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성인식>
유대인의 성인식은 남자는 13살, 여자는 12살에 생일이 지나고 첫 안식일에 이웃들이 모여서 치른다.
남자의 성인식은 ‘바르 미츠바’라고 부르고 여자의 성인식인 ‘바트 미츠바’라고 불리는데 성경책과 시계, 돈을 받는다.
1.성경책
성경책은 성경을 공부하고 토론을 배우도록 하게 하려고 준다
2.시계
시계는 약속을 잘 지키고 책임감을 가르치게 한다.
3.돈
보통 4,000만원~1억까지 돈을 주고 이 돈으로 주식, 부동산, 저축 등을 통해 돈을 쓰면서 경제를 배운다.
이 돈으로 유대인은 보통 돈을 불려서 학비에 보태거나 사업을 하거나 기부를 한다.
<유대인의 성인식 모습>
이러한 유대인의 경제에 관련된 생각 덕분에 유대인은 세계에서 0.2% 밖에 안 되지만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23%, , 미국100대 부자의 20%, 전 세계 300대 부자 중 35명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수능 과목을 경제로 선택하는 학생이 10%이다.
경제는 어렵고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인식 때문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유대인의 성인식을 본받고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유대인의 성인식 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주어지는 선물중 하나가 돈인데 이를 유대인의 경졔관념구축에 연계하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하지만 돈을 준다는 사실 자체가 바로 그 잇점을 만들어 냄은 아닐 것이다. 다른 복합적인 요소가 있을 것이다. 이점을 더 생각해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