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SNS그룹 나웅민 대표 칼럼] [인생·성공·자기계발]
좋은글이란
겸손한 필치로 사람을 살리며,
독자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글이 진짜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침이면 항상 핸드폰으로 신문을 봅니다. 모든 신문을 다 볼수는 없고 보수에서 조선일보, 중도에서 서울신문, 진보에서 경향신문 까지 총 3부를 꼼꼼히 보는 편입니다. 예전 대학시절때의 습관처럼 먼저 요즘의 핵심 이슈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오피니언을 살펴봅니다. 오피니언의 맨 상단은 언제나 각 신문의 사설 부분인데, 사설을 보면 그 신문의 주된 필진들의 입장과 견해가 고스란히 담겨있지요.
요새는 윤석열 대통령 계엄 및 내란, 탄핵 사태로 온나라가 시끄럽습니다. 모든 신문사마다 그에 대한 입장표명을 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각 사설들이나 유수한 기자와 칼럼니스트들이 쏟아내는 칼럼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때가 많습니다. 정치권 뉴스관련 조선, 서울, 경향의 주요 사설 제목만 한번 살펴보시지요.
[조선일보] "野 대표라서" 불구속한다던 법원, 대통령에겐 "증거인멸 염려“
[조선일보] 야권 권력은 軍 전체를 이렇게 함부로 대하지 말라
[서울신문] 현직 대통령 첫 구속… 법 집행에 예외·형평성 논란 없어야
[서울신문] 첫 현직 대통령 체포… 수사와 탄핵심판 신속·공정하게
[경향신문] 윤석열의 ‘헌재 궤변’, 헌법·법치 농락이다
[경향신문] 법원 난동에 ‘폭도 낙인’ 말라는 여당 ‘반체제 정당’될 건가
조선일보는 조선일보 대로, 경향신문은 경향신문 대로 보수니 진보니 하면서 상대진영을 까발리고 공격하기에만 바쁜 듯합니다. 공정한 보도를 하고 국민들의 제대로된 눈과 귀 그리고 입을 대변해야하는 언론의 본연의 자세는 상실되었으며 자사의 이해관계에 맞게 사정없이 여론을 호도하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사견입니다만 서울신문의 사설과 보도가 국가와 민족 그리고 국민들의 진정한 안위를 염려하고 걱정하며 나름의 제대로된 해결책을 내놓는 것으로 볼 때 서울신문이야말로 가장 좋은 글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는 이렇게 자문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좋은글이란 무엇일까 하고 말이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선 겸손함이 한껏 뭍어나는 글이 진짜 좋은 글이라 봅니다. 특히 몇몇 칼럼을 보면 서울, 연고대, 해외석학 출신들이 써놓은 것들이 참 많은데 일반 독자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자신들의 지적 갈증을 거침없이 토로하는 글이 많더랍니다.
관련 전공을 한 저도 무슨 말인지 모를 정도로 자신들의 높은 수준의 글들을 버젓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반 독자들을 전혀 고려치 않은게지요. 제가 보기엔 그런 글을 그리 좋은 글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은글이란 지적 수준이 높건 낮건 모든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고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글이 진짜 좋은 글이 아닐까 합니다.
더불어 좋은글이란 사람을 죽이는 글이 아니라 살리는 글이어야만 합니다. 위에서 보셨듯 양 진영이 마치 서로 죽일 듯이 거침없는 필봉으로 속칭 갈겨대고 있습니다. 마치 부모를 죽인 원수인 마냥 으르렁 대고 있는 것이지요. 상대 진영의 논리는 철저히 묵살하면서 자신들의 논리대로 편협한 생각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수많은 우리 국민들을 진정으로 위하고 나라의 안위를 세심히 고려해야하는 전국단위의 중앙언론사들의 제대로된 자세입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진영논리에 휩싸이지 않고 당파싸움에 적극 가담하며 국민여론을 선동하는 필봉을 마냥 쥐면서 흔들어댈게 아니라 서울신문의 사설과 보도처럼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의 평안과 미래를 걱정하면서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제대로된 중앙언론사의 자세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좋은글이란 지적 수준과는 관계 없이 수많은 독자들에게 도움과 베품이 되고 찬사와 사랑을 받는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앙언론사들의 필진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명문대나 해외 석학들, 아니면 대기업의 중역들 등 한국사회의 지적 우두머리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들의 글을 쓰는 형식을 보면 자신들의 높은 지적수준을 다양한 부류의 국민들에게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이상한 고사성어나 정치, 경영, 경제 개념들을 인용하여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 전공을 한 저도 그런 글을 읽을땐 뭔 말인지 조차도 몰라서 가끔씩 헤맬때가 있는데 그런 글을 다양한 지적 수준을 가진 수많은 일반 독자들의 환영을 받지 못합니다. 자신의 지적 갈증을 거침없이 토로했으니 혼자 잘 썼다고 박수치는 것 뿐이지요.
저는 부족한 글재주나마 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몇몇 독자 여러분께 진정으로 도움과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그리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살아있는 정보가 담긴 좋은글을 서로 공감하고 공유했으면 합니다. 저 나웅민은 시대를 바로보며, 대한민국과 우리국민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는 좋은글을 독자 여러분께 선보일 것을 진심으로 다짐합니다. 독자편에서, 진실편에서 정의의 필봉을 휘두르겠습니다.
언제나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좋은 일들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진정으로 좋은글이란 어떤 글인지 잘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독자편에서, 진실편에서
태양SNS그룹 나웅민 대표 칼럼입니다.
감사합니다.
태양SNS그룹 나웅민 대표
010.4394.2164 / naungm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