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입암종친회 및 동암장학회 신년 모임 結果 報告

[권영철]

1. 일시: 2014년 1월 26일(일), 17:00~20:20 (3시간이 넘게 그야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음.)

2. 장소: 중식당 현래장 (서울 마포구 소재)

3. 참석 인원: 총 24명 (학생 5명 포함)

                   권 영진(종손), 내현, 내현 처(엄실장), 중해, 태종, 해숙, 태일(상민), 태훈, 태일(구민), 태호,

                   태준, 태희, 영훈, 영한, 표, 영록, 영록 처, 영철, 영하, 학생5명(유정, 덕영, 태은, 영우, 오균).

4. 주요 논의 사항

   1) 동암장학회 이사회 구성

       * 기존의 추천위원회를 이사회로 재편

       * 이사 선임 (가계별)

         - 상민가 : 태종 (부회장 겸임), 태일, 영훈(유사 겸임)

         - 진민가 : 영하

         - 구민가 : 태일

         - 무민가 : 내현

         - 호민가 : 영철

      * 홍보이사 선임 : 해숙 (어른들과 학생들 간의 가교 역할을 담당)

      * 2월 중 이사회 소집 예정 (금년도 장학회 사업, 활성화 방안 등 논의)

  2) 동암장학회 여름 캠프 개최

       * 7~8월 경 입암에서 실시 예정

       * 추진위원장으로 선임된 표 님의 세부 운용 방안 수립되는대로 추후 공지 예정.

   3) 카페 회원 배가 운동 실시

       * 기존 회원들이 집안 족친들을 1명씩 유도하여 금년 중에 300명 회원 목표.

   4) 종친회 조기 제작 예정

      * 세부 내용은 별도 공지사항 참조.

5. 장학회장님의 당부 말씀

   1) 우리 카페의 우수성에 대한 자부심 고취

      : 우리 집안의 뿌리인 복야공파 카페는 회원 30여명에 적극적 참여자가 2~3명에 불과,

        현재 우리 입암종친회 카페의 활성화에 대한 자긍심과 노고를 치하.

   2) 카페를 통해 실질적으로 상부상조할 수 있는 휴먼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함.

      - 현재 2,000여명 되는 우리 동봉할배 자손들이 50년, 100년 후에는 만 명, 십만 명이 될 것임.

      - 유태인들의 몇천 년 동안 이어져 오는 결속력을 교훈 삼아 우리 입암 문중도 지금부터 역사를 창조해야 함.

      - 유태인들은 지금도 유월절이면 효소 없는 빵을 만들어 먹으며 조상들의 고난의 역사를 되새기고 있으며,

        주일에는 절대 차를 안 타고 손자들의 손을 잡고 교회에 가는 전통을 지키고,

      - 집안의 한 유태인이 은행에 들어가면 주위의 모든 유태인들이 각자의 예금을 인출해 그 은행으로 예치해

        그 유태인의 실적을 높혀주고, 실적으로 높게 평가된 그 유태인이 은행장이 되면 집안의 유태인을 은행원으로

        채용하는 등의 끈끈한 결속력으로 오늘날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유태인들이 쥐고 있는 것임.

   3) 동암장학회 여름캠프 구상은 이러한 장기적 휴먼 네트워킹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이며,

       5명이든, 10명이든 온 정성을 다해 진지하게 또한 재미있게 진행할 것임.

   4) 유태인들이 그들만의 전통을 이어가는 데에는 어머니들의 역할이 절대적이듯이,

       우리 집안에도 며느리들과 딸들이 이 카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해

       장기적으로 부부가 함께 집안 일에 동참하기를 바람. 

6. 기타

   1) 정식 모임 종료 후 2부 노래방은 종손님을 포함해 13명이 참여해 거의 '카수' 수준의

      멋진 경연을 벌였고, 밤 10시 20분에야 끝날 정도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음.

  2) 재경 입암종친회 산하 단체로 당구협회(회장: 태일-구민가)가 창립되어 2월 15일(토) 모임이 

      예정되어 있는 바, 당구 애호 종친들의 많은 참여 바람.

      (세부적인 시간과 장소는 추후 본 카페를 통해 고지 예정)

   3) 회비는 종손님과 학생을 제외하고 인당 2만원씩 갹출하여 38만원

      (영훈형님 3만원, 해숙숙모님 1만 원 지원, 1명 미납), 식대는 532,000원으로

      부족분 152,000원은 카페 회원 적립금 285,000원에서 지출하였음.

      조기 후원금 30만원은 현재 보관 중으로 제작 완료 후 정산 보고 예정임.

   4) 차기 모임은 6월경으로 예정.    끝               

[권해숙]

총무님. 대단히 잘~하십니다.
한점도 빠짐없이 옮기셨네요. 회장님이 흐뭇해 만족하시게
똑~소리납니다. 녹음한것 같이 기록 하셨네요.
아우님! 수고 많이해줘서 고마워요.

[참매,참수리]

누님 종친회 모임를 주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어요.
즐거운 구정 건강하시게 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셔요..

[참매,참수리]

재경 입암종친회 및 동암장학회 신년 모임을 주관하시느라 수고가 많아여요..
구정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

[권영훈]

영철아우님 수고가 참 많았습니다.
회의진행과 논의사항정리를 완전 전문가 수준으로 잘 하였습니다.
입암종친회와 동암장학회가 앞으로 잘 될 것같아 기대 됩니다.
총무님 감사합니다.

[argos]

역시 총무님!!

[권태준(상민35)]

직업 정신이 고스란이 묻어 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엄실장]

임시총무에서 정식총무로 발령받으신 영철님~수고많이하셨습니다~ㅎㅎ
당구장에 노방방까지 장소섭외하시느라 신경많이 쓰셨을꺼에요~
덕분에 모든분들이 즐겁게 만날수 있었습니다~
글구~아드님 치과의사고시 합격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올한해~영철님 가족에게 대박나는 한해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감사한마음 전합니다.

[카페지기]

영철 아우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우리 종친회와 장학회가 제대로 틀이 잡히는 거 같네요.
각각의 임무와 역할에 딱 맞는 운영진이 구성이되어 우리가 힘을
합치면 무슨 일이든 못할게 없다고 생각되고
어떤 다른 종친회도 우리보다 팀웍이 좋은곳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힘을 합쳐 더 발전하고 오래 지속되는 종친회와 장학회가 되도록 노럭합시다.
입암문중 홧팅입니다.

[현대난원_권중해]

총무님 수고많았습니다.
우리카페가 날로 발전되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갈께요.

[권태훈]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페 관리와 회 주관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구상되고 있는 계획에 더욱더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종친회 발전에
우리 모두 기여하도록 합시다

[권 영진]

총무 정말 수고 많았어. 나는 그냥 벌받으라고 시켰는데,완전 적중이야!
우리 문중을 대표해서 영철이 愛族心에 고맙다는 인사를 할수밖에 없네.
이번 모임은 우리 문중의 새 역사의 창조라고 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