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임허브가 보이는 도로 통과~

이중호씨의 상태가 조금 안좋다. 다리에 쥐가 내려서 그렇다.

아임허브 도로를 지나서 ~~

밤나무 과수원인데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것 같다.

여기가 1003번 지방 도로이고 저 왼쪽에 고속도로 밑으로 통과해야한다.

고속도로 밑으로 통과중이다.

고속도로 밑으로 통과하고 바로 오른쪽길로 길따라 가면된다.

이길 자체가 바로 대간길이다.

길이 곧 대간이란 말씀이다.

포장도로가 끝나고 산길로 이어지는에 이길도 너무 좋았다.

너무나 멋지게 이어지는 대간길이다.

중간중간에 진달래도 많이 피었다.

이런 길은 신나게 걷는 것이다.

사진도 찍어가면서~~

프랑카드 챙겨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다.

오리나무꽃!

아름다운 대간길~

길 좌우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우리를 호위하는듯 하다.

진달래는 보너스~~

이런길은 속도가 나게 되어있다.

고비라고 하는 식물이다. 고사리보다 더 독성이 강하다.

편한길도 있지만 이렇게 약간 험한길도 있다.

길 왼쪽에 대나무숲이 멋지다.

동백꽃이 너무 아름답게 피었다.

구영고개에 거의 다 와간다.

구영고개 풍경이다.

셀카로 찍는데 예영옥님이 조금 늦어서 뒷 모습만 찍혔다.

뒤따라 오는 이중호씨의 걸음걸이가 조금 불편해 보였다.

우여곡절끝에 오늘 산행을 구영고개에서 마무리 하게 되었고 후미팀과 합류해서 단체로 인증샷!

진교면의 목욕탕으로 들어간다.

목욕탕입구 풍경이다.

목욕을 다 하고난후에 나와서 본 풍경이다.

진교면의 풍경이 편한하다.

길거리 풍경이다.

진교 파출소 풍경~

여기는 진주 시내풍경이다.

진주 흑돼지집 가는길이다.

우리의 단골식당인 흑돼지~

비는 지금 2통1반 혼합중임~

쉬리~ 오늘 고생했다. ㅋㅋ 여로모로~~

저녁을 먹고나서~~

검은 봉지에 뭔가 담아준 흑돼지와 작별한다.

울산역에서 심금을 보내줘야 했다. 잘가~~ 심금!
첫댓글 유디유 형님, 떡집을 보니 내가 못먹은 시루떡이 생각납니다.
특히 쉬리님 오늘 고생많았네, 귀한 경험을 공유해줘서 고맙네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네요~
신백두대간 종주라는 큰 의미가 있고 개인적으론 백두대간 종주 3번이라는 기록도 남게 되겠지요?
또 지맥을 종주중인 상태에서 섬진지맥을 같이 하게된 이점도 있네요
섬진지맥은 신백두대간의 한 일부이거든요~
이중호씨와 김두권씨의 합류로 인해서 더 활기가 넘친것 같습니다.
다음달에 한수가 합류하면 더 좋은 팀이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완주의 그날까지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첫구간
헤프닝도많았고
그헤프닝으로
인해 새벽에고생하신분
데려오시고 뒷팀으로 산행하시는 의리들 보며 역시 숲길 산악회멋져
해봅니다
덕분에 맘껏웃으며
산행한 행복한 첫구간이었습니다
새로오신두분 반가웠고
함께 끝까지
행복한 숲길 함께걸어요
이영작가님의
멋진 작품덕에
또한번의 추억의 행복에 젖어봅니다
설래는 마음으로 신대간을 시작합니다. 주위의 좋은 분들이 있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회장님과 총무님, 선배님들의 무한 섬김 감사드립니다.
백두대간 첫구간도 대간이구나 싶습니다
휴식기을 가지다보니 다리근육도 풀리고 호흡이 힘들고 산을 처음 타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두분형님들 같이 산행 할수 있어 정말 환영합니다
이제 사진을 보니 현수막 이 선두그룹이 장악 했네요
긴시간 오손도손 즐겁게 안전산행하며 대간의 능선을 함께 하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