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3 기도응답에 대한 망설임 없는 헌신 사무엘상 1장 19절~28절 와 닿은 말씀 27절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 지라.... 오늘의 말씀 묵상.. 땨가 이르자 한나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사무엘이라 합니다. 한나는 아이가 젖 떼기까지 기다렸다가 제물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하나님의 집에 올라갑니다. 자신이 기도하며 구한 아들을 하나님이 허락하셨으니 그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드리겟다고 하며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하나님의 기억하심은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이어집니다.. 한나와 엘가나 부부는 하나님 앞에 한 마음으로 믿음의 선택을 합니다.. 기도의 여인 한나는 약속에도 신실한 여인입니다.. 한나는 하나님께 서원한 데로 젖 뗀 사무엘을 데리고 성막이 있는 실로로 올라갑니다.. 서원을 갚는 한나의 행동에는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녀는 아들을 떼어 내는 아픔과 아이에 대한 그리움을 감수하면서 자신을 돌아보신 하나님 은혜에 성실하게 응답합니다... 오늘 삶의 적용들.... 성경을 읽다 보면 참으로 많은 인물들이 나옵니다... 전부다 훌륭하신 분들이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성경이 기록되지 않은 많은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도 전부 동일한 생각과 마음으로 삶을 살아왔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들 태어날때 부터 부모들의 기도와 사랑 강제적이지만 서원하신 기도들... 그 기도들에 대한 응답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읽으면서 그래도 저희 부모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믿을수 있는 믿음을 선물로 받았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하게 됩니다... 저희 부모님은 그 부모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믿음을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이지만... 자신이 믿고 의지하고 경험한 하나님을 자식들에게 물려주려고 얼마나 애를 쓰셨는가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나는 내 부모님이 하나님을 모르는 분 밑에서 태어 났다면 나는 지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살아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하나님의 구원계획으로 누군가의 전도로 예수님을 알게 되었을 것이고... 이 예수님을 잘 믿었을것 같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냥 세상에 속해서 흥청망청 살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것이 거져 감살할 뿐이지요... 오늘은 고유의 명절인 설날연휴를 지나고 있습니다..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지 않는것도 너무 감사하고 전부는 아니자만 에수님을 알고 잘 믿는 분들 사이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요즘은 여러분의 믿음의 동역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공유하고 말씀과 위로의 톡을 하면서 정말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 이상으로 돈독한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를 해주고 힘들고 지칠때 서로서로 칭찬해주고 위로해주고 행복한 일들은 서로 나누고 힘들고 지친 일들은 스스럼없이 함께 나누며 기도요청 중보기도하는 귀한 믿음의 울타리가 쳐진 가운데... 그 울타리가 점점 확장되고 이중삼중으로 더욱 은혜와 믿음으로 돈독해짐을 느끼면서 더욱 행복한것 같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언제나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그 기도에 말씀으로 삶으로 언제나 적재적소에서 응답하시는 하나님과 언제나 동행함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하루하루 말씀을 읽지 않고 큐티를 하지 않으면 언제나 찝찝한 마음은... 오늘 읽을 말씀속 서로간의 믿음의 대화속 유튜브로 듣는 찬양 가운데... 믿음의 동역자들과의 대화 가운데... 혹시나 하나님이 놀라운 계획과 음성을 놓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함과 궁금함이 교차하는 가운데..... 항상 말씀을 펼치고 톡을 확인하고 찬양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을 기다리는 보물찾기 하는 초등학생들의 눈망울이 반짝이는 그 심정 그 마음으로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잔뜩 기대하면서..... 오늘 오늘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조마조마하다.... 정말 몸과 마음이 편안한 설연휴를 보내고 있고 생각까지 평안한 귀한 저녁시간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명절에 모든 상황속에서 애쓰셨습니다....샬롬!! 내일 또 다니엘의 창문을 통한 놀라운 기도응답을 나에게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면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