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란: 너무 좋은 기회 만들어 주신분들 한번 더 감사합니다.
둘째만 데리고 여행간 게 처음이라 애도 저도 넘 특별한 여행이였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아로미: 생각지도 못한 역사기행이였었는데 현우도 보고 듣고 체험한 걸 다 기억하며 다시가고 싶다 할 정도로
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좋으신분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애쓰신 분들게 고마운 맘을 전합니다~~^^
▶차지은: 박물관에서 설명 듣는것도 유익했고 애들에게 도움이 됐을거라 생각해요 테마파크에서는 생각보다 둘러볼거리가 없다 생각했는데 그저 뛰어노는 애들을 보니 오히려 잘됐다 싶더라구요 구지봉 올라갈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ㅎㅎ
이런 기회가 아니면 김해에 언제 가봤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12기구선정: 요즘 역사수업이 정말 많습니다. 도서관, 아파트 모둠별 수업.책보며 문제풀며 하는 수업들도 나름재미 있고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겠지만 이렇게 역사 기행을 통해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것이 좋은 교육이라는 생각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소율이맘: 기대보다 더 좋았어요! 박물관 가는거 이제 싫어라하는 시기가 되었는지 억지로 가면 입이 나와서 서로 짜증내곤 했는데... 이번에 열심히 참여하는건 아니었지만 가는곳마다 만족해하더라구요. 알찬 일정,좋은 날씨,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 이었어요
▶12기최영부: 첨음엔 박물관 재미없어할줄 알았는데 나름 저희들끼리 활동지 들고 찾아보고 읽어보고 서로 가르쳐주고 좋았어요^^ 비록 설명은 듣지못하였지만 친구랑 같이 한다는것만으로도 신나는 일이였던것 같아요~저도 아이도 즐거운 역사기행이였어요^^~~
▶12기허성희: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설명을 듣고 유물을 보고오니까 금관가야를 새로 알게되었습니다. 따분할것 같은 역사를 재밌는 뮤지컬로 보니 감동적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참학에서 가는 역사기행 기대됩니다.
▶12기정은혜: 차안에서도 재밌게 진행해주시고..(단순한 재미가 아니라.. 한 곳을 돌아보고 정리해주시는 의미가 컸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잼나는 놀이로 시간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한데 어우릴 수 있는 놀이가 참 좋았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뮤지컬이 어른들에게도 재미있을 만큼 괜찮았던 것 같구요.
너무 무식해서.. 사전에 관련 책을 좀 보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개인적으로 남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도 이런 역사기행을 시리즈로 하신다면..한가지 하고 싶은 것들이.. 우리가 학교에서도 신석기부터 삼국시대 고려는 좀 상세히 배우지만..복잡한 조선 혹은 구한말, 일제강점기에 대한 역사는 순식간에 시간에 쫓겨서 지나간다고 합니다.
의미있는 시간 뿐 아니라 수능에도 4:6으로 근대사 부분이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내용도 많을뿐더러.. 수업사수도 부족하다고 하는데..근대사에 대한 역사기행도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생각하고 돌아볼 시간을 아이들에게 많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하드립니다.
▶남경혜: 역사에 부쩍 관심음 가지게 된 큰 아이와 저, 둘째까지 가야게 대해 온 몸으로 느끼고 온 시간이였어요. 너무 빠듯한 일정은 아이 둘 데리고 힘들었을텐데 적당히 여유로운 일정이 좋았습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 해맑은 아이들 웃음에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고 생각도 해 볼 수 있는 알찬 기행들을 기대해봅니다.
▶12기김명숙: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한 역사기행 좋았습니다. 소풍가는 느낌이었고요 박물관에서 엄마들이 더 귀 쫑긋해서 듣는 모습이 좋았어요 직접보고 듣고 느끼고 그 다음에 책을 접하면 살아있는 역사교육이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시간 친구가 함께 하는 소중한 경험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을 거 같습니다 우석 담에도 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엄마표이미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낸 시간이 저에겐 소중한 추억이 된거 같습니다
▶정정화: 역사기행을 만들면서 가야 문화를 알게되어서 좋았다 김해박물관에 해설을 예약 못했는데 다른분이 너무 진지하게 해설해 주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