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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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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작용 이야기 소포성 림프종 항암부작용
암벽등반 (소포성) 추천 0 조회 1,628 16.10.23 10: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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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3 10:51

    첫댓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처음 항암치료를 하는 환우분들의 쉬운 이해를 위한 친절한 글이네요.

  • 작성자 16.10.23 13:13

    내일 큰 문제없으면, 청계산에서 뵈요^^

  • 16.10.23 14:38

    항암치료 하루차 선배님의 주옥같은 항암일지에 눈이 번쩍 떠 집니다.
    늘 대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르며 미지의 근심 걱정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했는데..
    이제 앞서가시는 같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암벽등반님만 뒤따라 다니게 되었습니다.
    밀고 당기며 함께 환전관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게 치료에 임하여 함께 좋은소식 꼭 전해 주시길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작성자 16.10.23 16:45

    두성님. 저도 아는 바가 없기에 저를 따라오신다는게 좀 부담됩니다.^^
    암튼, 제가 느낀 바를 공유하고 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저도 기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꼭 관해되시길 바랍니다.

  • 잘하고 계시네요. 모든 부작용은 항암약이 몸에서 빠져나가면 사라집니다. 내일은 선약이 있어서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하겠네요.

  • 작성자 16.10.23 23:26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부터 부작용이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이 듭니다. 너무 빨리 항암약이 빠져나가는 것은 아닌지 도리어 걱정되네요.^^ 다음에 또 뵐 기회가 있겠지요.

  • 16.10.23 23:46

    일지를 적어두면 좋아요^^ 전 블로그에 일지랑 제 생활들을 기록하면서 항암을 했네요. 외래진료 마다 블로그 보면서 이번 항암차수에 나타난 부작용들을 메모해가며 교수님과 상담을 했구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응원도 해주시구 아주 좋답니다!

  • 작성자 16.10.24 08:58

    조금이라도 치료를 먼저하신 분들이 자신들의 노하우를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블로그를 생각해 보긴 했는데, 잘 써보지 않았고, 아무래도 정보의 확산력은 림사랑카페 보다는 덜할 것 같아서, 이 카페를 이용한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일지등은 블로그에 기록해 두시면 찾아보기는 더 쉬울 것 같습니다. 가투소님, 유지치료는 잘 받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완전관해 상태를 계속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

  • 16.10.24 11:19

    저희도 거창하진 않지만 노트에 항암일자, 항암치료 후 날짜별로 체중, 식사 및 간식정보, 부작용, 화장실 횟수, 운동량, 특이사항 등을 기록했어요. 3주간격으로 항암치료가 이루어지니 이전 차수와 비교되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관해후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적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10.27 16:12

    몇일을 고생하다가, 이제야 답글을 올립니다. 월요일에 발열때문에 응급실에 다녀온 이후로 림사랑에는 방문을 못했어요. 이제 좀 살만하고... 다시금 정신을 가다듬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모든 분들 아싸 아싸 화이팅~

  • 16.10.27 16:42

    @암벽등반 (소포성) 아이구 이런~ 고생하셨군요.. 부작용들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터라.
    얼른 회복하세요~^^

  • 작성자 16.10.27 19:01

    @똘띠이리 똘띠이리님, 지난번에 인덕원 모임에서 한번 뵈었는데, 오랬동안 잘 알고 지낸분 같아요^^ 아내분에게 그렇게 헌신적인 남편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렇지 못한 편이라...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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