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묘음보살품 제이십사
경전회상 묘법연화경 일일법문
묘법연화경 묘음보살품 제이십사:이 보살의 눈은 마치 광대(廣大-넓고 큼)한 청련화(靑蓮華-푸른 연꽃)의
이 보살의 눈은 마치 광대(廣大-넓고 큼)하고 청련화(靑蓮華-푸른 연꽃)의 잎사귀와 같으니, 가령 백천만 개의 달을 화합(和合-하나로 합침)한 것과 같고,-1 그 면모(面貌-얼굴모양)가 단정(端正-단아하고 정직함)함이 다시 이보다 더하며 몸이 진금색(眞金色-100% 순금의 빛)에다 헤아릴 수 없는 백천(百千) 가지의 공덕으로 장엄(莊嚴-씩씩하고 엄숙함)하고 위엄과 공덕이 치성(熾盛-불길이 타오는 듯)하여 광명이 밝게 비치고 휘날리며-2 제상(諸相-온몸)을 만족하게 갖추었으니 마치 나라연(那羅延-금강력사<金剛力士>)의 견고(堅固-굳고 단단함)한 몸과 같았다.24-12,3
시보살 목여광대 청련화엽 정사화합백천만월 기면모단정 부과어
是菩薩 目如廣大 靑蓮華葉 正使和合百千萬月 其面貌端正 復過於
차 신진금색 무량백천공덕장엄 위덕치성 광명조요 제상구족 여나
此 身眞金色 無量百千功德莊嚴 威德熾盛 光明照曜 諸相具足 如那
라연 견고지신
羅延 堅固之身
是菩薩은 目如廣大하고 靑蓮華葉이니 正使和合百千萬月하야도 其面貌가 端正하야 復過於此하며 身眞金色에다 無量百千功德으로 莊嚴하고 威德이 熾盛하야 光明이 照曜하며 諸相이 具足하니 如那羅延의 堅固之身이니라
是菩薩 目如廣大 靑蓮華葉 正使和合百千萬月 其面貌端正 復過於此 身眞金色 無量百千功德莊嚴 威德熾盛 光明照曜 諸相具足 如那羅延 堅固之身
偈頌
寶雲地湧菩薩 目如廣大合掌
一乘玅法蓮華經 地湧菩薩神通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