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전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은 28일 2시10분부터 45분간 7월 18일에 있을 소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학교 대강당에서 배구를 하였다.
소 체육대회는 6학년끼리 피구와 배구를 가지고 체육대회와 같이 시합을 하는것인데, 피구는 2반과 6반이 시합을 해서 이긴반과 5반이 겨루고 3반과 4반이 시합을 해서 이긴반이 1반과 시합을 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구도 마찬가지인데 2반과 4반이 시합, 3반과 1반이 시합해서 이긴 반이 각각 5반이랑 6반과 시합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시합은 각 반이 시간날때마다 시합을 해서 결승전에 오르는 반만 7월 18일에 최종 시합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배구게임은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해서 실력이 잘 맞아 잘 진행이 됐다. 또한 시합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학생들이 시합을 보고 심판이 되어 직접 점수를 주기 때문에 서로 오해 없이 잘 진행이 되어 시합은 더욱 수월했다.
유규영 (32)(나이는 정확하지 않음.)체육선생님은 “언더핸드 패스만 하지 말고 오버핸드 패스도 많이 사용했으면 좋겠다” 고 했다.
(여학생들의 배구하는 모습)
전주우전초등학교 학생기자단 김민채 (우전초 6)
첫댓글 김민채 기자 첫 기사 잘 봤어요. 기사의 형식에 맞게 잘 썼어요.
다만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게 있어요. 이번 기자교육을 마치면 신문기자들은 빛글이라는 이름의 신문을 제작하게 돼요. 아마도 방송반 기자들의 기사도 실릴 수 있을 거예요.
빛글은 전라북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문이라는 점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전북지역 초등학교중 전주우천초등학교, 그 중에 6학년, 또 그 중에 2반에서 일어난 일이나 행사를 기사화했을 때는 그 소재나 내용이 특이해야 돼요.
근데 민채기자의 기사의 소재는 학교내 소 체육대회를 위한 6학년 2반의 배구연습이네요.
기사를 쓸 만한 가치가 있는지. 다른 학교의 학생독자들이 관심있게 지켜볼 기사인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흥미있고 정보가 되어줄 기삿거리를 찾는데 조금 더 고민해봅시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