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가 : 어깨깡패
가수 : 폴킴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 순간이
영원 했으면 해
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
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
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이유 : 원래 이 노래가 있는지 몰랐는데 친구가 노래를 들려주면서 노래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였고 이 노래를 알게되었다.
또한 나는 발라드와 잔잔한 노래를 좋아해서 이 노래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이 노래의 가사중에서 '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 순간이 영원 했으면 해' 라는 가사가 감정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고 노래의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좋으며 감정이 이입된다.
이 노래는 다른 노래들과 다르게 듣기 편하고 질리지 않는점 덕분에 자주듣는 나의 애창곡이 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