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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는데 살짜기 충격을 받았습니다.
2019년 한해에 이혼한 쌍이 11만 쌍이라고 합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이니 믿을수 밖에 없는 자료이겠지요.
특히나 40대 이혼율이 가장 높다는 이야기에 뒷통수를 한대 맞은것 같았습니다.
요즈음은 보통 남녀가 30이 넘어서 결혼을 주로 하는것으로 보편화가 되었습니다.
제가 결혼 적령기 였을때 소개를 시켜준다거나 선을 볼 경우 여자가 나이가 30줄이면 아예 거들떠 보지를 않았던 시절입니다.
특히 28~29세라고 해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던 시절 입니다.
이미 노처녀라고 그 누구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시절입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30전에는 절대로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들 합니다.
그러다보니 30중반에들 결혼을 주로 많이 합니다.
20세 초반에는 세상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서로 좋아서 결혼을 하고 서로가 서로를 책임지게 되며 의무감도 강했는데 30 중반이 되면 세상물정을 어느정도 겪었을 나이 입니다.
역으로 보면 어릴때 보다 좀 더 상대를 이해하고 책임감이 투철할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그렇게 좋아서 결혼을 했으면 결혼서약에서 처럼 누군가 하나 먼저 세상을 하직할때까지 찌지고 볶고 살아야 하는데...
조금 수 틀리면 도장을 찍어버리는 너무도 성급한 시대입니다.
여기서 자기위안의 소리로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한번쯤은 해보고 후회하자.
좀 무책임한 소리가 널리 회자되고 있습니다.
저의 사견은 가능한 세상 끝나는날까지 함께하자라는 주의 입니다.
세상을 30년을 넘게 나름대로 살아왔기에 그 경험치가 상당히 축적이 되어서 지역에 따라 나이에 따라 먹성이 편식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현재의 40대 이신분들 1년에 음식물을 몇가지나 드시는지요?
아마도 50가지도 채 못먹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이 도시와 농촌 사람간의 만나 결혼을 하였다면 그래도 음식물을 좀더 도시간의 결혼생활보다 많이 드실것입니다.
도농간에 결혼 생활은 신랑이 도시냐 농촌이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만 명절증후군이라고 해서 이때 가장 이혼율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도시에서 태어나서 자란 도시처녀들의 눈에는 농어촌의 생활을 겪어보게 되면 난 여기서 살라고 하면 못살아가 다반사입니다.
명절에 시댁에 갔는데 시부모님이 아들이 어려서 좋아했던 음식이라고 바리바리 싸준 음식물을 며느리는 집으로 가는 고속도로 휴게실 휴지통에 버려 버리는 헤프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음식물 속에는 시어머니가 그동안 용돈을 모아서 며느리에게 편지 한통과 함께 작은돈이나마 며느리 옷한벌이라도 사입으라고 했는데 그것을 중간에 버리고 갈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뒤 늦은 후회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소통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11만쌍 이라고 하는 데 결혼생활중에 아이가 태어났다면 11만명이나 홀어머니나 홀아버지 아래서 자라야 하는 아이들이 참으로 짠합니다.
이들은 절대적으로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 못합니다.
그저 인스턴트 음식물에 길이 들어버립니다.
그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어 결혼을 할 양이면 역시 부모의 전철을 똑 닮아갑니다.
선순환이 아니라 악순환의 고리가 계속 되는겁니다.
그저 살고자 해서 먹는 음식물입니다.
11만쌍에서 태어난 아이와 헤어진 남녀들을 합산하면 적어도 22만 가구가 새롭게 생겨난 상황인데 이들이 살려면 무엇인가를 섭취해야 하는데 가장 손쉬운 식품인 인스턴트 식품을 선호 하게 되어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 글을 읽는분중에서 한국의 음식 문화와 이름을 얼마나 알고 계실까요?
최소한 300가지 이상은 1년에 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그러지 못할겁니다.
끽해야 50여가지 내외로 살아왔으며 살아갈것입니다.
즉 편식으로 인하여 건강은 나날이 형편없어집니다.
예전에는 봄이면 쑥으로 만든 밀가루 개떡에서 부터 냉이국이나 달래 무침 그리고 각종 봄나물들을 먹고는 했었는데 요즈음은 어디 그게 쉽지 않습니다.
거의가 다 인스턴트로 된 간편식으로 대체하며 외식으로 떼우게 됩니다.
즉 간편식으로 인한 편식은 계속 되는겁니다.
난 절대로 편식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분 즉 난 이것저것 다 잘먹는다라고 자부하시는분 1년에 몇가지 음식을 드시는지요?
편식이 아니라고 말할양이면 1년에 최소한 300가지 음식을 먹어야만 편식이 아니라고 말을 할수가 있을진데...
아마도 줄잡아 50여가지 음식물안에 다 들어갈겁니다.
즉 50여가지 편식인데 그것을 편식이라 생각하지 못하는것입니다.
마누라가 슬그머니 물어봅니다.
여보 나 사랑해? 라고...
그럼 사랑하지.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해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꼭 말해야만 알어? 라고 했다가는 빵점입니다.
확 빈정이 상할 확율이 높습니다.
잠자리에 들면서 한번 보듬어주면서 여보 사랑해 라고 해주면 그날밤 좋은꿈을 꿀수가 있습니다.
마누라가 명품 가방을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끽해야 사랑해 소리 한번 해주면 될것을 ...
씽크대앞에서 설겆이 하는 마누라 뒤로가서 한번 보듬어주고 사랑해 소리 한번쯤 해봅시다.
이상스럽게 남자들은 낯이 부끄러워 그런말을 잘못합니다.
사랑항께로 시방까지 같이 살제...이소리는 빵점이라고 합니다.
같이 나이 먹어가면서 볼것 안볼것 다보며 살아왔는데 누군가 먼저 보낸다는것 너무 잔인하지요.
우리 내외중 누가 먼저 갈지는 아직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건강을 건강할때 지키자는 주의 입니다.
늘 죽염수를 마시며 죽염밥을 해먹으며 죽염으로 찬을 해먹는답니다.
죽염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최소한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 기억으로 아내는 지금까지 시집을 와서리 병원을 가본것이 아이를 나을때 산부인과를 간것외는 거의 없었습니다.
모든 식생활을 죽염으로 시작해서 죽염으로 끝내기 때문이라고 아내는 믿고 있으며 저 또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죽염사업을 20여년 동안 하면서 경험치를 글로서 쭈욱 올려 드렸는바 아직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석죽염의 제품은 5가지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죽염의 생산은 9회차 약1500도시 이상의 높은 온도로 용융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죽염은 녹아서 용광로의 쇳물처럼 녹아내립니다.
그것을 하루정도 식히면 아래 사진과 같이 바위덩어리처럼 형성이 됩니다
그러한 죽염 덩어리를 분쇄기로 분쇄를 합니다.
이후 선별기로 선별을 하게 되면 입자의 크기에 따라 분리가 된답니다.
제일 상위의 것이 콩알만한 크기고 가장 아래것이 가루가 됩니다.
1, 콩알만한 크기로 죽염매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키로당 17만원.
2, 쌀알만한 크기로서 보통 굵은 알갱이로 판매를 하며 키로당 16만원.
3, 모래알만한 크기로 작은알갱이로 키로당 15만원.
4, 가루이긴 하나 거친 가루로서 키로당 14만원 이며,
5, 미세 가루로서 밀가루처럼 고운 가루 이며 키로당 14만원에 공급해 드립니다.
죽염은 같은 죽염인데 어떻게 가루보다 알갱이가 더 비쌀까 궁금해 합니다.
공정상의 인건비를 따지면 콩알만한 알갱이보다 미세분말가루가 더 들어갈 것인데도 불구하고 가루보다 알갱이가 더 비싼데에는 이유가 있답니다.
죽염을 구매 하시는 분들이 가루보다는 알갱이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언제나 알갱이가 부족하여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그래서 죽염을 구매 하시는분들이 가장 먼저 생각할것은 내가 왜 죽염을 먹어야 하는가를 스스로 질문을 해보신다음 결정을 하시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1번을 좋아하시는분들은 거의가 다 산행을 주로 하시는분 들이시며 운동을 늘 하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 합니다.
그리고 연륜이 있는분 들이 치아의 건강을 위해서 구입을 주로 합니다.
오전에는 모르나 오후가 되면 입에서 단내가 난다든지 구취가 심하게 나시는분들이 콩알을 좋아하십니다.
또한 육체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이 가장 좋아하며 진종일 땀에 쩔어 오후가 되면 머리가 띵하는 분들이 특히 좋아 하십니다.
입 안에 염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목이 아픈 경우 죽염 알갱이를 녹여 드시면 효과를 보신다고 합니다.
1,2번은 같은 용도 이나 1번은 한번 먹어도 되나 2번은 2~3회 먹어야만 그 기능을 합니다.
그러나 죽염을 처음 접하시는분은 콩알크기를 입에 넣어서 녹여 먹는 것은 조금 부담 스러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1번보다는 2번을 추천해 드립니다.
주머니에 휴대용통에 죽염을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빨아서 녹여 먹는 용도이며 특히 치아에 염증이 있을때 그 염증 부분에 죽염을 넣고 녹여 드시면 효과를 보실수 있어 죽염매니아들이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여담으로 한 가지 더 알려 드릴 말씀은 보석죽염은 알갱이나 가루나 똑같은 한 덩어리에서 생산이 됩니다.
우리가 포도나 딸기를 먹은후 혀를 보면 포도색이나 딸기색이 나듯 죽염알갱이를 진종일 녹여 드신다면 혀가 시커멓게 탈색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죽염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이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알갱이는 믿겠는데 가루는 혹시나 하는 불신임을 하는 분도 계실수 있어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가루에 혹시나 불순물을 섞은것이 아닌지 의심을 하시는분은 반드시 실험을 해보시면 바로 아실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에 접속하시면 누구든지 직접 실험을 따라 하실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bosukjukyeom1/eth5/11
3번 모래알 크기 즉 작은알갱이는 보통 가지고 다니면서 입속에 몇알 넣어서 녹여 드시거나 외식시 각종 찌개나 국 종류 또는 탕이나 고기류에 뿌려서 드시면 그맛을 증가 시킬수가 있어 좋습니다.
특히 인스턴트 커피를 드실때 모래알 몇알을 넣어서 드셔보시면 그런 커피맛을 잊을수가 없을겁니다.
저의 경우는 고기류를 구워 먹을때 반드시 모래알을 살짝 찍어서 먹음으로써 과식에 가깝게 먹게 된다는 것 잊지 마시고 조금씩만 드시기를...
4,5번은 같은 가루지만 거친가루와 분말가루입니다.
이것은 자신에게 건강상 문제가 있는 분들이나 현재의 건강상태를 꾸준히 유지하고자 하시는 분에게 권하는 제품입니다.
자신만이 알고 있는 말못할 어떤 질환을 가지고 있는분들이 죽염수요법으로서 효과를 보시려고 하는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가루를 구매 하시게 되면 함께 드리는 작은 스푼이 있습니다.
그 스푼으로 1스푼이면 약 1g 정도가 됩니다.
처음 죽염수 요법을 시작 하시려는 분들은 제가 권해드리는 방식대로 시도해 보시는것을 권합니다.
시중의 작은 생수병에 물을 가득 넣으면 약 500cc 정도가 됩니다.
1,첫날은 500cc 물 1병에 1g 만 넣어 녹인후 하루 3병정도 마셔 줍니다.
2,둘째날은 500cc 물 1병에 2g 을 넣어 녹인후 하루 3병 정도 마셔 줍니다.
3,셋째날은 500cc 물 1병에 3g 을 넣어 녹인후 하루 3병 정도 마셔 줍니다.
1,2,3 의 순서대로 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느껴지면 이제 3의 방법대로 계속 하시는데 하루 마시는 양이 3병이상 10병 까지도 마실수 있으면 많이 마셔 주는것이 좋습니다.
죽염수 마시는양과 대소변의 형태나 색과 양을 메모해 보십시요.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부담스러워서 죽염을 더 넣어서 좀더 진하게 먹으면 어떨까 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러면 효과를 보는것이 늦어질수도 있으며 부작용으로 설사를 동반하게 됩니다.
가능한 3스푼 이상 넣어서 드시지 마시고 반드시 3스푼을 넣은후 물양을 많이 하시면 됩니다.
이사람아 어떻게 물을 하루에 500cc 짜리로 5~6병을 먹는단 말인가 하면 저는 답합니다.
절대로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몸속의 불순물이 소변으로 배출이 잘될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인체의 신비란 하도 신기하여서 스스로 몸속의 체질을 개선해 줄것입니다.
많이 드시는분들은 하루2~3리터 까지 드시는분이 계십니다.
즉 500cc짜리로 8병 이상 드시는 분도 계신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하루 죽염양이 약 20g~30g정도 됩니다.
죽염으로 부터 내 몸의 어떤 질환에 효과를 보려면 하루 최소한 20g 이상을 섭취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죽염만 20g 입에 털어넣고 물을 마시면 반드시 부작용으로 설사를 동반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죽염수의 양을 메모로 체크함으로서 어느정도가 내몸에 가장 알맞는지 스스로 깨닫게 되실겁니다.
그저 죽염수가 좋다고 하니까 마신다고 하면서 메모없이 둘쑥날쑥 드시면 생각보다 효과가 덜할것이라는것도 알려드립니다.
꾸준히 메모를 하면서 3달 열흘이면 효과를 볼것을 1년 열두달 먹어도 생각보다 효과가 덜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대개 두서없이 드시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메모를 하다가 한 일주일 후에는 귀찮아지고 몸상태도 좋아지니 메모를 생략해버립니다.
그리고는 전화로 여쭙니다.
왜 나는 효과가 없냐고?
할말이 없습니다.
그동안 메모한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라고 하면 못보냅니다.
메모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간절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보통 양치질을 하실때 치약을 사용하시는데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치약을 사용하셨기에 그 치약으로 양치질을 한다음에 입안에 남겨지는 계면활성제의 찝찝함을 말을 안해도 익히들 아실겁니다.
아무리 입안을 휑구어도 찝찝한 여운은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치솔에 치약을 조금만 짠후 죽염 가루를 묻히고 양치질을 하신후 입안을 휑구어 보시면 그 상쾌함을 느끼실겁니다.
초기에 숙달이 안되었을때에는 치약을 조금 사용하지만 숙달이 된 다음에는 죽염가루로만 양치질을 하시게 되면 그 느낌을 스스로 아실것입니다.
또한 집에서 찬을 만들때 죽염가루를 사용합니다.
짜게 먹지마라가 아니라 좋은소금을 많이 먹어라가 정답이기 때문에 권해드리는겁니다.
특히 밥을 지으실때 4인기준으로 2g을 넣어서 밥을 지어서 드셔 보시기를 권합니다.
밥 맛이 참으로 좋을것입니다.
상비용 죽염수를 만드는 방법은 위 의 사진 처럼 하시면 됩니다.
좌측은 일반 물이고 우측은 200cc에 5g 가루죽염을 넣은후 녹인상태 입니다.
이 상태면 죽염수의 농도가 약 2.5%정도 됩니다.
저의 경우는 이상태일때 눈에 넣거나 피부에 바르거나 얼굴에 바를때 가장 좋더군요.
모든 사람이 다 같지는 않습니다.
각각의 체질이 다르듯 죽염수의 농도를 다르게 하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경우 약3~4%의 농도면 가능하긴 해도 특이한 사람도 있기에 말씀 드립니다.
위의 글은 즉 저의 경우 죽염수를 만들때의 상황이므로 똑같이 하시면 효과를 보신다고 장담을 할수 없습니다.
자신은 자신의 농도를 찾아야 합니다.
한번 만들어보고 가늠해보신후 농도를 진하게 할것인가 아니면 농도를 약하게 할것인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상비용 죽염수를 만드실분은 종이컵으로 한컵의 물에다가 5~6g(스푼)의 죽염가루를 넣은후 한번 끓여줍니다.
죽염수의 색이 거므스름하게 불용분이 있어 탁합니다만 신경쓰지 마십시요.
죽염수를 마실때는 거므스름한것 조차 다 마셔버리지만 눈이나 피부등 얼굴에 뿌리는 용도는 냄비에 넣고 푸욱 끓인후 하루나 이틀 그대로 방치를 해둡니다.
그러면 불용분은 다 바닥에 가라앉고 맑은 죽염수만 위에 뜹니다.
그 맑은 죽염수를 스프레이통에 담아두었다가 눈이 피곤할때 눈에 넣어보십시요.
또한 오후 입에서 단내가 날때 입속에 뿌려보시기를 권해봅니다.
그 상쾌함이란 느껴보신분 만이 아실겁니다.
그리고 벌레나 모기에 물렸을때 환부에 뿌려보시면 그 진가를 아실것입니다.
또한 비염으로 인하여 코속을 청소하시는 분이 요즈음 많습니다.
귓속이 안좋은 분들은 1회용 면봉에다가 죽염수를 적셔서 귓속을 한번 딱아주시면 원하시는 효과를 보실수가 있을겁니다.
또한 하루종일 신을 신고 있는 직업군에서 무좀이라는 질환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러한 분들은 죽염수의 농도를 좀더 진하거나 약하게 만들어서 환부에 뿌려보시기를 권합니다.
사람마다 제 각각이기에 어느정도의 농도가 정답이다는 없습니다.
스스로 죽염수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용도에 맞게 농도를 조정하시면 효과를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아내와 나는 동일체다 그러니 똑같은 농도로 하면 어떠허겠냐라고 묻는다면 저의 답은 당연히 노 입니다.
부부일지라도 살아온 환경과 먹었던 음식물이 완전하게 다릅니다.
죽염 알갱이를 아내는 여러개 입속에 넣어서 빨아먹어도 구수하고 맛나다고 하지만 남편은 알갱이 한알을 입에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토악질을 하고 뒷머리가 당긴다고 하고 죽염은 내게 안맞아 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위장이 너무도 안좋은 상황입니다.
특히 술을 말술을 드시는분이거나 과음후 설사를 하시는분들 또한 아침에 속이 쓰려서 반드시 해장국을 해달라는사람중에 그런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죽염수로 장청소를 하는방법 즉 숙변을 제거하는 방법등도 글로서 올려드렸으니 한번쯤 확인을해서 실천을 해보는것도 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 올려져 있는 글들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http://cafe.daum.net/bosukjukyeom1/eth5
배가 고플때 죽염수 한잔을 들이키면 배고픔을 잊게 해주며 반대로 너무 과식하여 배가 부를때 죽염수를 한잔 하게되면 잠시후에 쉬 소화가 되버리는 죽염수를 우리는 뭐이라고 불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