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7일 오후 3시 원주 따뚜 광장에서 예약된 관광버스로 동해로 출발 하는 버스에 탑승 할려고 필자는 봉산동 집에서 택시를 타고 따뚜 현장으로 향 하였읍니다
따뚜 현장에 도착하니 아무도 나와있지 않고 필자가 제일 먼저 나왔고 바로 그날 모임의 주최자인 김00 회장이 나왔읍니다
한참후에 회원들 및 관광버스가 도착하였읍니다
버스 앞에는 커다랗게 무슨 리무진 이렇게 쓰여 있었고 오늘 생각하니 1주일이 지나서 기억이 잘 나지를 않는군요
버스는 2008년 식이라 비교적 깨끗 하였고 후미엔 의자도 응접세트 식으로 되여 있어서 좌담 이라든가 고스톱 등을 할수가 있게 되여 있어서 비교적 좋은 편이라 생각 하시면 되겠읍니다
회원들이 속속 등장 하였고 버스는 3시 50분에 따뚜 광장에서 목적지 동해로 출발하기 시작 하였읍니다
총 회원이 68명 인데 우리36회 국민학교 동창 모임 명단수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당시 버스에 탑승한 인원은 24명이 였으며 고속 도로를 요즈음 리무진 들은 항시100km 정도로 질주를 하면서 회원들은 가는 도중 술판을 벌이면서 쓰끌 벅적하게 하는것이 통상 관레라고 보면 되지요
본인은 뒷 자리를 선택 하였고 뒷자리에서 버스 두껑을 열어 놓고 하도 담배를 많이 피우 길래 본인 담배 연기가 싫어 하여 앞자리로 이동 하게 되였읍니다
잠시후 버스기사 마이크로 안내 방송을 하는 것이 였읍니다
버스에서 담배를 피우면 담배 냄새로 인하여 다음에 차량 임대를 하지 못한다고 말입니다
본인 그소리를 듣는 순간 정말 반가웠읍니다
버스 타는 입구 계단 명판을 보니 2008년 식이 였고 금액은 잘 모르겠으나 억대이상 가는 차량인줄 알고 있읍니다
휴게소 에 차량이 잠시 들러 화장실에서 필자는 버스 기사에게 칭찬을 하여 주었읍니다
참 잘했다고 말입니다
휴게소 2개소를 거처서 무사히 저녁 식사를 예약한 횟집 까지 도착 하였읍니다
동해시 바닷가에 도착한 횟집은 주위에서 제일 큰 횟집이 였고 바로 바다가 건물 5층중 4층에 자리를 하였읍니다
요즈음은 수시로 회를 많이 먹기에 회 맛이라든가 등등이 별로 그러했읍니다
사실은 매번 이러한 모임을 하므로서 모든 회원들이 다 그러 했으라 보고 있읍니다
저녁 식사를 끝내고 숙소로 이동하게 되였고 숙소는 동해시에서 운영하는 망상 해수욕장에 펜션식 건물 차량에 부착하는 추레라식(캠핑카라 함은 엔진이 달려있는 차량이라 생각됨) 숙소등 여러체가 바닷가에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읍니다
팬션식 건물은 내부가 목조로 되여 있었고 팬션식 건물에는 어디서 왔는 지는 모르겠으나 여러동이 손님이 있었고 추레라식 숙소에는 2-3동 정도만 청승 스럽게 취사를 하는 광경을 목격 하였읍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모임에 참석하게 되면 날밤을 세우면서 고스톱 술 등으로 하루를 보내곤 하였지요
본인 고스톱 성과도 대단 하였으니까요
그날은 본인은 그러한 행동은 아예 하지를 않았으며 몇 명이 모여서 그날의 모임을 실날하게 비판을 하였읍니다
총인원 68명중 27명이 참석하였으니 이 모임에 대하여 말입니다 3명이 자차로 왔다가 4명이 소리없이 사라졌으며 임,백,원,한,등 항시 모임을 할려면 말들이 많잖아요 400만원의 예산인데 그래도 절반이 참석 하여야 그 의미가 있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밤은 지나고 8일 오전이 밝아 왔읍니다다
아침 6시전에 기상하여 일출전 바닷가로 가보았읍니다
바닷가 래야 타인 3-4명이 고작이였읍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보니 누구하나 기상 하지를 않아 정말 지루 하였읍니다
지루한 시간을 약 3시간 인가 보내다가 회원들이 속속 잠에서 깨어나 주변 정리를 마치고 버스가 대기 하고 있는 현지로 이동을 하였읍니다
모든 회원이 버스를 승차 완료후 약20분에 거쳐서 묵호항 근처 부흥 횟집에 도착하여 아침 식사로 물회를 하게 되였으며 물회집 벽에는 온통 40년 역사 여사장 프로필 TV방영 프로등이 부착되여 있었읍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묵호항에 수산물 시장 쇼핑을 하게 되였으며 수산물 시장에 주로 많이 나온것이 대게 2-7만원 이고 2-3만원 어치를 사면 스치로품 직사각형 1박스로 모든 회원들이 대게를 주로 구입 하는데 본인 그 대게 실속이 없는것 갇아서 구입을 하지를 않았읍니다
양미리 3꾸러미를 1만원에 구입한 것이 전부입니다
앞전에 삼척 기행에 서술한 바가 있고하여 말입니다
회원들이 이리갈까 저리갈까 여러 의견이 분분하고 하였는데 원주로 가자고 입을 모은 것으로 하여 다시 버스에 승차하여 고속 도로를 향하여 원주로 질주하게 되였읍니다
예전엔 유00 이가 마이크를 잡고 구성지게 한두곡 뽑고 하였는데 노래도 불경기를 타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아니면 마음이 허해서 인지 조용하게 원주에 남경막국수 까지 오게되여 국수 및 식사를 하고 2008년 회장 이00의 대게를 해치워야 겠기에 금대리 필자의 집으로 중지를 모아 조00 이가 대게 요리를 하여 소주와 함께 먹고 섯단지 먼지하고 노래방 기계에서 한곡조씩 하고 금대리에 있는 중국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 졌지요
대게를 먹고난후 스텐레스 바께스에 3마리가 남아 있어서 집으로 갔고와 먹을려고 보니 게가 푹 썩었다는것이 집사람의 말이 였읍니다
묵호항에서 볼때는 대게는 살아 있는 것이 사실이 였는데 붉은 색갈 나는 게는 전부 죽어 있었으며 붉은 색갈 나는 게를 끼워서 몇 마리씩 주던데 아마 그게 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외지인을 상대로 장사를 하면서 썩었으면 버려야지 그러니까 모든 장사를 하는 사람이 덤으로 욕을 먹고 있는 것이 사실이 잖아요
자 집행부 여러분 고생하였읍니다 다음에는 꼭 부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서 즐겁고 보람차고 저 비용으로 고 효율이 나도록 회의를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3월 14일 최 종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