찿아가는 주민교육 9회 (운월1구, 대천, 소양편)

[솔바람]

찾아가는 주민교육 9회 (운월1구, 대천1,2구 편)

주제 : 슬로시티 주민교육

장소 : 암천마을회관

강사 : 동신대학교 김희승 교수님

일시 : 2011년 3월16일 19시~21시

대천1,2구를 98년 겨울에 서울이 있으면서 터를 구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가 보았었다. 그때만 해도 거의 비포장 길 이였다.

대천 1,2구에 들어섰을때 계곡과 산 그리고 하늘만 보이는 곳 이였다. 함께 간 친구가 하는 말  이곳이 암천리라 한다.

친구의 말을 듯고 왜 암천리 인지 이해가 같다.

몇해 전 까지만 해도 비포장 길 이였다.

아직도 비포장 길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이곳에 갈려면 비포장인 산길이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듯 했지만 포장이 된 후 오늘 가 보았는데 많이 가까워 졌다.

앞으로 이곳에 터널이 뚤리면 광주에서 장흥까지 40분 정도면 올 수 있다고 한다. 이곳이 광주와 제일 장흥의 관문이 될 것이다.

오늘은 암천마을 회관에서 교육이 있었는데 다른마을 교육의 비해 질문이 많았다.

궁금한 것들이 많아서 인지 질문이 쏟아졌다.

슬로시티가 되면은 개발이 되고 하는 줄 아는 사람도 있다.

슬로시티는 개발을 해 주는게 아니라 주민들이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여유롭게 살아 가는 것 이라.......

슬로시티의 관심이 많을 걸 보니 이 마을들도 희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