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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막국수 스크랩 화천동치미막국수,화천해인동치미막국수 추천!!
꼬낙 추천 0 조회 156 16.05.03 13: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화천은...군인의 도시...라고 하지만... 
전에..약초랑 산채 때문에..가본 이후...막국수 때문에는 첨으로 읍내까지 입성해봤네요.. 
 
파로호를 지나...춘천에서 넘어가는 길은...겨울에는 날 잘못잡아서 갔다가는 눈길에 메롱했을 법한 분위기..ㅎ
다행히..눈을 막간의 차이로 피해서 움직였다는 그날의 일정;ㅎㅎ 
 
요즘 화천은 겨울 산천어 축제 덕분에..화천 시내..산천어 조형물이 가득 
주말이라..추가로 외박 나온 군인들도 가득..
 
군인아저씨라고 전에는 막 불렀는데..동생이 군인들한테 그러면..
군인들이 아줌마가..자기들보고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기분나빠한다고;ㅋㅋ 
 
**마트 이런 이름보다..** 군인 백화점..이런 상호가 붙은 상점들이 제법 보이는게 색다르더라구요.
 
 
 
 
생긴지 오래 된 집은 아니고..같이 가신 분이 막국수 관련해서 들러보자 해서 간건데...
 
화천 읍내에 있어서 찾기는 쉬운 편..
 
근처에..작은 읍이라도..롯데리아도 있고,..의외로 요즘 보기드문 파파이스도 새로 생겼고... 
작지만 있을건 다 있는 분위기더라구요.




 
이런 음식을 낸다고... 
 
요즘은 많이들 써두죠.
 
 
 
요즘은 식당에서 써두는 정보만 다 외워도..영양사도 되고..동의보감도 뗄수 있을 듯...




 작년까지만해도..화천이나 양구..인제 이런데서 5천원짜리 막국수집이 제법 이었는데.. 
작년 이후로 물가가 올라...막국수는 보통은 6천원부터 시작하는 듯...
 
산천어탕국수가 궁금했는데..2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고 해서 패쓰...
보쌈에 명이나물이 제공된다해서..명이보쌈과  동치미 막국수 주문
 


착한 어린이는 이런걸 필독하는..
 
 
 
 
새로 생긴 집이라...집기류가 깔끔한 편이고 인테리어도 세련... 
멜라민컵이 새거라..멀리서 보니 도자기컵 같았는데..
 
이상하게..조금 지저분한거만 없으면..막국수는 좀 오래 된 식당이 느낌은 더 친숙한게;.. 
그런건 선입견이겠죠... 

 
 
면수는 순면이 아니라서 인지...안나오고 시원한 메밀차가 먼저 나오네요.




  
겉절이 김치,무초절임은 막국수집보다는 고깃집 스타일
 


단무지 무침 주는 집은 첨 보는 듯




오이무침까지...기본 반찬은 양도 상당한 편...
 
오이무침은 맛이 괜찮았고..기본찬만 보면...이날은 막국수보다 칼국수를 먹었어야 했나 싶기도 하네요.
 
 
 
6개월 숙성 동치미라는데...살얼음 동동을 넘어서서 이가 시리도록 차갑긴 한데.. 
오래 숙성 된 진짜 동치미라기 보다..그냥 달달한 식당 동치미맛에 가깝게 달달했던... 
 
애들은 좋아할지 몰라도...노인네 입맛인 제 입맛에는...그닥...
 
 


 
국물은 많고..무는 한두점...개인별로 한그릇씩 깔끔하게 서빙
 
 
 
명이보쌈..




명이는 달달한 장아찌 형태로...
 
이름답게 명이는 넉넉히 나오네요.
 


명태회무침에 무채는 좀 달달한 맛이 과한데...
 
강원도 어딜가도 어지간한 곳들의 명태회무침은 요즘은 너무 달게 주는곳이 많은것 같아요;..
 
아님 제가 덜 달게 먹는 편일수도요..


 
 
유통의 문제인지...막국수집 수육은 요즘 지방으로 갈수록 수입육이 더 많은 듯;..
 
그냥 먹기는 좀 퍽퍽한 편


 

명이랑 명태회에 싸서 먹는거라며..그렇게 먹어봐도 퍽퍽하고 달고...
  
군인들 많은 지역으로 갈수록 음식이 달고..자극적인걸 많이 느끼는데..
 
역시 화천은 군인의 도시인듯..ㅎ

 

막국수 양은 상당한 편



 

아까 그 동치미 국물이 달아서 그런가 취향은 아닌데...
 
 
젊은 손님이 제법 많은 듯...ㅎ
 
 



 
양도 많고...젊은 대학생 정도 되는 학생들은 좋아할듯..싶은데..
 
비빔 역시 달달한 편이라..연식 있는 동반인 분과..입맛만 연식있는 제 입맛에는 다 먹고 나서..
 
근처에서 커피 한잔 하는걸로^^;;
 
무엇이건...취향의 문제이긴 한데.. 
 
포천,파주에서도 유명하다는 집을 가봐도 항상 단맛이 확 걸렸었는데.. 
화천도 역시나 마찬가지.. 
대체로 내 입맛은 군인 입맛이랑은 정반대인걸로..

동치미막국수, 냉면, 감자옹심이,
들깨칼국수, 해물찜, 해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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