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월 08일 갈맷길(송도 볼레길) : 부산 사하구 암남동.
산행코스 : 암남공원후문 - 두도전망대 - 해벽 - 출렁다리 - 방파제주차장 - 송도볼레데크길 -
송도해수욕장 - 송림공원 - 남항대교 - 남항대교 주차장 하산완료
산행시작 : 암남공원 후문 09시 45분
하산완료 : 남항대교주차장 13시 26분
(3시간 41분 소요 : 점심 및 휴식시간포함)
09 : 45 암남공원후문 도착.
11 : 25 두도 전망대.
11 : 34 해벽 낚시터.
12 : 03 방파제 주차장.
12 : 09 송도볼레 데크길.
12 : 43 송도해수욕장.
12 : 59 송림 공원.
13 : 05 남항 대교.
13 : 26 남항대교 영도쪽 주차장 하산완료.
▲ 09시 26분 : 암남공원 후문.
▲ 함께 걷는 부산 사하구 갈맷길..
▲ 부산 감천만.
▲ 음악이 있는 카페 같은 화장실이다.
▲ <인간존재를 위하여 버리는 것은 가능한까?..>라는 제목의
(토다 유스케) 작품으로..
가공된 철재와 자연석을 사용하여
물성(物性)을 강조한다.
▲ 앞쪽의 설치물은
제목 : "몸 : 삶의 터 - 합(合)" 이라는...
김원경님의 작품이며..
뒤쪽의 사각돌은
안시형님의 <숨쉬는 돌>이다.
▲ 10시 13분 : 두도전망대.
▲ 두도(일명 : 대가리섬)...
▲ 두도전망대에서 바라본 영도(봉래산)과 태종대.
▲ 부산 감천만의 방파제와 수산물 가공공장.
▲ 두도(頭島)를 배경으로,,
뫼가람!~~ 홧팅!~
▲ 그늘 좋고 걷기 좋은 갈맷길.
▲ 곳곳에 남아 있는 해안초소.
▲ 먼 옛날 정안수를 뜨던 샘물터는
수도로 바뀌었다.
▲ 골무꽃 .
꽃말은 의협심이며..
어린 순은 나물로 먹어며.
민간에서는 뿌리를 위장염, 해열, 페렴등의 약재로 쓴다.
▲ 지나온 두도 전망대..
▲ 땅비싸리.
장미목 콩과의 낙엽활엽 관목
농가의 양봉용, 사료용으로도 쓰인다.
▲ 해안 낚시터.
지질공원 내려 가는길.
▲ 지질공원.
▲ 암벽 타는 사람들.
▲ 저멀리 영도 태종대가 보이고,,,
바다에는 배가 듬성듬성 떠 있는데,, 저곳을 묘박지(錨泊地)라 한다.
부산의 암남공원 앞 바다가 배들의 고향인 묘박지(錨泊地)이다.
묘박지는 부산으로 들어오는 배들이 며칠씩 쉬어가는
숙박지와 같은 뜻으로 자동차로 말하며 주차장과 같은 의미이다.
배들이 한데 모여서 쉬는 곳
즉 "배들의 고향"이라고 말할수 있다..
육지로 올때는 작은배를 타고와서
생필품을 구해간다.
▲ <평화의 메세지>..
전쟁이라는 무모한 행동으로 인류는 공포에 떨고 있다.
죽고 죽이는 슬픈 현실을 언제까지
머리속에 간직하고 살아야 하는가?
나의 작은 표현으로
인류가 원하는 평화를 염원해 본다..
-- <안치홍> --
▲ 평화의 사도..
지구의 평화는 내가 지킨다.
▲ 방파제 주차장,, 회센타.
▲ 양복입은 신사 태공..ㅎㅎㅎ~
▲ 스쿠버다이버.
▲ 장비를 쓰고.
▲ 셀카봉도 챙기고..
▲ 드디어 입수.....
▲ 온갖 쓰레기가 떠 다녀도 물은 비교적
깨끗해 보인다.
▲ 여기서 부터 데크길을 따라서
송도해수욕장으로 가는 볼레길의 시작이다.
▲ 송도 볼레길 안내도.
▲ 데크에서 뒤돌아본 방파제 주차장.
▲ 송도 해수욕장.
▲ 가수 <현인>의 동상.
▲ 남항대교 인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트.
▲ 남항대교에 올라서니
아직도 미완성구간에 공사가 진행중이다.
▲ 용두산공원 전망대.
▲ 자갈치시장 신건물이 보인다.
▲ 남항대교 도보거리 1250m.
▲ 엘리베이트를 타고 내려간다.
▲ 내려와서 주변한바퀴..
▲ 며칠전 뉴스에 나왔던 좌초된 선박.
▲ 오션 탱고호,,
며칠전에 불어닥친 강풍에 밀려왔다고 한다.
닻을 내려 놓지 않아서 생긴 안전 불감증 사고다.
▲ 저 멀리의 다른 배들은 닻을 잘 내려 놓아서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
첫댓글 사진 잘봤읍니다,,, 전 실수로 완전삭제됬읍니다,,복원이안되내요,,,
에구 ~~
우짜다가...
그래서 다른데 보관했다가 끄집에 내서 쓰야 됩니다
아까버라
@요산요수(노현찬) 안녕하시죠~?
사진잘보고갑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사진잘보고몇장퍼갑니다수고하셧습니다*^^*
한장에 오배근 노코가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