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질투가 나요!!
여러분들!!! 고마워요!! 내일 봐요!!!!
그렇게 우리의 콘서트가 끝났다. 이야기 하고 있는 난 누구냐고?
누굴까? ㅎㅎㅎㅎㅎ
나야!! 나! 지민이라구!!!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야!!
다시 말을 이어가자면, 요즘 떠오르는 작가가 있어. 그 작가랑 우리 방탄은 만날일이 없어.
근데.. 너희들 태형이 알지? 태형이랑 친한 배우님 서준님과 형식님이랑 그 작가가 이야기 하는 걸 봤어.
물론. 태형이도 보고 말이야. 근데! 뭔가 기분이 안 좋아. 그 작가님이 딴 남자랑 대화하면 말이야.
난 멍하니 배우님들이랑 대화하는 그녀를 무심히 보고 있었어.
윤기- 응? 박지민 너 뭐해? 아. 저 사람 보고 있구나?
호석- 해이요! 지믠~ 엥? 너 물먹다가 뭐. 응? 아~
태형- 랄라라라 (정국- 라라라랄) ㅎㅎㅎㅎㅎ 뭐봐?????!!!
정국- 아. 저 사람 요즘 인기 많은 작가 아니야?
작가시점.
이OO 오빠 나 안 떨고 잘 한 거 맞지??
그래 ㅎㅎㅎㅎ 너 잘 하더라 원래 하는 사람인 줄 알았지
맞아. OO아 너 잘 했어. 라디오가 처음이라 그랬을 거야. 자주 하다보면 늘어.
이OO 그렇겠지? 나 완전 잘 할 수 있겠지?
형식- 너 내일 스케줄 뭐야??
이OO 나? 내일 알바 가야해.
서준- 그렇구나. 그럼 알바 마치는 시간에 우리가 갈게 맛있는 거 사 준다.
형식- 형이 내는거??
서준- 음?^^형식으 느그내르 (형식아 니가내라.)
형식- 하하하:: 내가 낼게!!ㅎㅎㅎ^^
이OO 어? 시간이. 오빠들 나 먼저 갈게
서준&형식- 그래!!
태형- 형들!!!막내 왔쪄염...
서준- 어? 왔어?
태형- 근데..모르는 여자애인데?
형식-아. 우리 드라마 만드신 작가님이야.
태형- 형 친해??
서준- 어. 친해졌지. 아직 98년생이고, 아미다 태형아
태형-아미? 울 팬? 헐! 팬이랑 엇갈린 거?
형식- ㅎㅎㅎ 그렇게 생각 할 수 있겠네.. 하지만..바빠서 간 거.
과연. 다음 2편에서는? 지민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