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1과 캠프 2사이에 있는 크레버스 : 현지 가이드가 인도하여 안전 !
요약
1. 레닌봉 : 키르키즈스탄 서남부에 위치한 해발 7.134m 설산
2. 산 특성 : 세계의 7000m급 산중에서 오르기에 가장 쉬운 봉우리중 하나.
3. 일정 : 통상 23일 소요(?) : 서울출발 등정 – 서울 귀환
4. 비용 : 4인 팀 : 300만원 정도
5. 등반시즌: 6월 중순 ~ 8월 중순
6. 의미 : 산이 있어 산에 간다.
: 7,000m급 고산을 비교적 짧은 시간내, 안전하게 경험
: 8,000m급 고산 등정 전지훈련
: 중앙 아시아 풍경 관광
( 3~ 4일 여유을 만들어서 키르기즈스탄 동부지역 트래킹 ? )
7. 장비 : 고산용 등산화( 60만원 ), 겨울용 침낭( 30만원), 설빙용 아이젠( 20만원 )
: 개인용 텐트 1개씩( 2 ~ 3, 또는 3~ 4인용 )
: 고글/ 선그라스 등등
Lenin Peak(Ibn Sina Peak)
1. 원이름 : Mount Kaufmann( 이곳 찻 정복자 콘스탄틴 카프만의 이름을 따라서 )
높이 : 해발 7,134m
돌출부 : 2,790m( Base camp 기준 ? )
산맥 : 트란스 알레이(파미르)
지역 : 키르기즈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
위치 : 북위 39도 20
: 동경 72도 52
2. 첫등정 : 1928년
3. 간략설명
레닌피크는 키르기즈스탐 서남쪽, 타지키스탄 북방 국겨예 위치히여
통상 키르기즈스탐 base camp에서 오라 가지만 피크 위치는 타지키스탄 영내에 위치한다.
그러나 두 나라 사이에 비자없이 레닌봉을 접근하는 조약이 되어 있어서 타지키스탄 비자 없이,
키르키즈스탄의 레니봉 등반 허가를 받으면 레닌봉에 올르 수 있다.
레닌 피크는 세계의 해발 7,000급 산에서 가장 오르기 쉬운 산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에베레스트등 8,000m급 고산 등정에 앞서 전지등반훈련으로 몇몇 산악팅이 이곳을
이용했다.
레닌봉에 접근 하려면,
서울 인천 공항에서 키르기즈스탄 수도 비쉬켁을 경유, 또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시켄트를 경유하여,
키르기즈스탄의 오쉬, 오쉬에서 레닌피크 베이스 캠프로 이동한다.
서울에서 오쉬까지는 하루에, 오쉬에서 식료품등 등반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1 ~2박하고 오쉬에서
승합차를 이용하여 약 340Km 떨러져 있는 베이스 캠프로 이동한다.
( 통상, 비쉬켁에서 1박하고 다음날, 오쉬로 간다. )
등반 시즌은 6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이며. 피크 등정은 보토 20일 정도 소요된다.
비용은 4명 한팀으로 운영시, 서울-오쉬까지 비행기, 오쉬에서 베이스캠프,
베이스켐프, 캠프1 숙식 및 피크 가이드 1명을 포함하여 300만원 미만으로
가능 할 것으로 판단한다.(곽 조사).
4. 등반 장비로는
1. 등산화로 2중화 또는 3중화( 렌트 가능 ),
2. 겨울용 침낭
3. 대형 배낭
4. 설상용 크램폰( 12발 이이젠 )
5. 텐트 2개 : 3~4인용 ( 캠프 2, 캠프 3 ), 또는 캠프 4 용 1개 추가 ?
6. 버너, 가스, 등산용 남비 세트 등등
7. 고글( 눈보라 바람/ 선그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