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란자매 가정에서
원형 목장으로 모였습니다!
부산여정 이후라 힘들텐데도 기쁨으로 섬겨주는 자매님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닭봉떡볶이/ 김밥/오이무침/ 된장찌게/ 샤인머스킷등
사랑으로 차려진 밥상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어린이 목장 희언이 생일이라
경애자매님이 공수해온
케잌까지 풍성하게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찬양을하고
올리브블레싱의 시간을 갖고
말씀 적용과 감사나눔
그리고 기대감으로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한 자매님의 솔직한 고백에
우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뭍습니다.
"목자가 되라는 말에
머리가 아프고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왜 그럴까? 생각할 때
주의 길을 걷는 분들을 보면 행복해 보이지 않고
그들의 무게와 힘듦이 크게 느껴지니까 나는 그 길을 걷고 싶지 않고 거부하고 싶다"
자매의 고백에
우리는 모두
공감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은
꽃길이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우리가 그 길을
흉내내고 훈련하고
갈수 있는것은
"사랑을 입은자"
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걷게합니다.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우리는
사명의 자리로
나아갈 것입니다.
부활의 영광을 알기에~~~
우리로써는
답이 없고 소망이 없기에
성령과 능력을
치유를 간절히 소망하며
손에 손을잡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치유를 선포할 때
끈어진 관절이 치유되고
어깨 무릎의 통증이 치유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의 이름에
치유가 있습니다! 아멘!
한주도 서로의
기도제목을 주께 올려드리며
기도의 응답을 가지고
다음주에 만나기로 해요
주님의 법궤가
향란자매집에 머무는 동안
놀라운 축복이
이 가정 가운데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증이 있을찌어다!
첫댓글 2025년 새롭게 원형목장으로 모였습니다
부산에 다녀와서 감사가 넘치고 기도하며 주님을 기대하게 되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열린문 식구들과 함께여서 즐거웠고 주님의 법궤가 있고 주님의 임재가 있어 행복한 목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