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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천역사문화연구회
 
 
 
카페 게시글
춘천 사진 스크랩 옛춘천(성당병원, 법원 등)
정재억 추천 0 조회 312 12.03.17 23: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옛 춘천지방법원 건물, 춘천 군청으로 사용되다가  매각되어 지금의 브라운 5번가

 

 

멀리 금병산과 안마산이 보이는데  지금의 도청 민원실(구 강원경찰국)앞이 옛날에는 운동장이었네!

지금은 주차장인데.... 

 

 

 

 

성당병원 초창기, 아쉽게도 지난 2월 폐쇄되었습니다!

 

 

당시 미군들은 카메라를 자주 들고 다니면서 춘천사진을 많이 찍어 현재의 자료사진으로 기증

지금의 낙원동 골목으로 추정, 좌측의 담배가게는 얼마전까지 있었는데...

 

소양로 일대 같은데... 뒤는 봉의산 자락같기도 하고

 

 

캠프 페이지와 소를 끌고가는 촌노, 아마 저기서 강건너 우두동이나 금산리 방면으로 가는

촌노같기도하고,  당시에는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걸어다녔는데...

 

사창고개 일대, 비포장 길로 여름 장마에 도로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네

 

 

춘천지역은 휴전선과 가까워서 월남한 사람들이 많이 살았지요! 모란봉 상호를 보니 평양에서 피난나온

분이 운영하던 냉면가게로 추측, 냉면은 평양식(물냉면)과 함흥식(비빔)으로 구분

 

 

장마로 엉망진창인 봉의산에서 소양로로 빠지던 골목길, 골목 끝 건너는 근화국민학교가 위치

 

 

단조로웠던 춘천시가지 전경 우측 상단은 경춘복선 전철로 사라진 철교, 약사동 성당도 보이고

춘천여중,고와 성수학원, 중앙초교 등도 어렴풋이 보입니다

 

봉의산에서 구봉산 방면의 전경, 멀리 솟아오른 곳은 홍천의 가리산으로 추정

 

동면 저수지

 

 

동면저수지

지금이 후평3동, 당시에는 부안리라고 불렀던 것으로 기억, 명봉 밑까지 훤하네요

 

Mt. Useless
The 38th Parallel… where North Korea meets South Korea…

An artificial boundary set by the big powers in the postwar settlement divides Korea at the world’s best known and bloodiest parallel, the 38th.

Here the line passes just north of Chunchon, toward which the Pukhan River Coils.  Flat lands in the distance are broken by a small, steep hill.  American flyers, annoyed by the way this lump lay across their approaches to Chunchon’s airfield, called it “Unnecessary Mountain.”  By the time we got to Chunchon the mountain was called “Mt. Useless.”

Climbing Mt. Useless became the thing to do on weekends at Camp Page with nothing better to do.  So we climbed the mountian... and what do you think we saw........?

 

 

미군들이 봉의산에서 내려다본 춘천 캠프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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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17 23:59

    첫댓글 다음블로그<효자동춘발이>에서 스크랩해 온 자료입니다.

  • 12.03.27 23:16

    잘보고 갑니다.

  • 12.08.31 05:57

    정말 오래된 사진들입니다. 50년대 후반 60년대초반으로 알고 있는데 컬러의 사진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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