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일 입니다. 연초부터 눈이 많이 내리네요. 아침부터 장항읍 서해 바닷가쪽에 있는 장항송림산림욕장으로 가봤습니다. 겨울철 답게 눈이 많이 내리네요 . 차갑고 눈이 내리는 소나무숲을 거닐고 있으니 한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스카이타워는 물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조개채취 체험장. 캠핑장. 청소년수련원. 숙박시설(유스호스텔). 식당. 커피숍등 이 있어 가족들과 즐겁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보이는 소나무숲이 산림욕장 입니다
산림욕장 입구에 있는 주차장. 화장실도 보이네요
산림욕장길. 거의다 소나무 입니다.
운동시설도 있네요. 농구대. 족구장
멀리 족구장 네트가 쳐저 있네요
서해바다 입니다
바닷가에 쉼터도 있네요
스카이 타워 입구 입니다. 매표소도 있네요
스카이타워에서 바닷가쪽에 화장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유스호스텔
스카이워크 끝지점. 뒷쪽에 장항제련소 굴뚝이 보이네요. 제련은 1936년도 시작해서 1989년에 환경문제로 중단했지요. 지금은 추억의 명물로 남아 있네요
군산시에서 바라 본 장항제련소, 오른쪽으로 산림욕장이 보이네요
조개채취 체험장 입니다. 입장료가 있고 채취량은 제한 합니다
채취한 조개
첫댓글 참 좋으네 ~ 날씨 좋을때 가면 더 좋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