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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4일
그리스도의 주재권
말씀: 누가복음 9:20-23
내일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죠! 스승과 제자 하면 누가 떠오르십니까? 저는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 텔레스가 떠오릅니다.. 스승과 제자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지향점은 달라도 스승과 제자는 꿈이 같은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꿈이 같은 사람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 중에 누가 세상 사람이고 누가 하나님의 사람일까요? 겉은 다 비슷합니다. 결정적인 차이는 그 사람 인격 그릇 안에 무엇을 담았느냐 담은 내용에 따라 구별되죠. 요즘 젊은이들은 activity 를 즐기죠? 하늘에서는 패러글라이딩 다리에서는 번지 점프 땅에서는 롤러 코스트 바다에서는 스노쿨링을 하며 짜릿한 쾌락을 즐깁니다. 이처럼 세상 사람들은 돈 명예 쾌락 등 세상 것을 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그 그릇 안에 무엇을 담는 사람일까요?
첫째, 그릇 안에 복음을 담으라
인류의 진정한 스승 예수님이 빌립보 가이사랴에서 물으십니다.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수제자 베드로가 답하죠. 20b 절에 ” 하나님의 그리스도 시니이다 “ χριστὀν 그리스도란 ‘기름 부음을 받은자’ 라는 뜻입니다. 구약에 사람이 기름 부은 자는 ‘선지자 제사장 왕’ 이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그리스도’ 란 ‘하나님이 직접 기름 부은 왕이시다’ 라는 의미입니다.
성령이 임하기 전 사람은 다 영안이 닫혀 있죠 그때 시몬은 게네사렛 호수가에서 예수님을 어떻게 불렀습니까? 누가복음 5:5절에 ”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 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믈을 내리리이다. 선생님 Επιστἀτα 에피스타타 란 영어로 master 가르치는 자란 뜻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도우심으로 영안이 열렸을때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그리스도” 라 고백했습니다.
그때 비로서 예수님은 자신을 어떤 분으로 계시하셨습니까? 22절에 ”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 이 계시는 예수님이 온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하러 오셨나를 처음으로 알려 주신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직접 기름부어 세우신 왕 예수님의 꿈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온 인류가 직면한 근본문제를 해결해 주시려 오신 그리스도 왕 이십니다. 예수님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인류의 문제가 무엇이죠? 죄와 죽음 문제입니다. 왜죠? 로마서 6:23a절에 “죄의 삯은 사망” 이요 히 9: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죄 문제를 해결하려면 히브리서 9:22b절에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반드시 댓가를 치루는 절차를 통과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레위기 17: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따라서 죄인이 죄 값을 지불하려면 반드시 피흘림이 필요했습니다. 구약에서는 양이나 소처럼 짐승의 피를 흘려 속죄했지요. 그러나 짐승의 피는 한시적이며 흠이 있는 불완전한 속제였죠. 마침내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이 흠없는 자기 피를 흘려 온 인류의 죄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꿈입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대신 속죄의 댓가를 치루시겠다! 이것이 만왕의 왕 예수님의 새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해주시겠다는 기쁜 소식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예수님이 대신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고 제 삼일만에 살아나시는 것입니다. 이게 복음이죠. 왜냐하면 인간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하나님의 아들이 해결해 주시겠다는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장 기쁜 소식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당하실 고난과 십자가와 부활 소식입니다. 2천년 전에 그 꿈을 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사 피흘려 복음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는 참 스승이신 예수님의 꿈을 함께 꾸며 우리 마음의 그릇에 같은 복음을 담는 자입니다.
둘째. 마음의 보좌에서 내려와 왕이신 예수님의 주재권을 모시라
하나님이 해 주신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고린도 후서 5;15절에 ”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더 이상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한 사람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23절에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먼저 자기부인입니다. 자기 부인이란 자기 인격을 抹殺 하라는게 아닙니다. 자기 부인이란 하나님의 뜻과 자기 뜻이 상충될 때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앞세우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아담 타락후 인간본성이 어떠합니까? 예례미아 17:9절에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심히 거짓되고 부패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내 뜻보다 앞세우려면 자기 소견대로 살고 싶은 주재권을 내려 놓고 마음의 보좌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비로서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부를 주제 찬송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서져야 하리 더 많이 부서져야 하리 ♬.
예수님을 따른다 하면서도 자기 주장이 앞설 때 어떤자가 되는 걸까요? 예수님이 고난과 십자가 죽음과 부활 복음을 말씀하셧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예수를 불들고 항변합니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주님을 거스렀습니다. 주님을 거스르면 어떻게 될까요? 나흠1:2절에”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거스르는 자에게 하나님이 대적자가 되십니다. 마태복음 16:23절에 ”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인간적으로 볼 때 죽지 마세요 막은 것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위해서 한 거죠. 그런데 왜 예수님은 사탄아! 책망하셨을까요? 역린을 건드렸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26:61절에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죽었더라“ 역린을 건드리면 왕이 진노하시고 심판하사 실제 죽이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누구나 구원 받고 영생을 누리죠. 그런데 신자와 제자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주재권에 달린겁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주재권이 여전히 자기인 사람은 초신자입니다. 제자도의 첫걸음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재권을 내려 놓고 마음의 보좌에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제가 수원을 개척한후 50 명대 주일예배를 드릴 때 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수원을 내려놓고 청주 계승역사를 섬기라 하셨습니다. 등록금을 마련을 위해 송아지를 팔 때 어미 소가 울죠? 짐승 미물도 제 새끼를 떼어 놓을때 얼마나 힘들면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하물며 생명 바쳐 돌본 양떼를 떼어 놓고 험지로 가라 하시니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그때 붙잡은 말씀이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창세기 22:12b 절 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결박하고 실제 칼로 찌르려 했죠. 그는 자기를 부인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 어떤 인정을 받았나요? 창세기 22:12b 절에 ”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 제자도를 마스터 했을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란 인정을 받고 메시야 조상이 되는 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사람들의 고뇌가 무엇일까요? 말씀도 읽고 설교도 합니다. 그러나 자기를 부인하고 제자도를 행해야 할 상황에 부닥치면 탁 자기 주장을 합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맞는 말을 하고 또 신앙생활을 오래 했어도 그는 제자도의 첫걸음도 떼지 못한 초신자 입니다.
자기부인의 핵심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는 데 있습니다. 성령님은 지금 우리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묻고 계십니다. 나는 ‘자기부인’을 배웠는가?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인정받고 사는가? 아니면 ‘무늬만 제자’인가?
다음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사형 틀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기 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십자가를 진다는 뜻은 모든 경우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그리스도께 우리 자신을 순복 시키는 것입니다. christian 은 사도행전 11:26절에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란 별명이었죠. 따라서 크리스찬 신자는 우리의 뜻에 대해서는 ” 아니요 “ 그리스도의 뜻에 대해서는 ” 예 “ 라고 대답하는 자입니다. 이것이 곧 우리가 주님을 위해 살아갈 때 우리에게 참된 해방과 자유를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주관자가 그리스도이신 것 처럼 우리 행함의 주관자도 그리스도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제자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골로새서 3:23-24절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무슨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또 골로새서 1:10절에 ”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 직업이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면 선한 열매입니다. 그런데 마약을 팔아 돈을 번다면 악한 것이죠?
골로새서 1:18절에 ”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죽은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우리 인생 가운데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시오 만물의 으뜸이십니다. 교회 주인은 목사나 집사가 아니죠. 따라서 교회 운영도 오직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집행 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시지 못할까요? 누가복음 6:46절에 ”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나? “ 말만 할뿐 주님의 지배하에 행동하지 못할 때입니다. 주재권을 내려 놓으세요. 주재권을 내 주인이신 예수님께 맡기세요.
셋째 내 마음의 그릇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담으라
하나님이 천지 만물과 에덴 동산에 사람을 지으셧습니다. 위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래로 만물을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리도록 사람에게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참 행복했죠. 그런데 뱀의 유혹에 넘어가 계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반역했습니다. 그때 창세기 3:19b절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 사망이 왔죠. 하나님은 불순종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 동산에서 내어 쫒으셧습니다. 낙원을 잃어버렸죠. 이때 부터 인류는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를 상실하게 된 것입니다.
파스칼은 팡세에서 - ”인간이 생각할줄 알기에 위대하다 생각은 왜 위대한가? 인간의 위대함은 자신이 비참하다는 것을 안다는 점에서 위대하다. 나무는 자신이 비참한지를 모른다. 따라서 자신의 비참함을 아는 것은 비참한 일이나 자신이 비참하다는 것을 아는 것은 참으로 위대하다. 옛 영광을 잃어버린 비참함! 그 증거가 사람에게 있죠. 바로 진공입니다. 사람의 영혼에 있는 빈자리입니다.“ - 사람이 다 성취한후 느끼는 감정이 공허라 했습니다. 마음의 텅빈 자리가 바로 ”영혼의 자리“죠. 현대인의 비극은 다 있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없는 것입니다. 마음에 샬롬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 면면히 흐르는 대 주제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인간은 본래 지음 받을 때 부터 낙원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러나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스른 후 인간은 낙원을 잃어 버렸습니다. 낙원을 상실한 이유는 바로 반역죄 때문이죠. 성경의 모든 이야기는 하나님의 나라를 잃어버린 인간을 위해 하나님이 다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켜 주시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불러 복의 근원 삼으셧습니다. 그 후손이 노예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거기서도 우상을 숭배에 빠져 샬롬의 땅에서 엔샬롬을 겪었죠? 망한 이스라엘이 바벨론 땅에 끌려가 그발 강가에서 울며 통곡했습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자를 보내 돌아오라 외쳤지만 반역의 피는 인류를 괴롭히는 가장 큰 죄였습니다. 이런 죄문제를 해결해 주러 하나님의 아들이 직접 육신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처음 외친 말씀이 무엇입니까? 마가복음 1:15절에 ” 이르시되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죠. 나라의 구성 세 요소는 ‘국민 영토 주권’ 이죠?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 는 왕이신 예수님이 주재권을 가지고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그러면 죄로 죽고 심판받을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담을 수 있습니까? 마귀가 다스리는 나라의 특성은 내 안에 죄와 욕심 그리고 사람 사이의 원한을 품고 사는 것입니다. 따라서 죄성으로 똘똘 뭉친 인간이 하나님의 통치 속으로 들어 가려면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먼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또 욕심을 내려 놔야죠. 그리고 원한을 풀고 화해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죄 욕심 원한을 계속 품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마음의 상처가 깊어지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기도 문이 막히고 하늘 문이 막힙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려면 죄와 욕심과 원한을 고백하고 돌이켜 회개해야합니다. 주님을 만났을 때 레위는 이기심을 버렸고 삭개오는 토색한 것을 네배가 갚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때 성령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예수 보혈로 그들의 모든 죄를 씻어 주셨지요. 상처를 싸매 주셨습니다. 원한도 풀어 주셨습니다. 그때 주님이 용서해 주시고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주시니 병도 낫는 것입니다. 회개할때 비로서 주님이 다스려 주시고 기도 문이 열리고 하늘문이 열립니다. 이로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 일어납니다. 영혼에 기쁨이 샘솟고 영생의 축복이 넘치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이런 찬송을 부르죠 ♬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회하도다 ♬ ♬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
내 마음의 그릇안에 복음을 담으십세요. 내 마음대로 살던 주재권을 내려 놓으세요. 자기 주장이 아니라 자기 부인을 배우세요. 내 마음의 보좌에 왕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세요. 무엇보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를 담으세요. 그때 샬롬의 축복을 누릴 것입니다. 우리 참 스승이신 예수님의 꿈을 나도 품고 온 세상에 예수님의 꿈을 함께 전파히는 복된 예수님의 제자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