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감정 속에서 길을 잃다>
- 아이들은 대개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가치 있는 사람인지, 감정적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운다.
- 감정을 잘 수용하고 대처할 줄 알면 자아 성장감과 자존감이 높아지며, 대인관계나 문제 해결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 감정을 무시당할수록 자존감이 낮고 스트레스에 약하다.
- 감정은 충분히 공감을 하지만, 행동하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진짜 사랑>
- 뇌의 (변연계)인 감정으로 먼저 수용과 공감을 한 뒤 대뇌피질인 전두엽으로 합리적인 생각을 하여 행동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 태어나서 첫 2~3년 동안은 부모와의 애착이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애착 형성이 잘되려면 부모가 아이의 정서적 신호에 잘 반응해주어야 한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 이렇게 달라진다>
: 감정코칭을 받아 EQ가 높은 아이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집중력이 높다.
-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해 학업 성취도가 높다.
- 기분이 나쁘더라도 자기 진정을 잘한다.
- 심리적 면역력이 강하다.
: 상처를 입었을 때 극복할 수 있는 능력.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한다.
- 또래 관계가 좋다.
-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 감염성 질병에 덜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