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바라보기
다른 사람들을 상대할 때, 그들을 독립적이고 특정한 개인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각 개인은 단지 원인과 결과, 업의 발현, 연기의 구름과 같이 자유롭지 못하고 비자율적인 것의 집합체 일뿐입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스스로 ‘(독립적인) 나’가 있다고 믿지만 그 실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아에) 속지마세요.
만약 모든 것이 단지 원인과 결과뿐이라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일 것입니다. 연기 구름을 보고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것을 가리키며 “이것은 너의 잘못이야”라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Looking at People
When dealing with others, we should not regard them as independent, specific individuals. Each person is only an assembly of causes and effects, a circumstance of karma, a cloud of smoke – unfree and non-autonomous. He may refer to himself constantly as “I” or “me,” but that entity does not actually exist. So don’t be fooled.
If we know that everything is just cause and effect, we would be rational, not emotional. Would we shout in anger at a cloud of smoke? Would we point to it, haranguing: “You’re to blame for this”?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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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인과관계로 바라봐야 한다는 정종법사님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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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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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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