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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으로>
“개인적 체험”과 어떤 공감, 아름다움…
맑은 날 초저녁이면 하늘을 보라~ 어둠이 어쩌지 못하는 투명한 청회색의 하늘 색조는 모든 자아를 깨뜨릴 것처럼 몰입시킵니다.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선(善)이 무엇인지~ 그 둘이 통한다고 믿은 괴암 김주석(1927-1993) 화백은 피나는 노력으로 공감의 깊이를 향한 개성적 색조미학을 개척하였지요.
‘개인적’과 ‘사회적’ 사이에 거리를 어떻게든 좁혀보려는 작가의 노력과, 한 개인의 고통을 공감해 보고 생각하는 작품 중 하나, 199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 작가인 오에 겐자부로(1935-2023)의 개인적 체험(1964)은 특별했어요. 날벼락 같은 불행을 이겨내는 일은 소소한 일상에서 인간적 소통이 주는 작은 힘들이 모여 만드는 기적이 아닐까요?
조각보의 소통, 하모니, 추구하는 아름다움 등을 문화예술로 간접 경험하고 즐겨보는 효용성은 크겠지요? 지난 11월 20일 예정된 문화체험의 날이 연기되어 아쉽지만,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4년 정기이사회를 마치고
지난 11월 12일 2024년 (사)조각보 정기이사회를 진행했습니다.
공동대표도 바뀌고, 이사님들도 많은 분이 새로 되셨고 사무국의 실무도 바뀐 상황에서 진행된 이사회이다 보니 대부분 위임하셨고 공동대표를 포함한 5분만 참석한 온오프라인 회의가 되었습니다.
2024년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그리고 남은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조각보의 2024년은 13년간 조직을 설립하고 이끌어오신 김숙임 명예이사장님이 공동대표에서 물러나고 새롭게 구성된 공동대표단의 활동력이 거리와 공간의 한계로 대폭 축소되면서 그 변화를 견인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여 올해의 성과와 한계를 분명히 하여 내년 총회는 제기된 한계를 해결하는 총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최선희)
11월 14일 (사)한울안운동과 ‘아름다운동행’ 프로그램 업무 협력
지난 11월 14일 오전 11시 원불교여성회와 (사)한울안운동 본부를 방문하여 조각보 ‘아름다운동행’ 프로그램의 연대와 협력을 논의하였다.
조각보 측은 한성봉 이사님과 함께, 노귀남 공동대표, 신재현 간사가 참석하고, 원불교여성회의 홍연경 대표님도 합석하셨다. 정지연 사무국장, 이은영 국제팀장, 한윤혜 사원까지 모두 7인이 참석하여 양측의 상견례와 의견 교환을 무게있게 진행할 수 있었다.
먼저 조각보의 활동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울안운동의 고려인 관련 사업의 경과를 들었다. 고려인가족 역사문화탐방, 청소년사회적응프로그램 등,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의 원고려인문화원(2020.5 창립)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청소년의 사회적응훈련의 지속을 위한 고민도 들었다.
짧은 시간에 12월에 양측의 협력으로 ‘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방안까지 의논했다. 한성봉 이사님의 조언과 응원으로 힘을 주셔서 감사했다.
북한이탈주민/코리안디아스포라 여성과 MZ세대의 소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은 첫째, 신세대들에게 자연스럽게 사회의 평화문화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을 열어주고, 둘째, 노령 세대의 디아스포라 여성이 신세대와 동행하여 일일 자유여행을 함으로써 남한 사회를 두루 경험하고, 여행을 통해 현안인 평화문화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다원문화적 접촉과 소통의 체험을 즐겁게 한다는 취지를 살리고, 셋째, 사회봉사활동의 의의를 다양한 측면에서 찾을 수 있게 한다.
지난 7월, 1차 동행 프로그램의 시행에서 얻은 경험을 발판으로 하고, 무엇보다 양측 젊은 실무자들의 교류와 직접 체험에서 활동 모델을 찾을 수 있도록, NGO활동 확장의 능동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희망한다.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에 오랜 경험을 가진 한울안운동과 협력하면서, 조각보 자원봉사단의 기틀을 만들고자 한다.
11월 19일 조각보 공부방
- 11월 공부방 책모임: 『멈추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
지난 11월 19일(화), 조각보의 네 번째 공부방이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국제분쟁 전문기자이자 난민 전문작가인 하영식 선생님의 『멈추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2021)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책은 중남미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카라반 난민들의 여정을 비롯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팔레스타인 난민,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들, 로힝야, 예멘, 그리고 아르메니아 난민들의 삶과 고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난민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현실만큼이나 전 세계에는 억울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공감에서부터, 스위스에서는 아이들에게 가난한 난민들을 돕기 위해 저축하도록 가르치는 등 교육의 역할과 사회 분위기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또한 인간이라는 존재의 근본적 결함이 전면적으로 드러날 때 느껴지는 무력감, 난민을 인도적 차원에서 받아들인 후에도 실질적인 대안이 부재한 현실에 대한 우려 등도 이야기되었습니다.
비록 당장 해결책을 찾기는 어렵더라도, 조각보 회원들은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난민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무언의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다음 공부방에서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책의 내용을 깊이 음미하며,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사유하는 시간을 가지길 기대합니다.
11월 20일 진달래무궁화 모임...문화행사 진행 연기
최선희 이사장 후원으로 일본의 유명한 작가 <유코 히구치 특별전> 관람하기로 하였지만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전시 제목: 유코 히구치 특별전: 비밀의 숲
기간: 2024년 10월 3일 ~ 2025년 1월 22일
장소: 더 현대 서울, 6층 ALT.1
관람 연령: 전체 관람가
관람 시간: 월- 목: 10:30 ~ 20:00 / 금-일: 10:30 ~ 20:30
#감상 안내: 유코 히구치 특별전 후기(귀여운 고양이도 보고.. :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koreatheatre/223661622708
삶이야기 37기 후속모임 in 영종도
사할린 한인의 삶이야기(37기)의 후속모임이 지난 11월 15일(금), 발라뉵 순옥 사할린 3세 참가자의 인천 영종도 자택에서 진행됐습니다. 발라뉵 순옥 선생님께서 정성과 수고로 한식과 러시아 음식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상을 풍성히 차려주신 덕분에 지난 참가자들과 진행자들이 맛있게 먹고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영종도 바다에서 아름다운 일몰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이어진 이야기들을 모아 음식 만들며 삶을 나누는 다음 모임을 새롭게 기획할 수도 있었습니다. 처음 만나 삶의 이야기들을 풀어 놓으며 시작된 인연을 지역 안에서 모임을 이어가며 새로운 활동을 함께 해나가는 37기를 응원합니다.
최정임, 삶이야기 37기 후속모임과 음식만들기(참가기)
여성평화운동을 하는 (사)조각보의 삶이야기로 만난 사할린동포 언니들을 다시 만났다. 검단, 논현, 영종도, 안산, 인천에서... 영종도지역에서 대표를 맡고 있는 순옥언니가 러시아음식을 소개하시겠다며 초대를 했다.
한국국적을 취득하며 재미있게 적응하고 싶어하는 언니들! 고분분투하지만 에너지가 밝다.
너무 맛있다. 양배추가 가득한 스튜?
감자만두 대박이다. 음식들 이름이 어렵다.
통이 크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나?
직접만든 종이조각품을 보며 솜씨에 깜짝!! 키트작업에 도움이 될것 같다.
힘들다 힘들다 하시면서도 인생의 길이 만큼 여유가 있다.
그래서 부평에 초대해서 러시아음식으로 사할린동포와의 만남을 기획하자고 합의를 했다.
우리에겐 박성미 운영위원님이 있으니까!!
기획안이 벌써 나왔다. 신난다!!
돈 버는 것 말고는 다 재미있다.
ㅋㅋㅋ
빵덕어멈이야기(최선희)
❀ 빵덕어멈 이야기 3
11월에도 "최선희 빵덕어멈 공방"의 빵꾸러미 구독으로 조각보 후원금이 들어왔습니다. 후원에 감사합니다.
12월엔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이 출시됩니다.
독일에선 이 빵을 한 달 내내 크리스마스가 올 때까지 한 조각씩 먹으며 기다린답니다.
정말 맛있는 빵 한 조각을 먹고 싶을 때 슈톨렌이 있다고 저의 빵 스승이신 곽지원교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좋은 재료로 제가 정성스럽게 만든 슈톨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되세요.
잠깐, 지금까지 “빵덕어멈 슈톨렌”은 아주 많은 인기가 있답니다^^
가격은
1개 20,000원 택배비 별도(4,000원)
2개 40,000원 택배비 포함
3개 55,000원 택배비 포함
문의전화: 010- 3242- 6683, 농협 (352- 0698- 5115- 33)
아름다운 동행
사단법인 조각보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2024.12월 ~ 2025년 1월 사이에 진행 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총괄운영회의 개최
총괄운영회의를 2024년 12월 10월(화) 저녁 7시 줌(zoom)회의로 개최합니다.
팀장이 참석이 어려우실 경우 팀원 중의한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조각보 공부방 다음 모임 공지
사단법인 조각보 공부방 모임이 2024년 12월 17일(화)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시간: 12월 17일(화) 오후 7시
* 다음 모임에는 조각보 회원 분들이 직접 쓰신 책 중 공부방 참여자가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여 그중 일부인 2-3편 정도를 발췌하여 낭독하고 감상을 발표합니다.
다음 시간에 참여해 주시는 선생님들께서는 이 카톡방에 어떤 책을 읽으실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위영금 선생님 책: 두만강 시간(시집) / 오늘도 마음에 꽃을 심는다(시집) / 밥 한번 먹자는 말에 울컥할 때가 있다(음식,자서전,에세이)
- 박연희 선생님 책: 낯섬 그 너머로
- 최설 선생님 책: 사회주의 시장풍경(북한 시장 일상)/ 태양을 훔친 여자(장편소설)
- 곽미란 선생님 책: 서른 아홉, 다시 봄 (에세이)
* 발췌, 낭독, 감상문 발표하기로 한 책
김숙임: 낯섬 그 너머로(박연희)
노귀남: 두만강 시간(위영금)
윤은정: 사회주의 시장풍경(최설)
김광미: 밥 한번 먹자는 말에 울컥할 때가 있다(위영금)
신재현: 두만강 시간(위영금)
최효정: 서른 아홉, 다시 봄(곽미란)
위영금: 낯섬 그 너머로(박연희)
최설: 태양을 훔친 여자(최설)
참석 문의
전화: 070-8221-8049
이메일: jogakbo2011@daum.net
진달래무궁화모임 12월 18(수) 오후 6시 모임
사단법인 조각보 송년모임을 진달래무궁화모임과 겸하여 12월 18일(수) 오후 6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음식나눔, 선물교환, 회원소개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삶이야기 37기 모임
-러시아가정식으로 만나는 사할린동포 삶이야기
만남을 거듭할수록 풍성함이 더해가는 삶이야기 37기가 러시아 가정식을 함께 만드는 모임을 자체적으로 기획해 추진합니다. 인천지역(신한은행 부평지점 4층)에서 지난 삶이야기 37기의 사할린 동포 3세들이 러시아 가정식 요리와 함께 사할린 동포들의 삶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피러즈키, 바레니키, 아직은 생소한 러시아 음식을 배우며 사할린 동포들의 삶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선착순 20명까지 참가신청 가능합니다.
일시: 2024년 12월 06일(금) 오전 11시
진행: 이진선, 발라뉵, 순옥, 구순복, 장순녀(인천거주 사할린동포)
참가비: 10,000원
장소: 유유자적 요리강습실(신한은행 부평지점 4층, 부평시장역에서 300m)
예약문자: 010- 6302- 0166
페스티벌- 합창대회- 2024 in 타슈켄트
2024년 11월 16일, 우즈베키스탄 고려문화원협회 주최로 매년 열리는 한국가요 합창대회가 한국문화예술궁전 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타슈켄트 및 타슈켄트 인근지역의 13개 합창단 소속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펼첬습니다 /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합창예술의 높은 발전수준을 확인시켜 주며 수많은 관객들에게 진정한 축제가 되었습니다.
세계인의 음식 김장김치 담그기 문화 행사
11월 12일 타슈켄트에서 정말 빛나고 맛있는 김치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교육생과 일반 학생, 교사, 우즈베키스탄 각지에서 온 손님들(페르가나, 지자흐 등), 심지어 한국교육원 유치원 가장 어린 유아들까지 400명의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치축제의 개막은 센터 학생들의 화끈한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되어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타슈켄트한국교육원 이영웅 원장은 “김치 축제는 맛있는 음식 그 이상입니다.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전통이 문화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과정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은 김치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많은 긍정적인 감정을 주는것을 직접 느꼈습니다.
중국에서 조선어의 교육과 위상- 연변의 노벨문학상 관심과 산재지역 조선어 교육
- 집거지역 조선어 교육열은 식어가는데, 산재지역은 열기를 더하고
조선족이 모여 사는 연변조선족자치주 등을 ‘집거지역’이라 한다. 소수민족 자치에 의한 교육법이 바뀌어, 지금은 연변의 조선족학교가 문을 닫고 일반학교로 통합되면서 중국어 교재로 통일된 학교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조선족중학의 전통이 있던 한 학교에서 과거 조선문 교재에서 발췌하여 진행된 조선어 특강 수업이 있었단다. 한 학생이 감동하여 하나도 졸지 않고 집중하여 들었다고 한다. 학교 환경은 조선어와 중국어 이중언어 교육이 어려워진 것이다.
한편으로 조선족이 흩어져 사는 ‘산재지역’에서 조선어를 배우는 열정이 상당한데, 광동성 불산시에 자리잡은 불산한글주말학교에서 알기 쉽게 조선, 한국 표준어를 동시에 교학용어로 사용하는 모식으로 ‘도시우리말 교육’이 이뤄지고 있단다. (노둣돌)
(#링크: https://mp.weixin.qq.com/s/4i62kUyjfKZyOgfVM4IwUg)
연변에서도 노벨문학상 관심과 특강이 열려
한국작가 한강이 노벨상을 수상한 랑보가 전해진 이후, 연변의 문학인 김혁은 연길시 신화서점, 전국녀성애심포럼 교육위원회의 주관과 "룡두레" 독서회의 주최로 "노벨상수상작가들의 문학세계"를 테마로 두 차례의 특강을 펼쳤다.
김혁은 노벨문학상에 근접했던 중국 문호들을 먼저 소개했다. 로신(魯迅)과 로사(老舍), 파금(巴金. 본명 리요당李堯棠), 심종문(沈從文), 전종서(钱锺书) 등이다. 이어서 아세아권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들로, 인도의 타고르, 일본의 가와바다 야스나리, 오에 겐자부로와 프랑스국적을 가진 가오싱젠(고행건高行健) 등 4명을 소개했다.
그리고 한강 수상자의 작품을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아버지 한승원 작가와 일가의 문학활동 내력까지 이야기했다. 조선족 문단에도 김관웅 평론가의 형제들, 허련순과 홍매화 모녀. 현춘산과 현청화 부녀, 박화와 박설매 부녀 등 문인가족을 언급했다.
그리고 201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막언(莫言)에 대해 논한다. 그의 초기 거작 「붉은 수수」(1987)는 장예모 감독이 이듬해 영화로 만들었고 중국영화사상 처음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여배우 공리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 그의 특강에서 조선족문단의 현주소를 상기한다. “제대로 된 독자가 있고 제대로 된 문화풍토가 있어야 제대로 된 작가가 나올 수 있다”는 작가의 당부는 어떤 측면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것 같다. (노둣돌)
(# https://mp.weixin.qq.com/s/f0gipn1kvRNz77Mq6rxuyQ )
산포수 홍범도 장군 이야기
김숙임 명예이사장님과 위영금 쌤과 함께 경기도 문화의 날 지원사업을 “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이사 덕분에 홍범도 장군 관련한 새로운 시도, 영상 뮤지컬 잘 보고 왔어요. 성악가들의 수준이 참 높더군요. 위영금쌤과 즐건 시간 나누고 왔”다는 소식전합니다.
디아스포라와 북한이탈주민(위영금)
디아스포라의 의미는 다양한 측면이 있습니다. “나를 디아스포라로 분류하는 순간 백년도 안되는 분단 시간에 오천년 역사를 팔아버린 것이다. 왜냐하면 국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으로부터 읽을 수 있는 시간을 ‘디아스포라’라는 용어에 무임승차 했기 때문이다.”고 한 우려의 눈길은 분단 극복으로 오천년 역사를 잃지 않도록 하자는 간절함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차별적 경계를 풀고, 근원적으로 대등한 뿌리를 생각합니다.
(링크: https://naver.me/IxsTuFd1)
페리도나, '죽으면 못놀아-요양원으로부터의 사색' (아마존의나비, 2023)
윤명선 선생님의 따님, 페르도나님의 저서 '죽으면 못 놀아를 소개'합니다. 저자는 전직 성공회 여성 사제이자 소도시에서 혼자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치유 센터’를 운영했던 사회복지사입니다. 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매일 아침 어르신들과 국민 체조를 하고,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인지 및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 책은 세계를 휩쓸던 팬데믹 2년 간 어르신들과 함께한 일상의 기록이자 사색의 일기입니다, 생의 마지막을 요양원에서 맞이하는 풍습이 보편화된 오늘날, “어르신들 마음에 따뜻한 봄날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지은이의 희망은 곧 우리 모두의 희망이기도 하지요. 특히 윤명선 선생님은 “치매를 앓는 분이 집에 있다면 그 식구들이 읽으면 좀 위로가 될까”하여 추천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링크: https://youtu.be/dNAH3pwzAmU )
사단법인 조각보 출판물 '허스토리즈' 구매 안내
사단법인 조각보에서 출판한 코리안디아스포라 여성 12인의 삶이야기를 닮은 '허스토리즈'를 자체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가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기후원 |
강민수 강현구 강혜정 고두경 곽진경 권민성 권태순 김경희 김광미 김명숙 김미영 김성경 김숙진 김양희 김엘리 김연숙 김영임 김옥연 김은희 김정순 김준용 김지형 김진열 김진영 김태은 김현미 김현숙 김현희 남인복 노귀남 노재영 동명숙 문성근 박경희 박미례 박연희 박은진 박주미 박준규 박채원 박희진 서애란 신영숙 신윤영 신철희 심은주 안정희 안진경 안현희 양용준 양정연 엄경혜 여혜숙 위영금 유영님 유형숙 윤정숙 이대수 이대훈 이득연 이매염 이묘숙 이미 이보희 이소혜 이수아 이알라 이연수 이천진 이해응 이현숙 이혜자 임정희 임주희 임현주 임혜경 장명수 장올가 장정원 전혜정 정기영 조미수 조원영 조인영 지영선 차경애 최선희 최성남 최설 최영선 최혁철 최형주 최효정 하태웅 한옥자 홍영화 황규원 황금숙
이사회비 | 장올가, 최선희, 최정임(1월), 노귀남, 임영신(2월), 이상희(5월), 김현미, 한성봉(7월), 전춘화(8월),
조각보 십시일반 | 김숙임(1월)
특별후원 | 김성경, 주진숙(2월, 9월), 강승은, 최경원(8월), 빵덕어멈
월세후원 | 김숙임, 윤명선, 최경원
디딤돌 | 김영미, 서홍관
버팀목 | 김연태, 리틀존영통문고(주)
삶이야기 십시일반 후원 | 김종량, 최경원(2월), 심영희, 김선현(6월)
삶이야기센터 후원 | 박희옥
❀ 피드백 참가자 중에 뽑힌 분에게 조각보 출판물 혹은 빵덕어멈 빵꾸러미를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 링크: http://docs.google.com/forms/d/1bTQZQqY0hHV_
TYQMSP7V3xzLw4U14JH6NZOykkorPzk/edit?usp=forms_home&ths=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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