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서 강의안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읽어나간 것은 필기안함
여기있는 것은 구두로 말씀하신 것을 적으려고 한것임
시가서 강의목표
1.시가서 연구를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을 더욱깊이 알고 사랑하며 순종하도록
2. 개혁주의신학의 바탕위에서 시가서의 신학을 더욱 심화시키도록
3. 시가서 연구를 통해 학문과 경건을 쌓은 기독교 지도자를 형성
4. 히브리시의 성격을 알고 본문에 바로 적용
5.시가서의저작권, 연대, 형식, 통일성, 구조, 배경을 이해하며 현대의 시가서 연구에 익숙하도록
6. 시가서의역사적 배경, 의식적 배경, 문학적 배경, 정경적 배경을 이해
7. 시가서가 이전의 전통(오경,역사서, 선지서)을 어떻게 이해하며 자신의 언어로 새롭게 재해석하는지 찾도록 함
8. 시가서 설교에 익숙, 목회의 다양한 현장에서 적용하도록
강의개요; 강의안 목차와 동일
1강 들어가는 시편 시편 111편
2강 시편의 표제와 다윗저작권문제
3강 시편의 양식
4강 시편의 제의적 배경
5강 시편의 수사비평
6강 시편의 신학
7강 시편의 기독론적 해석과 정경적 해석
8강 히브리시의 성격과 평행법
9강 욥기연구
10강 잠언
11강 전도서
12강 아가서
주요참고교재
김정우 시편89편 그 문학과 신학 총신대출
시편 89편 그 본문과 주석 총신대 출
시편강해 1 2 3 엠마오
구약해석학 논문집1 총신대출 95
구약해석학 논문집2 2000년 참고서
W.G.E Watson, Classical Hebrew Poetry
J. Kugel, The Idea of Biblical Poet교
여러주석 들 Craigie, Allen 의 WBC 주석 Kraus, Weiser 등
한국신학정보연구원의 시가서참고자료 http://iktinos.org
기타
씨에스루이스 시편사색, 김정우역
Tremper Longman Ⅲ 시편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한화룡 역 IVP
롤란드 해리슨 구약서론 하권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시가서 부분
김희보 아가서연구
라일라스담 잠언,전도서,아가 대한기독교출판사 김용옥 역
김정준 시편명상
박동현 구약성경과 구약학 장신대출 99
시가서 3-20 강의
레포트는 아직 안정했다. 전통적인, 그러면서도 창의적인 레포트를 내려고 고심중이다. 지난번 선지서 강의때 해리포터를 읽고 비평적 독후감을 쓰라고 했는데 참신한 글이 많더라. 지금 나는 이미지에 관심이 있다. 고대 이집트 댄서라든지 성경의 악기들 등등 나중에 결정되면 말하겠다. 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라.
www.koreantheology.com"
주해는 매일훈련해라. 우리의 설교가 하나님말씀에 근거해야지. 시간만 나면 주해하라.
시편의 양식을 구분해야 한다. 장르가 중요하다. 시편공부할 때 그냥하면 지루하다. 어렵다. 형식적 관점에서 접근하면 효과적, 헤르만 궁켈의 업적이 크다. Introduction to Psalms 는 역작이다. 성서공회에도 책이 있더라. 박운선의 시편엔 이런 부분이 없다. 장르가 언급되지 않는다. 김철현(폰라드 제자) , 한신쪽인데 시편글이 있다. 최근 WBC 주석에서, 즉 복음주의 신학에도 궁켈의 입장을 수용하며 발전해가고 있다. 모든 글은 장르, 즉 해석 첫 열쇠는 장르다. 신문에서 이것이 기사인지, 광고인지를 구분해야하지 않겠는가? 오늘의 운세가 신문에 나왔다해서 그것을 답습하다 낭패본다. 꿈에 개미를 보았다고 해서 교회부지를 구하던 목사님이 지나가다 개미부동산을 보고 들어가 마침 싼 매물이 있어 부지로 구입했더니 그린벨트더라. 얼마나 황당한가. 시에도 장르가 있다. 궁켈은 찬양, 감사, 애가(공동애가, 개인애가)로 시편을 나누었다. 형식과 배경, 구조를 먼저 고찰하도록 하라. 형식발견은 20세기초이다. 대상 16:4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며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보라. 찬양과 감사는 구분이 되는데 그럼 칭송이 뭔가? 르 하즈키? 자카르는 기억하다인데 하즈키즈는 기억나게 하다. 상기시키다. 자카르는 간청하다가 기본의미이다. 아마르나 편지에도 이 단어가 쓰이는데 '잊지마소서.' 이다. 왜 우리가 찬양하는가? 음악은 가치중립이다. 우리 찬양의 신학적 근거는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노래하는 하나님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노래한다고 표현한 유일한 부분이다. 그레고리 오브 닛사의 시편표제에 대한 논문, 하나님께서 노래하는 분이기에 우리는 찬양한다. 물론 신인동형적 표현이겠지만. 그레고리는 온우주가 찬양하는 화음으로 가득찬다고 말했다. 예배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 하나님이 찬양하는자이고 자신이 베푸시는 구원을 보시며 기쁘고 즐거워 부르는 찬양이다. 이 노래를 우리소리로 바꾸는 작업이 시편이다. mrquf한 신관이 기독교다. 루터가 왜 종교개혁? 그에게는 너무 무서운 하나님이었다. 그는 시편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다. 엄숙하고 냉정하고 따지는 하나님이 아니라 기뻐 즐거워 견딜 수 없는 분임을 발견했다. 찬양엔 언어적 형식있다. 궁켈이 찾아냈다. 4가지다. 어떤단어가 사용되었는가, 분위기는, 장/단조, 모티브, 어떤시상.
언어적특직으로 할렐루야 기뻐하라 송축하라 엎드리고 손뼉치고 손을 들고 등등 있다.시 149: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6 그 입에는 하나님의 존영이요 그 수중에는 두 날 가진 칼이로다
양날칼을 들고 있다고 묘사한다. 특이한 표현이다. 시편의 문화적 분위기를 만나게 된다. 오른손이 잘 나온다. 주의이름이 어찌 아름다운지 하는 수사적 표현도 나온다. 몇 개 찬양 살펴보기 전에 스바냐 3:17절을 이해해야 한다. 시 147: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우리하나님께 찬양함이 얼마나 중요한가. 찬양이 마땅하다. 시편에서는 하나님찬양을 명한다. 온우주도 명령받는다. 찬양은 명령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자발적이다. 감사는 비자발적인 것이 가능하다. 노고와 선물등에 우리는 감사한다. 찬양은 오직 하나님께만 드린다. 그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찬양, 다이아몬드를 아는가. 정말 그 가격의 가치가 있다. 빛과 모양과 순도등을 고려한다. 조수미의 노래를 비싼돈주고 듣는이유. 가치있으니. 하나님은 충분히 찬양받으실 분이다. 영원하고 무한하고 불변이다. 지혜와 지식과 거룩과 사랑과 의와 진실이 영원무한불변이다. 찬양의 방법은 어디에 나타나는가. 시150에 나온다. 나팔, 등 악기가 나온다. 북이 교회에 들어오는데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파이프오르간은 어떤가.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파이프를 좋아하는데 미국에서는 파이프가 야구장에서나 사용된다. 시편의 악기에도 신학적 성경이 있다. 하나님찬양하는 모습과 찬양의 이유,찬양의 특징을 제시한다. 시117에보면 모든 나라와 열방이 찬양한다. 시 96:5절에 갑자기 우상에 대한 공격이 나타난다. 하나님 찬양하다가 갑자기 애 타종교를 비방하는가 의아심? 이세상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우상을 배격, 둘다 찬양할수없으니까 두주인섬길수없으니까. 진리를 주장하는 것이다. 상업주의,군국주의,성차별,시스템,에데올로기등 근본적 관계들을 예수믿으면 극복해가는 것이다. 145에서 하나님에 대한 오래된 고백이 나온다. 이스라엘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부분이다. 찬양에서 반복되고 또 반복되는 것 시 145:15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 그렇다. 중생이 주를 앙망한다. 언어에 주의하라 중생, 극락(시43편)이란말이 성경에 나온다. 우리생활이 그만큼 불교식으로 깊이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찬양으로 들어가면서 전통적 찬양과 색다른 시들이 있는 것 발견한다. 시 147:9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약한자를 생각하는 하나님찬양한다. 여러찬양시가 시편에 있다. 84, 146편(사회적 차원 접근), 100, 118-150 찬양 147편, 29(독특한 찬양) 104(가장서정적인시)
(참 강의안에 그대로 있는 것은 안 실었어요)
시가서 3-27 강의
강의하시기 전에
성적먼저 얘기함
1. 출석 (10점) 출석은 강의식 앞 뒷면 벽에 붙여둔 출석부로 체크함 (한곳에만 하면 됨) 합법적으로 3번까지는 인정해주겠다. 걱정마라. 그러니 거짓으로 체크하고 그러지 말라.
2. 학기말 시험:강의 이해도는 깊고 넓게 확인할것(45점)
3. 중간학기과제(45점)
1) A형 : 시가서에 대한 해석학적 관점에서의 창의적 접근(예, 궁켈,모빙켈,수사분석,독자비평,포스트모던,여성신학,동양시와 히브리시 비교 등) - 그렇다고 그대로 답습하라는 것이 아니라 소개 비교 평가하라는 것임
2) B형 : 시가서의 주제연구(예, 시온, 창조, 율법, 언약, 환경, 신정론 등) - 시편과 창세기의 창조비교, 오경의 율법과 시편의 율법비교, 119편이 방대한데 한번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도전도 가능, 생태학적 관점에서의 환경, 아가서의 사랑을 오늘날의 가요와 비교등
3) C형 : 시가서 본문주해와 설교 - 최고의 주석 수백권 리스트를 나의 홈페이지에 실었다. 보고 베끼지 말고, 나를 만홀히 여기지 말고 히브리 사전과 씨름해서 써라
(1)주석시 히브리어 사전(BDB, 게세니우스, 할라데이)을 보고 원문의 뜻을 찾으며 영어성경과 한글성경(개역,개역개정,공동역,표준새번역,임승필)을 참조할 것.
(2)히브리어 본문을 리스트에 넣지 말 것, 물론 필요한 단어는 넣을 수 있음.
(3)본문의 구조를 살피며 앞뒤 시편과의 관계를 알아볼 것. 왜 90편에 갑자기 모세의 기도가 나오는가 생각해보았는가. 왜 22, 23, 24편은 각기 그리스도의 고난, 왕권, 부활을 노래하는 시로서 한 세트로 구성되어 등장하는가. 다윗왕조 가무너짐을 그린 89편을 왜 그 자리에 오고있는가. 앞뒤 시편사이 어휘의 유사성을 연구해보는 것. 주제와 이미지의 유사성은 있는가. 문맥은 시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해석방법론인가. 150편을 최종적으로 오늘날의 우리가 보는 순서대로 편집한 의도를 연구해보라. 있는 자리들이 너무 적절하게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감격하곤 하는데 왜 그런가 연구. 고민하며 읽어보라. 즉 문학적 통일성과 민감성을 갖고 대하라는 것.
4)D 형 : 서평: 김정우<시편주석1> 총신대 출판사 혹은 <시편강해 1.2.3> 엠마오
5) E 형 : 국내신학 정간물 서평
(1)목적: 국내신학 동향을 파악하며 서평능력을 배양하고 국내신학자료의 축적에 기여하도록 함
(2)방법: 각 논문의 논점과 핵심단어를 주어진 범위내에서 정확하게 드러내고 함축적으로 요약함
(3) 각 논문에 대한 서평을 A4 1ao 분량으로 작성하여 출력물 1부와 디스켓으로 제출하며 범위는 서평자에 한하여 추후 공고함
4. 주의사항
(1) A4용지 10쪽 (정확히) 줄간격 160% 폰트10 종강시간제출 페이지는 딱 10페이지로 맞추어라 참고문헌포함한 페이지다. 표지는 생략하라.
(2)남의글 복사하여 오려붙이기하지 말고 자신의 문체로 쓸 것
(3)인용논문과 참고논문을 정확하게 제시할 것
*궁켈은 20C 연구의 기초석이된다. 궁켈만 잘 연구해도 된다. 방법론 하나를 본문에 넣어보라. 주석적, 디보션,양식비평,의식배경,정경적 접근을 시도해보는것도 유익할 것이다. 다양한 방법론을 시도해보라. 목회와 신학 99년 12월호와 00년 1( 1월인지 2월인지 ?)월호에 역사비평학과 한국신학100년이라는 주제로 글을 냈다. 역사비평학관점에서 읽어본 것이다. 복음주의 신학을 평가해본 것이다. 읽어보라. 질문도 좋다. 나의 홈페이지에 올려보겠다.
서양학자는 계속 방법론을 시도한다. 화성에 보내는 기술이 이제까지의 과학의 총화가 아닌가. 높은데올라가기위해 사다리를 쓴다. 방법이다. 설교에도 그렇다. 알레고리가 , 영적인 해석이 또는 타이폴리칼한 방법론이 시도되어 왔다. 방법론에관한 민감성을 가져보라.
강의안 19쪽
찬양시 설명 계속
시가 가진 유형통해 시편을 접근해보자. 찬양하다. 송축하다의 의미는? 송축하다는 고대적 표현이죠. 노래, 기쁨, 축제가 찬양에 있지요. 축하없는 생활은 지루해요. 예를 들어 심청가를 부르는데 고수의 역할이 중요하죠. 얼씨구해야 신난다. 칭찬없는 부모자녀. 최근 아버지가 부산으로부터 올라오셨는데 조카가 성대에 입학식하는데 참석하시더군요. 나 졸업때 한번도 안와서 섭섭한 마음에 한마디 드렸드니, '너네들 입학식에 간적없다' 하시더군요. 아직도 섭섭한데... 축하는 인격적 관계에서 필요하죠. 아니면 삶이 건조해져요. 다같이 기뻐해야지. 최근 엘지가 에스케이를 농구에서 이겼대요. 김태환감독이 고졸학력밖에 안되지만 잡초근성이 있어요. 그 팀이 이겨서 많이 들 칭찬하해요. 정말 칭찬은 중요해요. 세속사회에서도 찬양이 많이 있어요. 성겡의 찬양, 찬양중의 찬양은? 출애굽기 15장의 찬양이라구요?
출 15: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4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그 택한 장관이 홍해에 잠겼고
5 큰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에 내렸도다
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7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리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초개같이 사르니이다
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9 대적의 말이 내가 쫓아 미쳐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인하여 내 마음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10 주께서 주의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흉용한 물에 납같이 잠겼나이다
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13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열방이 듣고 떨며 블레셋 거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방백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거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미치매 주의 팔이 큼을 인하여 그들이 돌같이 고요하였사오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의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 무궁하시도다 하였더라
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로 그들 위에 돌이켜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육지로 행한지라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가로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거기에는 구속사적 얘기가 본문에 깊게 배어있지요. 주의 오른손이 등장하고 사실 이집트 찬양에 편팔, 오른손 개념이 나오죠. 대부분 히브리어는 2행시인데 여기에서는 상중하 삼행으로 나오고 있지요. 11절에보면 여호와같은자 누구냐? 하면서 비교불가능한 신적 능력을 찬양해요. 14절엔 모압영웅들, 요즘엔 영웅이란 말잘 안쓰는데, 인근 주변나라 다 등장해요. 그들의 심리적 군사적 반응들이 나오고 있지요. 거친 표현도 나오는군요, 즉 원수들의 캠페인도 나와요. 언어적 폭력성도 등장하구요. 심리적 붕괴감도 표현되어 있어요. 15장은 초기시에요. 매우 각색, 다듬질, 담금질 된것이죠. 마지막절에 주의 기업이 나오는데 기업은 기초가 되는 업이죠. 기반이 되는 업이죠. 사당 양지가 우리기업이죠. 이것은 약속의 왕 가나안 땅을 주의 처소로 개역성경은 표현하는데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승전가의 성격이 짙네요. (휴! 답변에 대한 교수님의 대답 한번 길다)
그럼 찬양중의 찬양이 무엇일까요? 스랍들의 찬양이요. 서로창화하는 표현나오죠.
이사야 6장 2, 3 절보세요. 사 6: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찬양은 독백아닙니다. 하나님께만 찬양하고 끝나는것도 아닙니다. 수평적 관계도 있어요. 완악한 백성들은 수직적 찬양만 하고 끝내죠. 스랍의 고고학 유물은 단 하나밖에 없어요. 주전 8세기 시리아 할라프 유적지에서 발견, ANER (아네르) 유적이죠. 21세기는 강력한 이미지 시대에요. 모차르트의 상투스 송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스랍의 찬양말고 나머지는 찬양의 변형들이라고도 할수있어요. 이사야 6:3 잘 음미해라. 실제 우리삶속 찬양발견은 없다. 땅에서 가장 순수한 찬양은 무엇일까? 황지 예수원의 토리신부의 찬양? 성공회 신학교 토리가 신학교 현장에 환멸느끼고 세운 초기 예수원,, 100만원 모금해서 겨우 세웠는데 그가 불타고 있는 예수원을 보는 순간. 두손을 들고 할렐루야를 찬양했답니다. 현실과 정반대의 직면에서 (욥의 찬양처럼) 새로운 시작을 하나님이 명하고 또 원하시는 구나 하는 마음으로 찬양하였다는 토리신부 . 매너리즘을 벗어나고 목회자평생씨름이 매너리즘인데, 대형교회는 누가심판하겠어요. 솔로몬처럼 많은 것 건축하고 말년에 스스로 다 까먹는 자도 있는데, 봉사하고 깨끗이 마무리잘못하는 인생인데. 참 아름다운 찬양이에요. 나중에 심판당하기 전에 주님이 그 때마다 지적하고 세울 때 세워주고 허물 때 허물어준다는 것을 고백하는 그 믿음의 찬양, 참 멋있어요.
스랍의 이미지자료를 내 홈페이지 올리겠어요. 여러분의 찬양과 감사, 애통도 올려주세요. 시편은 계속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오늘의 이야기를 이어가야합니다
2. 감사시
감사시의 원형은 .어디? 신명기 26장 1-6절이죠.
신 26: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사 얻게 하시는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 거할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그 토지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취하여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3 당시 제사장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날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고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리라고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4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광주리를 취하여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 앞에 놓을 것이며 5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유리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소수의 사람을 거느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하여 필경은 거기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더니 6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게 하며 우리에게 중역을 시키므로 7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하감하시고 8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9 이 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특히 5-9절은 폰라드가 작은 신앙고백이라고까지 극찬했어요. 요즘 신학생 독서량 너무 부족해요. (한탄) 뭐 말하면 아는게 없어!!! 그의 구약신학을 읽었는데 문체가 영어로 번역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참 강력, 생동하더라. 신학의 어떤 분야에서 우리와 노선이 다르고 혹 오류가 있긴하지만 그의 신학내용에 우리가 배워야 할부분, 감탄할 부분은 참 많이 있다. 건질게 많다. 오경의 전승을 다루는 부분인데 이것이 작은 신앙고백이라는 것이다. 왜 시내산계시가 없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 폰라트이다. 그는 시내산 전승은 원출애굽사건내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세계가 경악했지. 여기에 대한 반론이 다음과 같다. 그럼 시편중에서 역사적 신앙고백시를 다 모아보라. 그 어떤시도 출애굽의 전모를 다 담고있는 시는 없다. 이것은 시인의 자유재량이다. 취사선택의 자유다. 또는 전승사적 비평도 물론 가능하다.
그럼 언제 찬양하지? 예컨대 첫아이가질 때, 추수감사때, 아벨과 가인의 제사차이? 히브리저자의 관점말고 창세기저자의 관점으로? 창세기 저자는 제사자와 제물의 밀접한 연관성을 강조한다. 한번 보라. 아벨과 그 제물, 가인과 그 제물, 이렇게 표현됨. 처음열매를 드리는 아벨, 반면, 소산중의 일부를 드린 가인, 여기서 우리는 창세기저자의 어떤 뉘앙스, 어떤 강조를 느낄수있는가 ! 감사시는 원래 예배배경이 있는 것이다. 축제의 행진이 있는 것이다. 우리의 예배모범은 숨도 못쉰다. 그러나 솔라스크립투라가 있기에, 모든 권위를 전통, 경험보다 성경위에 두는 위대한 개혁의 유산이 있기에 희망이 있다. 의의문이 무엇인가. 여기서 의는 승리의 뜻이다. 구원, 개선이다. 예루살렘의 종려주일과 연관된다. 주의 구원이 감사시에서 중요한 것이다. 아니타니. - 즉 애가에서 찬양으로 전환시 등장하는 히브리 어구다. 아니타니- 주께서 내게 응낙하셨다. 단조에서 장조로 바뀌는 것을 지시하는 단어다.
그럼 몇 개 시편을 감상하고 수업을 마치자. 시 30편보자.
시 30: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5 그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어찌 진토가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
1절에 끌어내다가 나오지. 물에서, 웅덩이에서 건진다는 영상이다. 4절에 찬송,감사가 나온다. 6절에 독특하게 단순감사말고도 개인적 회상이 나온다. 나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라. 즉 불신앙적, 교만한 태도가 비친다. 여기서 불신앙을 교만으로 표현함. 7절에 내가 한때 견고하였지만 하나님이 얼굴을 가리우자마자 나는 근심한다. 하나님의 은혜모르고 교만하다가 하나님이 치니 내가 웅덩이에 빠지고 , 무덤과 진토의 영상(30:9)이 나온다.
136편은 내가 애창하는 시다.
시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6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8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9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0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1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2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3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4 이스라엘로 그 가운데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5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6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7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9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0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1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2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3 우리를 비천한 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4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5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회나 그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가 등장한다. 창조모티프가 등장한다. 근데 우리가 이걸 교독하면 별 흥이 안난다. 왜? 너무 비한국적이니까. 얼마나 뜨거운 감격이 있는 찬양일까 중반에 보면 애굽을 무찌르는 것이 나오는데 얼마나 감동적일까? 안그래요? 우리식으로 쾌지나 칭칭나네 정도의 장단일 것이다.
한번 볼레로 들어봐요. 반복의 강력성이 잘 나오니까. 여기에 모든 오케스트라가 등장해요. 스자폰까지 등장하더군요. 흑인들의 영성이 어디있나요? 그들은 찬송가 4절까지 안불러요. 1절만 4번 불러요. 하나님의 인자(헤쎄드)의 기본의미? 포괄적 단어다. 캐더린은 헤세드가 의무의 범위를 초월하는 자발적인 구원이라고 칭했다. 한편 넬슨 글루크는 헤세드를 언약적 입장에서 해석한다. 시편의 저자들이 하나님의 헤세드를 말할 때 훨씬 풍부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헤세드는 액션이다.
136편 19절 20절에서 옥과 시혼왕이 한번에 나오지 않고 따로 따로 나온다. 왜? 여기에 대해 스펄존의 설교를 보라. '어제 받은 은혜로 오늘못산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은혜를 사모하며 산다. 정말 영감있는 설교다. 신학자들은 이런 해석을 평생가도 못한다. 기도의 사람 스펼전이기에 가능하다. 근데 이것을 발견한 사람은 바로 '나'다. 웃으며 수업 종료.
**찾아가볼 곳
볼레로
시가서 4-3 화 애가
시3보자. 시편엔 눈물 많다. 시를 대할때는 형식 배경 구조 신학을 알아보라. 정통코스다. 여기에 많는 이라는 말이 3번 등장. 나의 대적이 점점 많아집니다. 인해전술 상기하가. 애가는 하나님 부른후 대적에 대한 불평이어지고 신뢰의 고백나온다. 본문의 방패는 둘러싼 방패라고 해석되어야한다. 적의 둘러쌈과 하나님의둘러쌈 대조. 용사가 전투위해 단 잠자는 것 묘사. 원수를 향한 기도, 저주 (시 69, 108이 강력) 고대사회에 이는 비쌈. 이를 부러뜨리면 그 종을 자유케 할만큼 비싸요. 성경의 눈물들 (26쪽)보라
히스기야, 여호수아. 모세의 눈물. 금식일-애통을 위한 특정한 날
시 88편 18절 번역문제 88편은 참 슬픈 노래, 마지막 단어가 어둠으로 끝난다. 너무 깊은 어둠가운데 빠짐. 영혼의 겨울풍경이다.
시6편은 여호와여,,나를 징계하지 마옵시며, 너그러움-특별한 호의. 책망/징계당할 근거있지만 경감시켜달라고 호소. 6편 정황을 병들어있는 것이다. 수척하다. 질병과 시편을 연구할 만하다. 6절에 큰병이 남. 이것은 전통적 참회시는 아님. 1차적 정황은 질병이다. 죄 때문에? 아닌 것 같다. 지도자가 병들면 흔들린다. 아픔을 아프다 말하는 것이 애가의 신학이다. 우리와 다른 경건의 모습이 보인다. 10절의 원수는 무엇? 병든지도자에게 원수는? 칼빈은 억울할 때 법적 호소의 정당성을 인정해주었다.
애통하는 절기는 성소에서 행한다. 모든 백성이 함께 모인다. 요시아왕. 옷을 찢기도.
시7편에 정황은 사자에게 쫓기는 것. 대적이라도 함부로 말하면 안되요. 고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재판장에게 자신의 모습을 가져간다. 현대는 고발의 시대다. 경, 검, 세무, 누가 쎄요? 세무. 법률적으로 성도들을 많이 도와주세요
베옷입고, 미리밀고, 재로 자신을 덮고 땅에 엎드리고 하늘향해 손들고 제물드리고 울면서 주앞에 돌아온다. 이것이 애가의 풍경이다.
저주시가 어렵다. 사 69 109 은 기독론적으로 사용된다. 주를 향한 열심... 구절은 해석학적으로 깊은 문제가 있다. 44편보라. scope 가 크다. 6절 활과 칼 등장, 하나님이 백성을 헐값에 팔았다고 한다. 원수의 조롱이 등장한다. 이것이 애가의 특징이다. 17절보라. 언약위기다. 개역과 RSV차이비교요망. 신명기적 언약위기다. 순종-복 구도가 위기다. 공동체애가다. 전쟁패배후 엎드려 움. 이와 유사한곳 여7장이다. 모세의 애통참고. 시102는 새가 나오는 시다. 시 70:45 눈물양식 - 포도나무 얘기, 히브리어에는 최상급이 없다. 하나님의 백향목이라는 표현은 최상급 나무라는 것이다. 시편에서 바다, 강은 무엇? 혼돈의미. 우가릿에도 등장. 바벨론의 마르둑이 바다, 강정복 건국 기록. 창조와 연관해서도 언급됨. 하나님의 구속역사에도 홍해 요단정복기사 나온다. 13절의 수풀의 돼지들은 애굽언급함. 포도나무로 상징된 이스라엘 멸망을 바라보며 애통 74편도 비슷한 구조다.
시 74편 13절 바다 정복, 용정복 출애급 영상이다. 창조연상 겹친다. 혼돈의 나라 정복. 다니엘로 가면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까지 정복한다. 요나 2:16에 금식, 모두모인다. 왕상(요시야의 아들, ) 시 55편은 특이한 원수다. 배신자다.
애가신학정리
애가가 1/3이다. 51 22편은 아직 소개안하였다. 대조적이다. 51절은 구구절절 죄 고백이다. 여호와께만 범죄했다는 언급은 나도 아직 해결할 수 없다. 구구절절 인간의 죄를 표현한다. 그22편은 신약에서 기독론적으로 사용된다. 애가에서도 각각 신학학적 강조가 다르다 울도 하나님앞에서 울수 있다. 불평할 수 있다.. 내 뜻대로 안되는 것에 대한 토로할수 있다.
시편의 메시아는 고난받는 주의 종이다. 시편의 주인공은 메시아다.
시편보는법: 표제, 장르(슬픔, 기쁨, 저주),의식(삶의 정황;고소, 병상, 참패 등) .너무 개인적으로 해석한 것이 궁켈의 약점, 이에 반대하는 것이 스칸디나비아학파의 모빙켈(그렌베흐의 영향)이다. 그는 원시사회에서 의식의 중요성 파악, 훨씬 더 큰 의식이 무엇인가?
시편의 관통되는 의식이 있는가. 팬바빌로니아니즘. 성경전체를 바벨론의 신화, 문화적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바벨론 축제 등 아키투 페스티벌 제안(신년축제에 5가지 엘리먼트가 있어요. 1)제사장의 정결의식 2)에누파엘리쉬 낭독(신화,;바벨론창조신화, 3개의 토판으로 구성, 영어로 전문게재해놓았다, 내 홈페이지에,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에도 나온다, 새해되면 창조모티브가 높아진다. 에누마 엘리쉬의 주제; 혼돈정복, 창조, 혼동과 창조, 우가릿도 이런 요소존재, 바다로 상징되는 혼돈, 고대근동아시아의 신화에 등장, 혼돈정복, 모티브에서는 신화와 성경이 일치하긴해요, 누가정복하는가가 차이죠,), 3)신들의 행렬 4)왕의 수치받는 예식, 비하의식 5)아키투신전으로 마르둑이 행진하고 6)성혼식(왕이 여자사제와 하루밤잔다, 고대종교는 풍년종교다, 다윗과 수넴여인기사보라, 생명력이 끊어진 왕은 왕아니다, 아도니아의 반역이 바로이어지는 이유도 이에 근거함.
그의 기여; 시편에도 신년축제 존재, 왕의 역할 중요성, 나는 아키투 페스티벌의 모든 의식이 구약에 들어왔다고 보지는 않아요ㅗ.
모빙켈의 입장, 그는 이상의 것들을 다 성경에서도 발견할수 있다고 주장한다. 주술사-해석, 주술적 해석, 신년축제가 시편에서 중요 왕의 역할이 중요. 아보니더스가 아라비아 원정길가서 안들어와요. 벨사살이 왕의 아들이었을 때죠. 고레스가 침입시 바벨론제사장들이 성문을 열어줬어요. 이런 배경을 알아아해요.),
하나님의 구원사: 노래+춤, 우리부활축제는 너무 싸늘해요.
열정적 다윗춤봐요. 삼하6:14 시68:25
결국 의식이 구약의 큰 배경이라는 것 강조하는 것이다. 이것통해 예배신학 형성필요해요
모빙켈의 제안- 여호와의 등극, 다스리시니-등극으로 해석, 왕이되셨다. 왕이다 가 아니라 되었다. 시89편 문화와 신학의 2장 참조해봐요. 우리예배모범의 현대화도 필요해요.
의식의 사중적 성격: 사회성, 상징성, 모형성, 성례성
의식의 요소들,: 거룩한 장소, 거룩한절기, 거룩한 사람들, 거룩한 기구들
바이져는 언약갱신강조
크라우스는 시온산축제강조
나는 우리예배에서 의식의 중요성 새롭게 인신촉구한다. 김창인목사님은 의식중요성 간파함. 장례설교는 일품이다. 임종사역 비중두었다.
정월초하루에 시1편을 설교하는 이유? 두길등장, 새해결심, 추수가 있다. 열매, 창조모티프가 있다.
시121 추모예배, 하관예배, 묘이장예배, 요셉묘자리이장
시132 개척교회, 헌신
시115 졸업식 봉헌
우리는 절기와 인간상황속에 산다고 해도 된다. 주로 송년예배에는 시90편
성탄 113편
하나님왕권 노래시는 신년축제와 연관. 신년축제때는 다윗왕의 언약
시가서 4-17 시편의 수사비평
수사비평이란 "히브리 문학작품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으로 널1ㅂ게 제시될 수 있다. 그것은 시든 설화든 간에 한 문학적인 단위를 형성하는데 사용된 구조적 패턴을 드러내며 술어들이 형성되어 하나의 통일체로 짜여지는 수많은 다양한 장치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
런 구조적인 장치들은 수미일치, 교차대구, 절정과 반복 등이 있다.
말한마디가 천냥빛을 갚지요. 백두산 소나무 찍어 교회당짓고 평양에서 부흥회를 하는 것이 평생 소원인 한 목사님이 있는데 그 교회 부교역자가 어느날 백두산 다녀오고 나서 하는말, 백두산엔 소나무가 없어요. 했단다. 그후 그는 짤렸다. 수사학은 1960년대 후반에 도입되었다. 그 때까지도 역사적 비평적 방법이 특징이었다. 역사비평방법은 다이아크로닉(통시적:이스라엘역사발전)이죠,. 성경역사를 이스라엘 역사로 해석하는 사람은 없지요? 성경은 언약적 구속사이니까요. 가설적 사회적 정치적 삶의 정황들이 있지요. 성경은 문서설을 거치고 양식비평, 편집비평을 거쳐왔어요. 이들은 나쁜점도 많지만 좋은점도 있어요. 이제 성경을 싱크로닉으로 봅시다. 예컨대 아모스는 이분법적 사고자들의 공격대상이었어요.
수미일치가 뭐에요? 집떠날때가 있고 사당동에서 공부할때가 있구, 다시 집에 돌아갈때가 있어요. 이게 수미일치.
수사학 연구는 나와 김지찬 심상법 등이 좀 하고 있지요.
구성의 기교와 설득의 기교라는 양면적 범주사이에 수사학적 방법의 역사가 있어요. 마치 은쟁반 위의 금사과같지요. 어떤 구도 어떤 설득장냐, 우리의 착각이 있는데 성경이 명료하다는 착각이에요. 성경은 구원문제에서 너무 명백해요 그러나 여타 분야에서는 명료하지 않는 부분이 많아요. 이단일수록 성경을 명료하게 만들고 싶어해요. 설교자의 함정이기도 해요. 개인은 너무 복잡해요 그러나 조직은 단순해요 예측가능해요 신학을 쉽게 보지말아요.
반복은 힘이 있지요. 마틴루터킹의 말, 시저의 말, 케네디의 말을 봐요. 얼마나 힘이 있나요. 김정준 교수, 아모스 9장 아모스는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고 했어요.
케씨어스 클레이는 금메달을 강물에 던졌어요. 인종차별에 항의의 표시로.
일장기 말소사건도 그래요.
얼마나 힘이 세요. 그 메시지가!
이런 자료뒤지려면 내가 얼마나 애썻는지 알아요? 시내산설교를 한번 했었어요. 너희는 그산에 갔다왔느냐? 라는 제목이었지요. 마틴루터킹을 봐요 설교자는 강력한 수사, 즉 레토릭을 사용할 필요가 있어요
나의 독서법, 첫소절이 중요해요 시 46편도 그래요 피난처란 말이 세 번나와요 세 번나오면 복권당첨이지요? 얼마나 강력해요? 삼중적 표현기법이지요. 시121에는 지키는자가 6번 나와요. 시편 29에는 여호와의 소리가 7번 나와요. 물위에라는 의미를 봐요. 나의 리워야단의 영상이라는 글을 참고해봐요.
시편 29편을 어떻게 설교해요? 여기에 소리는 무엇을 가리키나요? 천둥소리가 어떤의미에서 여호와의 소리가 되요? 이 시인은 어떤 사람이기에 천등보고여호와의 소리라고 하는가. 이것은 종교적, 변증적 차원의 선언입니다. 여러분 철쭉과 진달래 차이알아요? 무심코 지나가는 것들속에 신앙의 모습이 배어나는거 아세요? 여기서 한걸음 더나아가야해요. 하나님의 소리는 심판상징. 무엇을 심판? 사람들이 자신의 보람이라고 믿고있는 것을 심판하는거죠. 백향목이 뭐에요. 왕들이 탐내는거아니에요? 최고의 화폐가치에요. 좋은학교 최고의 직업 등등 이것을 깨뜨리는 것이에요. 시룐을 뒤흔드는 소리에요. 시혼은 헬몬산을 가리켜요. 가장 높은산이요. 한국의 백두산. 백두산 소나무를 쩌개는 분, 이런 모티프, 얼마나 놀라운 분이에요./ 이런 선포에요. 우리의 근거 ,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하나님이 다 흔들어버리는 모습이에요. 저의 이 시편 최종적 묵상은 영광이에요.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이에요.
시1편 은 알렙으로 시작하여 타우로 끝나요. 여호와율법이 탁월하다는 것 강조해요. A부터 Z 까지 모든 것을 다 주신다는 거에요. 이 안에 다이아도 금도 다있어요. 율법안에 다 있어요. 의도적 강조에요. 일관성, 통일성, 영원, 알렙다음에 쉰 나오고 타우다음에 전치사 베트가 나와요. '그림 아트 바쉼' 악은은 시삭왕, 즉 바벨론 왕을 가리켜요.
작년 심령수련회에서 시 19편 설교했어요,
시 23편 봐요. 목자는 1-3절, 용사여호와는 4절 , 잔치집주인은 5-6절이에요. 목자-양, 용사-전쟁, 잔치집. 임마누엘이 뭐에요. 하나님이 내편이라는거에요. 성전에는 꼭 들어있어야 해요. 전쟁에서 필수모티브에요. 지팡이와 막대기. 지팡이는 몽둥이에요. 사자와 이리를 내리치는 무기에요. 막대기는 양을 이끌기도 해요. 신약에서도 목자영상에서 잔치영상으로 넘아가요. 겨는 쭉정이로 번역되요.
6강시편의 신학중 45쪽언급하심.
시 89편의 24절의 에무나헤세드 순서등장하지요. 왜? 순서가 좀 바뀌어 나타나요. 왜?지루할까봐요. 이것도 중요한 거에요.
4-24(화)강의 정경적 해석
52쪽.
시편과 신약의 관계를 정밀하게 제시한 사람으로 여기는 사람은 델리취입니다.
1. 예표적 시편은 시인의 경험이 그리스도에게 예표적으로 적용된 것이다.
2. 예표적 예언적 시편은 시인의 현재 경험이 그리스도에게 문자적으로 성취된 시들임
3. 간접적인 메시야적 시편들은 다윗과 그의 집이 더 큰 다윗의 아들에게 성취될 것을 바라보는시
4. 순전히 예언적인 시는 그 내용이 장차 올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는시
5. 종말론적인 여호와시는 주님과 그의 나라의 도래가 예수의 오심으로 성취될 것을바라는 시
우리가 신약이 기독론적으로 인용하는 시를 대할 때 당황하는 것
1. 전혀기대하지 않았던 시편이 신약에서 기독론적 해석될 때
2. 아주 중요한 기독론적 시편으로 기대한 시가 신약에서 기독론적으로 해석되지 않음
시 96-99편은 어디에서도 기독론적으로 인용되지 않음
여기에 대해서 방법론은 차일즈와 왈키의 단계를 참조. 53쪽
우리가 명심할 것은 신약은 종합적 예언 모음집이 아니라는 것이다.
1. 구약과 신약의 고유한의미가 훼손되어서는 안된다
2. 구약의미는 성경계시가 발전하면서 더욱 심화되고 넓어져 신약으로 완성되며 두 성경의의미 서로 유기적 조화와 통일성이룬다
3. 우리는 구약과 신약의 서로 다른 독자적 의미를 계시의 유기적 조화와 통일성 속에서 어우러지게 하기 위해, 구약의 발판을 딛고 신약으로 넘어가도록 하여야 한다.
시 69는 저주시 22-28잘
시 109편 악인이 그를 다스릴지니라. 기도도 죄가되라고 기도하고 있네요. 대표적 mad 시네요. 문제? 이런시에서 그리스도를 전할수 있을까요? 정경적 해석이란 성경의 모든 부분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신약의 정서, 정상적 인간의 사고와는 동떨어진 것이 아닌가요? 69:9보라. 주의 집을 위하는 열심히...... 이것은 누구를 연상? 예수님. 우리는 늘 성경말씀을 스쳐가지만 예수님은 이 시를 송두리째 묵상하고 계셨던 거에요. 우리는 죽었다해도 69편의 기독론적 의미를 모를텐데.
시 109에는 8절이 베드로에게 성취되죠.
눅24:44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뤄져야하리라( 선지서에는 우리가 오늘날 역사서로 아는 것이 다 포함되요. 그것들은 전선지서거든요) 즉 자신(예수)을 가리킨 메시지가 있다는 것이죠. 무엇을 포함하고 있는것인가. 모든 것의 범위를 어떻게 설정할까? 눅 24장을 해석학의 근거로 잡는다면 우린구약에서 그리스도를 전해야한다. 1. 명제. 2. 임무
그리스도가 인용한 본문뿐 아니라 구약전체에서 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전해야 해요. 즉 그리스도없는 설교는 미완성이라고 나는봐요 전혀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해도 그리스도가 거기 나와야 한다고 나는 믿어요. 그리스도는 계시의 완성이에요. 히브리 1장의 서두를 봐요. 그래서 언급해야 해요,
히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우리는 신약 아니 성경 모든 곳에서 그리스도를 찾아야 한다.
유대와 기독교대립 시 문제가 이거에요. 이 본문에 예수가 있냐 없냐 싸웠어요.
그래서 아킬라가 기독론은 말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문자위주로 번역한 것이 아킬라번역성경이에요.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는데 있어서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알레고리도 실패했어요. 본문의 깊은 뜻확인한 공은 있어요. 또한 타이팔러지도 모형과 원형사이의 관계를 충분히 설명못해요. 예를 들어 붉은색만 나오면 십자가의 보혈을 말하는데 그것으로 충분하지 못한 곳이 너무 많아요. 델리취는 해석학 5개 모델을 제시하지요. 교재에 나와요. 박윤선의 시편을 보면 특히 2편, 그리스도의 속죄 부활 재림 의 예언시로 해석했어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2편 자체의 역사적 정황을 실종시킨 것이에요. 그리스도를 바라는 열망으로 가득 찬나머지 그 자체를 보지 못했어요. 7-9재림예언, 다시사심. 이집트로돌아갔다 온 것, 너는 내들이라의 의미, 너는 내아들이라-부활을 가리켜요. 칼바르트 비판 1인자가 반틸이죠. 둘이 만났어요. 바르트가 왜 당신은 내가 하지도 않은말을 해요? 라고 하니까 반틸이, 나는 당신이 당신자신을 아는것보다 당신을 더 잘 아오. 라고 답했다.
칼빈과 데오도레는 시편주석, 박윤선보다 문법적, 자연적 의미 드러내주는 경향, 박윤선은 신학적 , 신약적 의미로 시편을 비치고 있다. 시2편의 원래의 의미가 사라진 것은 정말 아쉬워요. 여전히 정경적 해석의 우리 과제입니다. 개혁신학의 큰 특징은 신구약의 연속, 불연속을 인정한다는 거에요. 정경적 해석 시 주의사항, 강의안 52쪽봐요. 우리가 어떤 본문에서도 그리스도 전하지 않으면 모범, 도덕 설교에 미치게 된다.
불트만- 구약역사를 유산된 역사라고 주장해요
조금 졸았음
시편의 메시야
1편의 중심점은 율법이 아니라 사람이에요. 서인석- 서강대 교수 구조주의적 분석통해 결론, 율법을 주야로 즐기는 사람. 시 1편은 율법이 성육신한 것 같아요. 시 2편의 원래의 셋팅이 무엇일까요? 다윗언약에 근거해요. 왕등극이죠. 이 때 어떤일생기죠. 이스라엘 주위의 나라들이 반란을 꿈꾸죠. 바로는 태양신의 아들이죠. 태양신의 육신의 아들이죠.
그러나 시 2편은 언약적 차원에서 입양적 관점에서 하나님의아들이죠. 영조정조등극이 가끔 재현되죠 아마. 한번 봐볼필요있죠. 그리스도로 넘어갈수 있는 자연스런 발판 찾아보아야 해요. 시2편의 왕의 니념을 이룬 사람이 없다. 예수외에는 열방을 유업으로 주신분 없어요. 발판을 확보하는 작업이 중요해요.
시 18편4절, 4절은 거의 죽음에 던져진 왕이에요. 20절은 왕이 자신의 의를 천명하는 거에요. 기름부음받은자 , 고대이스라엘의 왕의 이념 너무 잘 표현해요. 89편의 너무 독특한 기여는? 애통한다는 것!
메시야가 애통하는 모습의 89편은 . 2. 72편의 왕의상과는 달라요. 구약의 메시야에 있어서 왕의 고난, 메시아 고난 중요해요. 고난받는종 신학, 이것이 오늘날 보수주의에서 사라짐. 중요한 부분은 잊혀지면 안되요. 우리는 승전받는 메시아왕과 고난받는 메시아를 동시에 받아요.
시편속 저주문제 루이스는 이렇게 말해요. 모든 서양사람들이 이 시 읽을 때 몸서리친다. 화를 내야하는 상황에서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은 더 무섭다.
루이스는 해석학적 근거를 가지고 가죠. 시인은 정당해. 그만큼 더 당했거든. 매칭이 되요. 정당. 신정정치적 , 하나님이 악을 제거해달라고 간청, 주의집을 향한 열심히 나를 태운다. 저주내용은 자신이 친히 가지고 가요. 대속제물로 드려요. 주님이지요. 시 69편은 예수에 의해 성취됨. 우리는 저주, 대적하지만 주는 용서의 길주세요. 교회는 핍박자위해서도 기도해야합니다.
5-8 히브리 시의 특징
초기 한국의찬송가 역사에 대한 언급. 청일전쟁후 첫 찬송가가 한국에 등장한 얘기, 매일 호열자로 170명이 죽어나가던 아픔들, 내가한맘으로, 멀리멀리 갔더니, 나는갈길 모르니, 등등언급. 1895년에서 1905년에 한국찬송가가 많이제작됨. 1905년예수나를 위하여 등장,
시편도 개인에게서부터 공동체의시로 발전. 포로귀한의 감격!
1. 평행법
평행법을 잊은시기→ 평행법찾은시기→평행법발전시킨 시기
나귀논쟁/스가랴 당대에서는 스릅바벨(포로후기 최고의 메시아 모델)을 바라보는 상황. 새왕이 예루살렘 오심을 바라봄. 스가랴는 9:9에서 1마리로 봄. 예수와제자는 두 마리로 봄
시편72의 왕/ 왕을 위해 기도하겠지. 왕은 누구. 왕의 아들인 왕위해 기도. 정당한 왕. 고대사회에서 정통성은 참 중요. 예> 궁예와 순백이, 전두환 국기경례시 관중불신,
겉옷,속옷/ 많은사람은 겉옷을 빼앗김, 속옷의심리적 뉘앙스는 최후의 소유 마지막 것까지 다 빼앗긴 것 , 박탈감, 모욕
사사기5장의 우유와 엉긴젖 관계는? 우윤데 어떤 우유? 너무 새콤달콤한 우유일까?
사사기5장의 손과 왼손은? 우가릿문헌에도 등장, 손이라하면 포괄의미로 양손 중 어느것이라도 다포함, 뒤에 오른손이 나왔다해서 이 손을 왼손으로번역함은 잘못.
평행법 잊은시기; A ≠ B 왜? 하나님은 반복을 하지 않으니까.
평행법 찾은시기; A // B 유대인들이히브리어 문법 잘하는 것 아니다. 기독교인들에 의해 그문법이발전된 경향있다. 의미론적 평행법과 문법적 평행법은 어느 구약서론책에나다 나옴.
유사적 평행법, 반의적 평행법, 종합적 평행법, 상징적 평행법, 반복적 평행법, 전환축 평행법, 교차대귀법, 점층법
평행법 새롭게 찾은시기; A _ B 평행법에 과거에 너무 집착하였다는 반성에서 출발, 의미론적 차원에서의 확장, 완성 강조.
1)강조 2)더욱 새로운 것 첨가.
2. 히브리시의특징 ; 영상
유사성, 유추성// 구체적, 놀라움, 새로움 (시78:65의술에 취해 소리치는 용사영상의 하나님이 내용적 으로 그렇겠는가. 형식적 일치인 것이다.) 예)코닥지 같은 인생이란 표현, 클린턴도 암사자의어금니에물리면 당할수없다.는 표현.
은유,직유//단순직유, 한쌍직유, 세쌍직유, 일련직유
2. 히브리시의특징 ;부차적 특징
알파벳시 , 수미일치, 합성어, 환유(예, 하늘과 궁창, 천군천사), 한쌍단어,반복, 후렴, 생략, 중언, 역설, 과장, 두운각운( 예, 쌍기억으로 시작하는 현대인의조건 7가지는 무엇인가/ 꿈;비전, 끼;센스, 깡;도전, 꾀;지혜, 깸;지식, 끈;네트웤, 꼴;쉐잎. ) , 숫자평행법
5-22 욥기 수업: 저는 결혼식 땜에못들었어요. ^^
5-29 종강수업;
잠언, 전도, 아가
지혜서,
율법-모략-말씀 의 삼각관계
이집트의 지혜, 막아트를 읽으면 잠언연구 도움,
잠언
지혜의 공적 선포 1-8장
9장의지혜, 지혜는 계속 부름, 우매는어두운 곳 찾음. 우매의 말 13절보라, 어리석은 계집으로 표현, 초청한다. 잔치로, 잔치엔 자신의 만나, 메추라기 있지요. 여인의 지혜나 우매 계집에서나 공히 성적 암시가 사용되어요. 31장에는 여인지혜가 현숙한 아내로 존재하지요. 이것은 잠 1장과 쌍을 이룸. 이런 여자를 찾는 것 불가해요 꿈 깨요. 잠언전체의 결론으로서 지혜를잘 지킬 때 , 즉 지혜가 성육신한다면 그 모습이 31장의 당찬 여인의 모습이란 것이에요. 잠언 말씀 통해 머리엔 관, 목엔 목걸이, 모든위기극복-31장의 당찬여자, 지혜가 삶을 구현시, 지혜가 몸을 입었을 시.
잠8:22 나를 가졌다. 아리우스는 이것을 창조로 해석하여 예수가 피조물이라 주장해 이단됨. 가졌다는 말은 창조의 뜻도 있고 가졌다는 뜻도, 세움입었다는 뜻도 있다. 구약에 나타난 삼위일체의 근거로 이구절은 중요하다. 뉴턴의 사과나무는 왜 우리에겐 보이지 않고 그에게만 보일까?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움. 오리겐의 삼중적 해석, 이집트 지혜는 잠언연구에 도움. 더 공부할수록 솔로몬 저작강화됨.
생명줄던져라고 했지 직접 들어가구하라고 했는가? 보증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
중구난방이라는 질문에; 문학적 탁월강조. 양식, 평행, 이미지, 주석 연구해보라 결코 중구난방이 아니다.
지혜가 여성으로 표기된 이유질문; 호크마가여성이고 이집트의 마하트도 여성이다. 참조하라
유대인은 모계인정, 부족적 지혜이고 왕궁의 배경이 있는 게 잠언이다. 상황절, 권면절, 명령절 있다.
1-9장 10개의 가르침 있다
8장의 지혜는 명공이냐 어린이냐 가 신학쟁점.
아가;교재참조
시가서시험; 객관과 주관 혼용. 강의안+강의내용 이 범위, 레포트못낸 사람은 기말고사날 아침까지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