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9일 아침 6:30분 부산 서면을~봄이 무러익어 여름을 달리는 날씨와 모내기를 끝낸 창밖풍경을 바라보며
하하 호호 담소를 나누며 장거리를 달려왔슴에도 불구하구 홍천강 휴계소 도착~
부산아침기온 19도 낮쵝오기온 25도 춘천 아침 기온 17도 낮쵝오기온 30도로 청명한 하늘이지만 한여름 날씨다~
춘천소양댐 하류이다~
춘천 오봉산 들머리가 될 배후령 도착~
부산에서 거리가 가까우믄 용화산에서 시작 베후령을 지나 오봉산/청평사 하산 코스가 딱인데
워나기 차량 이동거리가 멀어 배후령/오봉산/청평사 코스만 가야한다~
들머리서 첫발을 떼자말자 로프구간이 기다리고 있다~
멀리 경기도 화악산도 조망된다~
수난을 겪는 소나무가 스트레스로 인하여 말라가고 있다~~~~
쌍 연리지 소나무다~
계속 암릉을 오른다~
춘천, 오 봉 산 (五峰山) 779m
강원도 춘천시와 화천군의 경계에 있는산림청 선정의 100대 명산이다
춘천 오봉산은(五峰山) 779m로 소양호 한쪽에 우뚝 솟아 있고 오봉산 이름에 걸맞게 5개의 봉우리가
절묘하게 이어져 있으며,
산자락에 고찰 청평사를 품고 있어 산행이 아닌 답사 관광지등으로 여행지로도 유명 하다
능선 곳곳의 아기 자기한 암릉과 울창한 소나무 수림이 우거진 계곡,
그리고 소양댐의 호수가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오봉산은 청평산이나 경수산 이라고도 불리였으며 근래에 와서 소양호에서 보면
다섯 개의 봉우리(나한봉, 관음봉, 문수봉, 보현봉, 비로봉)가 연이어 있어 오봉산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홈통바위를 지난다~
천년고찰로서 淸平寺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이 유명하다~
한국최초의 연못이란다~
구성폭포~
거북바위~
청평사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
소양댐 상류~청평사/소양댐을 오가는 유람선~
호반의 도시 춘천 오봉산~
산행이라기보다는 관광에 가까웠던 오봉산~
신록이 짙어가는 6월에
청평사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등~
소양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아 아~~그리워서 애만태우는
소양강 처녀의 노래가사말의 주인공이 되어
문득
그리운 사람을 애절하게 떠올리며 기다렸던
소양강 처녀가
내 맘인양...
청명한 하늘과
눈앞에 펼쳐지는 조망과 소양호를 보며
심신을 달랬던
춘천 오봉산~
저무는 노을의 소양강은
못봤지만
힘겨웠던 삶에
산행이던
관광이던
좋아하는 노래 한소절 흥얼거리며
떠나오는것도 좋을법하다~
진이~
★배후령/암릉지대/오봉산/홈통바위/암릉지대/청평사/소양댐★호수에 담긴산
첫댓글 100 대 명산~
춘천 오봉산을 위해 애써주신
참사랑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하~
모든분들 체력관리 잘하여
아름다운 산행~
즐거운 산행~~하시구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기분
체력등~뽀송하구 뽀샤시한
장마철 대비하세요~~~
말로만 듯던 호반의도시 춘천 소양호서 배타는겉 만으로도 기분이
쏵 말그데로 최대의 다목적댐이죠
오봉은 거리는 짧지만 소양호를보며
암릉을 타는 멋이 명산 반열에 오른듯
요렇게 명산 탐방처리로 만족 상세히
기록하신 진이씨 찍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