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시황
[전일 장마감 브리핑]
뉴욕마감) 3대 지수↑ , 알파벳 등 실적호조에 상승세.
코스피) 2,280.20 상승 마감.
코스닥) 761.57 상승 마감.
[전일 주요 섹터 요약]
대북관련주: 경의선 철도 북측 구간 공동 점검 및 北 탄도미사일 실험장 해체 소식 등으로 강세
조선: 2분기 어닝 쇼크에 일부 관련주 하락
[금일 장전 브리핑]
뉴욕증시, 기업 실적 호조 및 中 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대체로 상승.
中, 무역전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정금융정책을 강화, 내수 확대와 경기부양에 나서기로.
美 월풀, 관세 역풍으로 적자 전환... 주가 폭락.
비핵화 이행 보여준 김정은.. 공은 다시 트럼프에게.
동창리 시험장(해체 20%진행중) 및 미군 유해 송환 문제에서 먼저 성의를 보이는 이유는 종전선언을 얻어내려는 의도라는 게 중론.
정부, 비핵화 조치 없는 종전선언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 (미군철수 문제를 거론할 수 있다는 우려감)
국방부, "DMZ내 GP병력·장비 시범철수 추진"... 국회 국방위 현안보고
[미국 & 해외 경제동향]
7월2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업 실적 호조 및 中 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대체로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대체로 상승하는 모습.
구글 모회사 알파벳 등 주요 기업 실적 호조가 증시에 호재로 작용. 알파벳은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순이익과 주당순이익(EPS)가 32억 달러, 4.54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벌금 등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1.75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음. 이에 알파벳A가 4% 가까이 상승했음. 아울러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버라이즌, 3M, 바이오젠 등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중국이 전일 재정 및 금융 정책 강화를 통해 내수 확대와 경기부양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中 국무원은 기업들의 연구개발 세금 감면 혜택 확대와 지방정부의 인프라 건설 지원을 위한 특별 채권 발행 등을 추진키로 했음. 이에 전일 상해종합지수가 1.61% 상승하는 등 중국 증시가 강세를 기록.
다만, 글로벌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점은 부담으로 작용. 미국무역대표부(USTR)이 주최한 중국 관세 공청회에서 반도체산업협회를 포함한 IT 산업 단체들은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우려를 나타냈음.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25일 워싱턴을 방문해 美 트럼프 대통령과 수입차 관세 부과 등 무역문제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임.
한편, 美 농무부는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가에 대해 120억 달러(약 13조5,900억원) 규모의 긴급 지원금을 투입한다고 밝힘.
다우 +197.65(+0.79%) 25,241.94, 나스닥 -1.11(-0.01%) 7,840.77, S&P500 2,820.4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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