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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작곡가 그리그의 가곡 '페르귄트' 중 '솔베이지의 노래'
방랑의 길을 떠난 주인공 '페르'가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솔베이지의 영원한 사랑을 노래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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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가 좋아하던솔베지송,, ,,,,,애잔하면서도아름다운곡,많이들었어요 좋은곡올려줘서고맙습니다 80대남자
가난해서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구두딲이로 살때 당시 흔히있던 전파사 에서 가끔 이곡이 나오면 뭔지도 모르는데 꼭 내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눈물찔끔 거리던 옛날이 생각납니다
당신 앞에서 유구무언 입니다 하나님을 영접하고 평안하십시요
@풍향계 고아였기에 힘들고 험하게 살아왔지만 하나님 믿습니다 오늘도 저에게 하루를 주셨잖아요 그것만도 횡재 한겁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시네요^^
맥주 한캔들고 마당에 나와 정원에 핀 작은 꽃들을 보며 듣고 있어요 님의 삶이 얼마나 쉽지 않았을까 함부로 말하긴 어렵지만 맘이 아픕니다 겉으론 화려해보이는 삶도 결코 녹녹치 않은게 인생인거같아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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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남은 인생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으신다니 무엇보다 복되다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하시구. 남은여생.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왜이리 눈물이나는지~~ 지나온 삶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남은 생은 행복하시고 충만하시길 빌겠습니다.
@찔레꽃-b3v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저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그시절의.단어들이그리운나이가됏네요!!고생하셧지만.행복한노후보내시길빕니다!!
인생 선배님들이 많으시네요 오늘이 가장 젊다고 햇으니 90 80 70 60이라도 꼭 하고픈 1가지는 하시며 사세요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이렇게 좋은 음악에 좋은 댓글들과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 행복을 위해 ….
학창시절부터 너무 좋아하는 곡.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이 오고... 이제 저는 두달 후면 교직에서 정년을 맞이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지나고 아름다운 것은 늘 가슴을 울립니다.
점심시간만 되면 교정에 울러퍼지던 곡입니다 지금은 70중반이지만 단발머리 그 시절이 그립네요
댓글 쓴 이들도 전부 시인이시네요. 음악만큼 짠한 인생의 한조각을 들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잠시 추억 여행을 떠나봅니다.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피아노 연주 내 마음을 행복하게 하네요~감사합니다.
영원한 우리의 안식처 고향 마을 양지바른 언덕 햇살과 솔바람 그리움이 살포시 감싸주는 유토피아 입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좋은 음악입니다 혼자 듣기에는 아까운 노래입니다. 연세드신 분들과 추억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아~~ 내 사랑 내 인생.
오늘도 하루를 더살아 이렇게좋은노래와,, 좋은 댓글을 읽음에 감사합니다
50여년전 학창시절이그리워지네요~등교길 방송실에서 울려퍼지던그피아노소리 마음이뭉클해집니다
먼지와도 같은 욕망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헛된 꿈들이여... 이시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기도 부족한것을... 우린 왜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일까요? 눈 깜짝 지나가는 세월들 지금 내옆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기로...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살아가기를....비우며 살기로 다짐해 봅니다.
그립습니디!!
눈덮힌 노르웨이 툰드라를 가로질러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가는 버스안,그리그와 시크릿가든 곡들을 들으며 환희에 가슴 벅찼던 그날을 반추해 보니 지금도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50여년지 지난 학창시절 애잔히 듣고 좋아했던 곡~ 다시 다시 들어도 그립습니다
음악이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에요 좋은 음악많이 들으시고 기분전환도 하시고 즐감하셔요
이곡은 뭔지모를 가슴속 아련함이 잔물결처럼 파고드네요
너무 그립고 아픈사랑이 70년대에 저에게도 있었어요 제나이 벌써 71세 추억이 많으면 아픔도 그리움도 많은가 봅니다. 여러분 사랑하며 삽시다. 그리그에 솔베이지 음악을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이 끝날때까지 광고방송이 없어서 집중해서 감상 했슴니다... 80이 넘었는데 고교시절 점심시간때 학교 운동장 한편에 있던 풀밭에서 솔베지송을 들었던 추억들이 눈물나게 그리웠슴니다 감사함니다
글을 실은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아름다운음악 같이 들어 시고 행복하십시요 그리고 내내 건강하십시요
80십이 넘어도 이 음악만들으면 학교 교정이 생각납니다 그때도 봄꽃이 피였었는대 지금과는 전혀다른고귀한 그꽃도다 추억속으로 묻혔는대 이쏠베지에 음악은 여전히 감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음악을 들을때마다 떠난사람이생각나요, 이음악은 언제들어도 좋아요
어려운시절 다들 열심히 살아내셨네요 이제 아름다운것을보면 아름답다고 말하고살아가요
슬픈 사랑 떠나간사람 기다리는애절한마음. 나도있었네요 지금85세 65안전에. 슬픔. 아픔 애절함이밀려오는. 곡 곡 너무고맙습니다
옛날 꽃 같았던 시절 즐겨부르던 노래. 지금은칠십을 넘어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와 그리움 밀려 옴니다. 가슴 파고 드는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너무 슬퍼서 아름다운곡 너무 그리워서 이픈곡 추억으로 아련한곡~~
쓸쓸한 서정이 사춘기의 가슴에 파고드는 음악이였어요. 노르웨이에 가서 이음악을 들어봤는데 그곳 광할한 대자연과 잘 어울리더군요. 아리랑이 우리나라 대지와 사람들에게 참 잘 어울리듯이
솔베이지의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내 딸아이 이름까지 솔지라고 지어 부름 많은 세월이 흘러 노르웨이 솔베이지가 살았던 오두막 동네를 지나치는데 마을 앞에는 빙하가 녹아 철철 흐르는 시내가 있고 시골마을에 소박하게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한곳에 그 가련한 솔베이지가 떠나간 남편을 평생기다리며 늙어간곳이었네요. 가슴 아팠답니다.
오랫만에 듣는 솔베이지의 노래 가슴이 먹먹해오네요~
병으로 일찍 떠난 동생이 그립네요~ 인생은 한 치 앞을 모르며 사는데, 왜 이리 아등바등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생이 있다면 그 사랑ᆢ 차갑지만 아름답고 슬픈 그 시간이 느껴져요 이른 봄이 오면 더더욱ᆢ
먼저 세상떠난 아들이 생각나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아 너무나 아련한 옛사랑. 그시절 솔베이지
젊은시절에 자주 듣던 솔베이지노래를 오늘 또 감상 하게 됨니다 항상 들어도 젊은 날에 누구나한가지씩 간직한 슬픈추억이기에 이제는 더욱아름다움으로 이아침 승화 되어 갑니다.
여고시절 감수성이 풍부했던 그시절에 참 슬프게 들렸고 부르던 기억이 새록 새록나면서 지금 들어도 아련히 가슴이 애려 옵니다.
30여년전 3살베기 큰아이를 무릅에 눞히고 이곡을 들려줬더니 엄마 넘 좋아 라고 말한 큰애는 35살이되었지요 이혼을 결심하고 오늘문득 지나가다 이곡을 들으니 만감이 교차되네요~~~
@savannahhong107910 months ago
우리 큰언니가 좋아서 즐겨 부르던 노래. 영화배우 못지않게 예쁬던 언니....이젠 70나이에 주름많은 흰머리에 노인이 되엇는데 아직도 이노랠 기억할지..
들으시면 좋아하실 거에요~~들려드려스보세요~
놀웨이의산간 마을에서 살다가 방랑의길을 떠난 페르 를 일생동안기다리는 솔베이지의 아픈 사랑을 그린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