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월 8일 금요일에 학교에서 대학 탐방을 갔다오라고해서 14명의 친구들과 전북대학교를 갔다. 대학 탐방을 가기 전에 어디 대학을 갈지 찾아보고 고민했는데 캠퍼스투어 기간이 마감됬다거나 아예 탐방을 할 수 없는 곳 들이 있어서 더 찾아보다가 전북대를 가게되었다. 친구들과 기차를 타고 전주에 가서 택시를 타고 전북대로 갔다. 도착을 했을 때 캠퍼스투어 시간까지 1시간이 남아서 편의점에 가서 라면을 먹었다. 먹고 전북대 주변을 둘러보고 인증사진이 필요해서 사진도 찍고 빙수가 먹고싶어서 빙수도 먹고 하다보니 시간이 다 되어서 전북대학교를 들어갔다. 인솔자를 만나 캠퍼스 투어 버스를 탔다. 전북대학교에 다니는 남자한분, 여자한분이 예쁜한복을 입고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면서는 남자분이 대학주변을 설명해주셨다. 중간에 중앙도서관 앞에 내려서 조용히 돌아다니면서 설명을 듣고 버스에 다시 타서 투어를 마저 하다가 박물관 앞에 내려서 자유롭게 사진찍고 구경했다. 다 둘러보고 단체사진을 찍고 마무리했다. 그리고나서 과 체험을 해야해서 인솔자 분이 경영학과 건물까지 데려다주셔서 건물에 들어가 경영학과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 한 분에게서 과 설명을 들었다. 성적,입시,휴학,주로 배우는 과목 등을 자유롭게 물어보고 대답해주셨다. 1시간 정도 얘기를 하다가 경영학과 설명을 같이 들은 6명의 친구들, 그리고 대학생과 단체사진을 찍고 마무리했다. 할 일이 다 끝나고 같이 놀려했던 친구들과 객사에 가서 고기도 먹고 쇼핑도 하고 또 먹고 재밌게 놀다가 6시 44분 기차를 타고 구례구역에 도착했다. 대학 탐방을 개인적으로 가서 해보는게 처음이여서 당황했지만 꽤 유익했고 대학에관한 정보도 얻고 덕분에 자유시간도 생겨서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