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빗속에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 주신
범지기 마음 3단지 경로당 방문을 다녀왔어요
할머님들을 만나
노래도 불러드리고,
음악에 맞추어 토닥토닥 어깨 안마와
보들보들 손 마사지도 해 드렸어요
경로당에 대해 궁금한것들을 물어보기도 했답니다.
"왜 방이 많이 있어요?"
"왜이렇게 넓어요?"
"문 앞에 호랑이 그림은 왜 있어요?" 등등 이요~~
너무나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봐주시고,
뭐든 "잘한다~잘한다~ 이쁘다~귀하다~ "
아낌없이 따듯함을 전해주시고, 아이들 간식까지 준비해 주신
할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우리 대나무반 친구들도 웃어른에 대한 예의와 예절을 갖추며
재롱과 공손함을 전해드릴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답니다.
첫댓글 나들이 겸 봉사활동도 하고. 뿌듯하겠네요~
네네~~^^ 지역의 할머님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