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탈춤을 한곳에서 즐기고온 2013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의 하회탈을 비롯해 세계각국의 다양한 탈을 보고왔답니다
탈의 기능은 각 나라마다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네요~
풍년기원시 쓰는 가면 제사때 쓰는 가면 추도의식에 쓰는 가면 영혼의식에 쓰는 가면 전쟁시 쓰는 가면 사냥 때 쓰는 가면
탈은 춤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사람과 자연, 사람과 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활을 해왔습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만난 세계 각국의 탈 구경하세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내 세계탈과 상징 문학관
각국의 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한곳에서 모아보니 각 나라들의 다양함이 보였답니다.
이탈들이 모두 쓰임새가 있시 사용되었다는 거지요~
한국탈의 대표격인 안동 하회탈
하회마을에 살던 허도령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탈을 만들어쓰고 춤을 추면 마을을 평화롭게 해주겠다해서 탈방을 만들어 백일동안 탈을 만들었다네요`
보기에 무섭기도 한 탈 익살스러운탈
각나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탈이네요`
부탄, 중국의 탈은 아주 화려하네요`
전시관에선 최근에 만든 창조탈들도 볼 수 있었어요~
아프리카탈들은 놀이문화의 유럽탈과는 달리 병을 고치거나 신과 만나거나 농사가 잘되게 하는 등의 기원 주술적 인 의미가 많네요`
정말로 각국의 탈은 아주 다양하네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공연장에서 각국의 탈을 쓴 탈춤 공연도 아주 재미 있었답니다.
각국 무용단의 춤 공연이 너무나 즐거웠다지요`
한국 하회탈 목걸이를 걸고 나온 무용단공연도 인상적이었네요`
탈춤공에서도 각국의 다양한 탈을 보았네요~
사진 정리하면서 눈에 담은 모든 것 다 못올리는 게 아쉽네요~
내년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꼭 다시 가보고싶네요~
내년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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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탈바가지 모양이 정말 다양해요...
각국의 탈 통해 그나라 삶을 알아볼수 있었다고나할까? 좋았죠
앗~ 카테고리를 잘못보냈네요~
수정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