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도봉산 산행...우이암, 오봉, 여성봉, 송추남능선 좋을시고
도봉산
5월7일(토)에 있는 산행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에서 갖는다.
도봉산(道峰山)은 서울 북쪽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739.5m이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자운봉(紫雲峰)이다. 북한산(北漢山)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서울 북단에 위치한다. 우이령(牛耳嶺:일명 바위고개)을 경계로 북한산과 나란히 솟아 있으며, 북으로 사패산이 연이어 있다. 면적이 24㎢로 북한산의 55㎢에 비해 등산로가 더 조밀하며, 산 전체가 큰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자운봉·만장봉·선인봉·주봉·우이암과 서쪽으로 5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 오봉 등 각 봉우리는 기복과 굴곡이 다양하여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그외 도봉산의 능선을 이루는 칼바위, 기차바위, 해골바위, 피바위 등 재미있는 이름의 바위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그중 선인봉은 암벽 등반코스로 유명하다.(두산백과 인용)
도봉산은 서울의 명산의 하나다. 북한산에 이어 두 번째로 산세가 빼어난 '국립공원' 이다. 도봉산도 북한산처럼 정상부위가 거대한 바위로 형성되어져있다. 웅장을 넘어 위대하다. 도봉산정상 바위는 멀리서 보면 마치‘돌고래’가 수면위로 주둥이를 매민 듯해 보인다. 어느 칼럼리스트는 도봉산정상의 형상을 보고 풍만한 여인네의‘젖가슴’같다고 표현했다. 또는 '우주선' 이 비상하려고 한 것 같다고 봤다.
※ 산행지 : 도봉산
※ 산행일시 : 2016년 5월 7일(토)
※ 졉결장소 및 시간:도봉산 만남의 데크광장 10시
※ 교통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 1번출구
※ 참가대상 : 동문 및 동문가족 및 지인
※ 산행코스 : 도봉산탐방지원센터~도봉분소~능원사~도봉사~천진사~보문능선~우이암~도봉주능선~오봉샘~오봉~여성봉~송추남능선~오봉탐방지원센터~송추분소(약6.7Km) 4시간 30분 소요
※ 준비물 : 밥, 반찬, 물, 간식(과일 등)
※산행등급 : 중상급
※ 산행회비 : 10.000원
◈ 특기사항 ◈
▣ 산행코스는 대장의 판단에 의해서 바뀔수 있습니다.
▣ 여행자보험이나 상해보험등은 개인적으로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 우리 재경 영암중고동문산악회는 비영리 친목단체로서 산행중 생기는 제반 사항에 대해서는본인 각자의 책임입니다. 안전산행에 유념하시고 대장의 통솔에 적극 협조를 해야합니다.
▣ 약속시간을 철저히 지키며 서로간에 예의를 지키는 동문들을 우리는 사랑합니다.
회장 문병열 : 010-9446-0101
부회장 문근상 : 010-3255-2504
총무이사 문중채 : 010-5354-4773
홍보부장 김대호 : 010-5272-1379
산악대장 문수열 : 010-7133-8215
산악대장 박병인 : 010-5396-8834
총무 심재매 : 010-7533-9426
★재경 영암중고동문산악회 5월 산행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산행이미지
기이한 얼굴을 내밀고 있는 '도봉산 정상' 이다. 깎아진 듯 한 바위가 놀랐다. 저 선인봉 암벽을 타려고 올라가는 사람도 있을 만큼 산은 매력이 많다. 산이란 자연을 보면 참으로 위대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또한 웅장하며 사람은 산에 비하면 작은 미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고 그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신(神)이 빗은 산 자연은 걸작 중에 걸작이다. 우리는 그런 '걸작품' 의 산을 오르며 즐거워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지 않는가한다
도봉산 '우이암' 이다. 우이암 아래에는 '원통사' 가 있다. 절 쪽에서 우이암을 봐라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다. 원통사와 우이암과의 사진 한 장은 멋진 작품으로 남는다. 원통사 아래 바위에 기대며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볼만 하다.
기이한 바위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도봉산 전경' 이다. 도봉산 정상을 보면 볼수록 신비스럽고 아름답다.
기이한 바위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도봉산 전경' 이다.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바위를 두고 '돌고래' 가 수면 위로 오르는 형상이다. 또는 여인네의 풍만한 '젖 가슴' 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어떤 이는 도봉산 정상바위 모양을 보고 '우주선' 이라고 라고 봤다. 우주선으로 보는 것은 도봉산이 이상의 세계로 향하는 '길 목(출발점)' 이자 비상을 한 '꿈' 과 '희망' 이 있는 산으로서 미래를 열어주는 신비의 '만물상' 으로 봤다.
오봉샘
오봉
여성봉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
송추남능선
도봉산 '오봉' 이다. 오봉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주봉' 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봉우리다. 오봉의 바위들은 사이 좋은 '오형제' 같다.
도봉산 '원통사 전경' 이다. 원통사 위로 우뚝 솟아나 있는 바위가 '우이암' 이다. 바위에 세워진 절이 이채롭다. 주변의 환경을 보면 기도를 올리면 소원성취하고 건강할 것 같고 가정과 나라가 평온해질 것 같다.
도봉산 여성봉에 있는 '여근석(女根石)' 이다. 생김새를 보면 여인이 엉덩이를 꺼꾸로 하고 있는 모습이다. 웅덩이의 골 안쪽에 있는 '음부(陰部)' 다. 여근석 위에 소나무 잎은 무엇을 뜻하며 그 아래로 파진 홈은 축축한데 신의 장난일까 아니면 만물의 조화일까 지구상의 기이묘한 일들, 자연은 그저 신비스럽기만 한 것 같다.
도봉산의 오봉은 신비스럽기만 하다. 봉우리마다 바위에 바위가 얹어져있어서다. 도봉산은 주봉‘자운봉’과‘만장봉, 선인봉, 주봉, 우이암’그리고‘오봉(5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있어 기복과 굴곡이 다양하여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또한 도봉산의 능선을 이루는‘칼바위, 기차바위, 해골바위, 피바위’등 재미있는 이름의 바위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선인봉은 암벽등반코스로 유명하다.
도봉산 '포대능선' 이다. 포대능선에서 봐라 보인 '도봉산정상 풍경' 이다. 도봉산능선 중에 가장 멋진 능선으로서 도봉산의 가장 멋진 경치를 봐라 볼 수 있는 곳이다.
도봉산은 '다락능선, 포대능선, 보문능선, 오봉능선' 이 있다. 포대능선에서 도봉산 정상방향으로 보이는 산세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또한 오봉능선의 산세도 신비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도봉산의 특징은 바위와 어우러진 소나무다. 그리고 봉우리나 능선에서 봐라 보이는 전망이 일품이다. 사방팔방 펼쳐 보이는 것들마다 아름다운 곳이니 산을 아니 찾을 수가 없다. 산자체로도 훌륭한 산이지만 도봉산에서 봐라 보이는 광경은 넋을 잃을 만큼 놀라울 뿐이다.
도봉산의 바위들 소나무들은 예술작품이다. 저마다 각기 다르게 모습을 뽐내고 있다. 또한 바위들도 저마다 의미를 담고 기이한 형체를 해 보인다. 자연의 위대함을 신비스러움을 진정 느끼게 한 도봉산의 경치다.
도봉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라도 찾아도 계절의 느낌을 물씬 자아내 매력이 넘쳐 멋져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