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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안원철
 
 
 
카페 게시글
가족상담 및 심리치료 제10장. 노인문제에 대한 가족상담 (가족상담 및 심리치료)
won-chul 추천 0 조회 1,032 13.05.15 14:3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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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6 05:53

    첫댓글 나도 노인이 되는데.......

  • 13.05.23 13:23

    효율성과 경제성을 우선시하는 서구적 가치관의 유입은 우리 사회의 가치(유교사상)갈등에 문제를 야기하고 그중 하나가 노인문제이며, 가족 구조에 미친 영향은 가정 내 노인의 권한과 역활의 약화이다. 갈등의 주원인이 되는 부양 문제는 역할과 교류의 일방향성과 그로 인한 경계 침범의 관점으로 설명할 수 있다. 노화로 야기되는 인간문제는 상실과 이에 따른 적응력의 감퇴라고 보고, 노인이 독립된 한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욕구 충족과 문화적 생활을 유지하도록 가족과 더불어 돕는 것이 노인가족 상담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 13.05.23 18:10

    고령화와 저출산의 문제는 가히 재앙의 수준으로 다가 오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특히 고령화 사회를 지나 몇년 후면 고령사회로 진입을 앞 두고 있는 현재 앞으로의 노인복지는 피할 수없는 대세라 할것입니다...이에 따른 준비가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 서구적가치관의 유입으로 가치갈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노인문제라고 볼수있으며 예전엔 가부장적인 대가족구조에서 오늘날 핵가족으로 노인의 권한과 역할이 약화되었으며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7.1%를 넘는 고령화사회이다. 여성노인인구비율이 높으며 독거노인, 노부부가구가 증가하며 부양자가 없이 생활하여 자녀및 친척들과의 왕래가 적고 사회적 관계망이 빈약하며 최근엔 부모의 노화에따른 자녀의 부양이라는 의존적관계가 아니라 상보적 목적으로 부모자녀가 동거하는 경우도 있으며 노인가족 갈등의 주원인은 부양문제는 역할과 교류의 일방향성과 그로 인한 경계 침범의 관점으로 볼수 있다.

  • 노인문제가 발생했을경우 노인가족상담이 필요하며 가족에게 토론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문제해결을 이끌수도 있다. 노인의 문제가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같이 강구해 나가야 할것 같다 우리도 곧 늙을것인데 내일이 아니라는 생각은 말고 노인문제의 심각성을 절실히 깨닫고 문제점들을 찾아 가면서 노인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아파하지 않고 늙었다고 일하지 않고 시간만 죽이는게 아니라 자기일을 하면서 노후의삶을 준비할수 있도록 국가가 긍정적인 방법으로 대책방안을 마련해줘야 할것 같다. 교수님 댓글쓰는게 너무 힘들어요 몇번을 읽고 고민해서 올렸습니다 많이 부족한 학생입니다 그치만 열정은 일등입니다

  • 13.05.25 12:30

    김태희(연천반 2학년)
    인간은 누구나 나이를 먹고 늙어간다.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의 순리이다. 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성인자녀들은 그들의 부모에 대한 의무와 책임의식은 약화되는 반면 자신의 배우자와 자녀에게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투자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자녀만 바라보고 있던 노인의 고독과 소외감은 더욱 증가하게 되었다. 또한 은퇴와 함께 소득이 상실되고, 성인자녀가 노부모를 부양하게 되면서 서로의 생활방식의 차이나 의견 차이, 노부모 부양에 대한 부담 등으로 갈등이 많이 생기고 있다.

  • 13.05.29 13:51

    김태희(연천반 2학년)
    노인문제는 한 개인의 일생을 두고 볼 때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거나 게을리 하거나 무관심하여 노후에 대하여 경제적,신체적,심리적,사회적으로 준비하지 못한 데서 기인하는 부분도 상당히 크므로 국가는 사회보장의 한계성과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개인 스스로 노후를 대비하도록 국민을 의식화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국가는 개인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도 조성하여야 할 것이다.

  • 13.05.26 10:41

    급속한 경제발전과 서구적 가치관의 유입으로우리 사회에서 노인 문제가 심각하게 애기 되며 노인의 역활이 축소되어가는 현실은 노년기의 삶을 무겁에 하는 원인으로 본다.노인 상담의 방법으로는 표현력이 부족한 관계로 여타 연령층과의 상담에 비해 기술과 인내심이 필요하며 체면과 자존심을 손상시키지 않은 범위 내에서 해석,경청,질문 등 지지적인 방법을 사용 한다.

  • 13.05.26 21:08

    노인과 그 부양가족에 대한 상담, 치료 등의 임상적 개입은 노인복지정책보다도 더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 실제 상담이나 심리치료를 포함한 임상분야에서는 주로 아동, 청년, 성인과 그 가족들이 경험하는 문제에 대한 개입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노인과 그 가족을 위한 상담과 임상적 개입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13.05.28 12:51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사회에 접어들었음에도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욕구는 이에 따르지 못하는 실정으로 노인의 문제를 개인의 몫으로 넘겨 가족갈등이 증가하고 있어 상담개입의 필요성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른 의료적,사회적,정서적 지원, 건강악화 대비, 주거욕구 충족, 친족 및 지역사회관계 회복 도움, 배우자 및 가까운 사람 상실 적응, 은퇴 및 경제적 여건 변화 적응, 삶에 대한 통제력 유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며, 주변 어르신들께 관심을 가지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하겠다.

  • 13.05.28 13:20

    고령화 사회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의 비율이 7%를 넘는 경우를 말하는데 우리나라는 2000년에 전체 인구의 7%를 넘어섰고 노인인구가 중가함에 따라 노인의 적응적 삶을 돕는 문제는 상담의 주요 영역으로 대두되고 있다. 노화는 신체적,심리적,사회적인 면에서 소외의 길로 접어들게 하고 이에 따른 부적응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노인이 독립된 한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욕구 충족과 문화적 생활 유지, 가족과 더불어 돕는것이 노인 상담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 13.05.28 17:10

    안명주 (연천반 2학년)
    孝라는 글자는 자식이 늙은 부모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즉 늙은로 + 아들자 = 효도효(孝)가 된 것이다.
    따라서 효(효도)란 나를 낳아 주고 길러 주신 부모님을 위하여 자식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도리를 다 한다면 노인들이 외롭게 지내시지 않을거가 생각 해 본다.

  • 13.05.28 18:14

    노인 문제
    ㅋㅋ
    우리도 얼마 안남은것 같아요
    사회에서 뒷자리 신세가 되는기분
    어디 이력서 낼수있는 나이인가
    글쌔3D업종은~~~

  • 13.05.29 00:15

    노년기에 증가하는 의존 경향성이 경제적 의존, 신체적 의존, 정신능력의 의존, 사회적 의존, 심리적 의존 등이라고 하는 내용중에 역시 돈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과 다양한 상담 사례들 중 며느리와의 갈등으로 치매증상을 보인 노인이야기가 남의일 같지 않아서 노후준비 정말 미리미리해야 할것 같았다.

  • 13.05.29 13:57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7.1%를 넘는 고령화 시대이다. 우리나라의 가족 구조에 미친 영향은 가정내 노인의 권한과 역할의 약화이다.최근 부모가 자녀와 동거하는 이유는 가사와 손자녀를 돌보아주는 것 같은 상보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대부분 노인세대가 전쟁과 가난으로 힘든 세월을 보내며 자식을 위해 헌신하신 것도 부족하여 은퇴후 자식들에게 의존하며 눈치까지 봐야 하는 부모님 세대가 안쓰럽다.앞으로 우리 세대도 어쩔수 없겠지만..하지만 성숙한 노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자신을 수용하고 자연스럽게 노화를 받아 들이게 독립된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욕구 충족과 문화적 생활을 유지하도록 가족모두가 합심하여 도와드려야 한다.

  • 13.05.30 10:51

    대가족제도인 우리 나라에서는 연로해지면 자녀들이 당연이 가정에서 보살핌을 하였으므로 문제 될 일이 아니었으나 산업화를 거치면서 도심으로 빠져나가 가정을 이루는 핵가족화로 변화하면서 시골에는 홀로 생활해야 하는 노인들이 늘어가고 갈 수록 연장되는 수명으로 고령의 노인이 증가 하여 노인들의 생활을 돌보아야 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고독하게 외롭게 지내야 하는 것이며, 지켜보는 이 없이 홀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그렇다. 그것은 노인의 정신건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정신으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돌봄이나 여러 가지 즐겁고 행복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지원 해야 한다

  • 13.05.31 21:45

    저에게는 친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 누구보다 밝고 즐거운 모습만 보이던 모습만 생각이 납니다.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집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돈봉투를 보았습니다. 거기엔 편지가 있었는데 내용엔 고마움을 표현하기엔 이 작은 돈으론 부족하다는 글이 남겨있었습니다.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다만 시간이 다를뿐.. 늦기전에 사랑을 한번이라도 더 표현하면 아쉬운 마음이 없을꺼 같습니다.

  • 13.05.31 23:49

    대한민국은 저출산 문제와 의학에 발달로 인해서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었다. 고령화라는 문제를 떠나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또한 고령화와 맞는 사업과 취업이 시대에 맞게 더 발전해야 될것이고 대한민국 험난한 세상속에서 효도를 통하여 예의를 지키는 멋진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 13.06.06 00:33

    연천군은 현재25%가 노인이다.현대사회에 노인의 대한 외로움 고독 경제적 능력 여가생활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난 아이들에게 효도 하라고 가르치진 않는다 다만 매주 부무님과 종교활동과 점심식사를 하는것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그리고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개에게는 맛있는것과 사랑과 돈을 투자 하면서 사람에게 그렇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적어도 개 보다단 사람이 더 중하다고...우리부터 모범을 보인다면 노년기에 노인문제를 많이 해결할수 있을 것이다 생각한다.

  • 노인문제의 근본은 외로움와 경제력.. 많이들 말씀하셨으니 다른쪽으로 노후에 대한 문제로 젊은이들이 무조건적으로 희생하게끔 하는 사회 구조에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입니다. 복지정책에서 부터 연금문제로 눈뜨고 코베이는 듯한 이런 형식으론 희망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혜택을 받는 입장에서는 희생을 강요하지말고 동의를 구해야 할 것이고 이 시대는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데 발맞춰 호응하며 복지정책도 변모해야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13.06.07 15:52

    고령화 사회임과 동시에 의료기술의 발달과 평균적인 삶의 질이 높아져 평균수명도 연장되었다. 옛날의 60대와 지금의 60대의 건강상태나 활동능력이 다른만큼, 사회에서 노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야 할 필요가 있다. 부양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충분히 스스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대하며 이 연령대에 대한 일자리 공급 등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한가지 예로, 일본에서는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노인 점원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동네 식당에서조차 나이많은 직원을 채용하려하지 않는다. 아직 신체가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거절당하는 일들이 많은 것도 노인들의 무력감을

  • 13.06.07 15:56

    크게 느끼게 하는 이유일 것이다. 또한 사회가 달라져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고 맞벌이 부부가 보편적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부모와의 동거 여부에 관계 없이 손주들을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가정이 점차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 13.06.09 23:06

    어떠한 슬픔으로 산다는 것 바로 노인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한때 어린아이였고 때가 되니 이젠 할머니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슬픔에는 기대라는 것이 없지만 슬픔에는 말없이 눈물을 흘려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나의 어머니, 그리고 나의 가족들 여전히 부족하다고만 느끼는 애정들로 인해서 지금도 많은 노인들이 허기와 가난을 과업인마냥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가운 세상, 부딪힘 어쩌면 인간이란게 나약한 존재이지 않을까 합니다.
    나약하기에 많은 일들을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고 청춘을 더욱더 간절하게 생각하는지도 모릅니다.
    노인은 우리의 스승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을 위해 지혜의 어른으로서 존경합니다

  • 13.06.12 15:44

    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고 한다. 전엔 그러시지 않았는데 전과 다른 행동을 하실때 자식된 도리로서 부끄러울 때가 많이 있다. 나이가 많이 드셨어도 언제나 한자리에 계신 노인(부모님), 경제적인 제공은 나중에 생각하더라도 좀더 자주 찾아뵙고 소소환 일상의 생활이라도 말벗이 되드리는 것이 거창하게 말하지 않아도되는 가장 기본적인 노인문제 해결이 아닐까 생각된다

  • 13.11.12 05:41

    이런노인의 마음 나도 그렇게되나~~~~~

  • 과거 우리시대를 볼대만 해도 부모님을 공경하는 생활문화는 요즘의 시대와는 천지차이라고 할수 있다, 요즘은 조금은 생각과 마음이 부모지간에 싸움이 빈번하며 안좋은 관계로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순간까지 치닫게 되는 현실을 보게 된다, 부모의 입장에서도 결혼한 자녀가 같이 삶을 사는것보다 분가하여 따로 삶을 사는것을 선택하기 때문에 이제는 분가하는 것이 생활화 되었다고 본다, 서로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요즘에는 많은 유형을 띄고 있음을 보여준다,

  • 13.11.23 14:51

    두사부일채!! 동천 조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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