를 준비하는 젊고, 역동적인 지도자의 양성, 5)축복 결혼 비전을 통해 성장하는교회, 6)신종족메시아-천보가정교회의 안착의 전략의 기반 위에, 특히 참어머님의 천원궁 천일성전의 입궁을 7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1)천심원 철야정성의 성령역사, 2)기독교권 복귀, 3)1,200명 미혼축복, 4)총동원전도의 4가지 특별전략에 집중하자”고 역설하였습니다. 그리고 “협회는 현장을 서포트 하면서, 성심을 다해서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정책 발표를 마쳤습니다.

이어진 축도의 시간을 통해 “오늘 어머님의 품안과도 같은 HJ천원 성지에서 12명의 교구장, 대교회장, 공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8개월 동안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늘의 섭리가 너무도 긴급하고, 긴박하신 내용을 우리들이 아는 바, 하늘부모님 앞에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도록 하늘이여 이끌어 인도해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제 12개 교구가 똘똘 뭉쳐서 현장에 나가서 하늘의 백성들을 추수하여 하늘부모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사오니 하늘부모님과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라고 결의의 축도를 올렸습니다.

총회를 마무리하면 박영배 경남교구장의 억만세 삼창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박영배 교구장은 “오늘 저희들은 제20대 황보국 협회장님을 통해서 강하고 담대한 우리들이 되어야 함을 자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본부의 8개월 특별전략 4가지 신한국 혁신 전략에  정렬되어서 남은 8개월 기간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 앞에 최고의 실적을 올려드리자”고 권고하며 억만세 삼창을 올림으로써 신한국 가정연합 목회자 총회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목회자 총회의 이후에는 모든 공직자들이 본향원으로 향했습니다. 저녁이 되어 어두워져 가는 시간이었지만, 참아버님이 계신 본향원을 찾아 뵙고 눈물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또한, ‘참어머님을 모시고 천일국 13년 천원궁 천일성전의 입궁을 승리할 것을 결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인사말씀 : 이청우 처장 (천무원 선교정책처)

▲ 말씀 (*정책발표) 및 축도 : 황보국 협회장

▲ 사회 : 김영석 신한국 부협회장

▲ 대표보고 : 김석진 교구장 (서울북부교구)

▲ 억만세 삼창 : 박영배 교구장 (경남교구)

▲ 목회자 찬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