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으로 떠나는 자유 여행 캄보디아 프놈펜
오늘의 할일
1) 앙코르 톰 관광
2) 바이욘사원, 바프온 사원, 코끼리테라스, 문둥 테라스
24일째 12일
앙코르톰은 또 한번 웅장함과 정교함에 압도 된다
먼저 앙코르톰의 중앙 사원인 바이욘사원에 들어가자 펫말에도 너무 웅장해서 좌우로 볼것을 권하며 왼쪽으로 가면 1시간 50분 오른쪽으로 가면 한시간 40분의 관람시간이 필요하다
참고 위키백과
앙코르 톰(អង្គរធំ, Angkor Thom)은 옛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크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 유물군이다. 12세기 후반에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건립되었다.
캄보디아 톤레사프호(湖) 북방에 있는 앙코르문화의 유적이다.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톰은 큰(大)이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앙코르톰은 '대왕도'라는 뜻이다. 현존하는 유구(遺構)는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서 1200년경에 조영(造營)한 것이다.
앙코르 와트에서 1,5km 떨어져 있다. 안에는 바이욘 사원, 피미나카스 신전, 바푸온 사원, 코끼리 테라스, 문둥왕 테라스, 구 왕궁 등 유적들이 있다 바이욘 사원을 중심으로 사방 5개의 문이 있으며 여행자들이 드나드는 22m 높이 남문위에 얹혀있는 보살 얼굴이 중생들을 굽어보고 있다.남문을 통과해 앙코르 톰에 발을 들여놓으면 새로운 신들의 세상이 펼쳐진다. 성 중앙에 '앙코르의 미소'로 불리는 바이욘 사원이 나타난다.12세기 말에 축조한 대규모 석조 불교사원이다. 사원 곳곳에서 54체의 관음보살 안면상을 만날 수 있다,
바이욘 사원 북쪽에 위치한 바푸온 사원은 앙코르 톰이 조성되기 이전부터 있었던 힌두사원이다. 중앙사원까지 연결된 200m 길이의 참배 도로는 힌두교 신화 속 지상과 천상을 연결하는 무지개다리를 표현하고 있다
바이욘사원은 왕국 최초 불교신자인 왕이 설립한 사원으로써 관세음보살 얼굴이5개과 173개의 당시 왕의 얼굴이 새겨져있다
거기에 네 방향의 부처님 얼굴이 세겨져있는데 모든것을 다 보고 있다라는 의미란다
끝이 나지 않을것 같던 바이욘 사원 유적에서 빠져나왔다
이제는 또하나의 건축물인 바퓨온 사원이다
바이욘사원보다 100년전에 지어진 사원이다.
11세기 시바를 주신으로 모시고 있다.이사원도 복원이 한창인데 돌이 없단다.
이유는 바이욘 사원을 건립할때 바이욘 사원을 빠르게 완성하기 위해서 바이욘 건립당시 사원을 지을 돌이 부족해서 바푸온 사원의 돌을 빼어 바이욘을 완성했다고 한다.
앙코르 톰을 지을때 바푸온 사원이 가장 중심이었다고 한다.
입구에서 사원으로 기는길에 다리를 만나게 되는데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다리라고 하며 다리의 다리들도 튼튼한것은 둘째이고 하나 하나가 예술작품이다
현재는 패키지는 바이욘 사원과 멀리서 코끼리 테라스를 사진만 찍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앞으로 바푸온 사원도 인기가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바푸온 정상은 메루산 정산을 상징한다고 하니 정말 아름답고 산처럼 거대하다
이날은 산정상을 올라가지 못했다 오전에 앙코르와트 정상을 올라 갔다가 긴장을 햇는지 다리도 아프고 속도 좋지 못해 중간까지만 올라갔다 내려왔다
참고로 이곳의 화장실은 관광국으로 발전하려고 했는지 잘 정비 되어 있어서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좋아 할것 같다.
바푸온 사원에서 지나 만나는 건축물인 코끼리 테라스를 만나게 된다
남쪽은 코끼리 테라스 북쪽이 문동왕 테라스로 구성된 왕궁테라스 있으며 왕궁 부지의 동쪽의 경계이다
코끼리 테라스는 코끼리 동상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면 왕은 이곳에서 매일 백성들의 불만을 들었다고 하며
문동왕 테라스는 여기서 발견된 나환자의 왕 동상의 이름을 땄으며 자야바르만 7세때에 같이 만들어 졌으며 불교와 힌두교의 우주론의 중심인 메루산을 표현했다고 한다.
이곳에 대한민국 국기가 있어 가까이 가봤더니 코이카에서 이곳을 우리나라 자본으로 복구 중인것 같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이것이 진정한 국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