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선유도 - 테마산행※
☞ 산행지 : 군산 선유도
☞ 위 치 : 선유도
☞ 출발날짜 : 2018년 4월 22일
☞ 출발시간 : 군포시청 6시
☞ 출발장소 : 군포시청 (시청주차장이용가능)
☞ 준비물 : 개인도시락, 식수, 방한복, 우의, 아이젠, 스패치, 스틱, 장갑, 행동식(초코렛.기타), 기타 개인이 필요한 필수품 등.
※ 회 비 : 30,000원 / ~ 우리 807-329711-02-003 이미향
☎ : 산행 신청시 선입금으로 진행 합니다
※ 취소시에는 출발 4일 전에 환불 가능합니다~
☏ 산행 문의 및 예약 : 회장 : 임 난 규 : 010-4066-5674
총무 : 시 나 : 010-7725-5729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모래사장이 10여 리에 걸쳐 있다 하여 일명 명사십리해수욕장으도 불린다. 선유도의 선유8경인 명사십리·선유낙조·평사낙안·망주폭포·장자어화·월영단풍과 삼도귀범·무산십이봉 가운데에도 단연 백미로 꼽히는 곳이다.
유리알처럼 흰 규사가 장대하게 펼쳐져 있는 백사장은 망주봉을 안고 있어 경치가 일품이요, 100여m를 들어가도 수심이 허리까지밖에 차지 않아 가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고군산군도의 섬들이 방파제처럼 둘러 있어 높은 파도도 없다. 어자원이 풍부해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스쿠버 다이빙으로 물 속 비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예로부터 칠산어장은 조기와 멸치잡이로 유명한 곳이다.
이 섬은 독특한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본섬과 작은 섬을 파도가 만들어 놓은 사구(砂丘)가 연결하고 있다. 둑 한 쪽은 하얀 모래밭이고 한 쪽은 갯벌로 되어 있으며 모래밭 쪽이 해수욕장이다.
선유도와 무녀도·장자도·대장도는 아치형 현수교로 연결되어 있어 어느 섬에서든 걷거나 자전거로 출발해 섬 지역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대장도에서는 개인이 소유한 수천 점의 수석과 분재를 감상할 수 있다. 망주봉의 일출과 일몰도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이다.
해수욕장이 있는 선유도 일대는 선유8경을 비롯하여 사자바위, 독립문바위, 기암괴석, 망주폭포, 거북바위, 장자할매바위, 장자할배바위, 쇠코바위, 가마우지 서식지 등 볼거리가 즐비하다. 특히 주변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등 관광휴양지로서 완벽한 조건을 갖추었다.
군산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으로 선유도까지 약 1시간 30분이 걸리고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숙식을 제공하는 깔끔한 민박집도 많다.
여행 포인트
선유도해수욕장은 바다로 100m를 나가도 수심이 허리 정도밖에 차지 않아 가족 단위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해변 양 끝에서는 조개잡이 등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밖에 낚시, 모터보트 등도 즐길 수 있다.
신선들이 놀고 갔을 만큼 아름다운 섬인 ‘선유도’에는 선유8경의 하나인 선유도해수욕장이 있다. 선유도는 애초 3개의 섬이었으나 파도의 힘, 모래의 퇴적작용 등으로 인해 지금처럼 하나로 이어졌다. 그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선유도해수욕장이다. 일명 ‘명사십리’라고 하는데 실제 백사장 길이는 1.5km이고 폭은 200m 정도이다. 넓은 해변에 샤워장, 화장실, 방갈로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선유도에는 북부에 몽돌해수욕장, 남부에 옥돌해수욕장이 있다. 선유도선착장에서 천연 해안사구를 자랑하는 선유도해수욕장까지는 도보로 15분, 방파제낚시가 가능한 옥돌해수욕장까지는 20분, 파도가 칠 때마다 몽돌의 화음이 아름다운 몽돌해수욕장까지는 30분 걸린다. 그밖에 평사낙안(모래밭 가운데의 팽나무 고목)·전월리 갈대밭·초분공원·망주봉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소나기가 한바탕 내리고 나면 약 150m 높이의 망주봉암벽에서 떨어지는 망주폭포를 볼 수 있다.
한편, 선유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대장도의 대장봉에 올라서면 그림엽서나 관광 홍보물에서 보아 왔던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대장도의 ‘섬마을풍경’이라는 민박집 뒤로 등산로가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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