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무조건 시키는 대로 공부할 순 없어
_수레바퀴 아래로 몰아가는 공부_
우리는 학교가 정한 계획에 따라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가치가 있는 일일까요?
일본에선 우리에게 일본어를 강제로 배우게 하고,
독일은 유대인은 벌레보다 못하다고 학교에서 배우게 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정서나 사고도 극단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기 쉽죠.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시키는 대로 공부하는 것은 해가될수 있습니다.
한번쯤은 나의 필요와 목적에 따라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에 대해서 따져봐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비판은 나중으로 미룬 채 그저 하라는 공부를 따라가기 바쁩니다.
밑줄 치라면 치고 외우라면 외우고 공부를 하는 큰 이유는 '좋은대학 들어갈려고'.
이런 환경에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하는건 사치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만약 좋은대학에 들어갔다고 인생이 한방에 풀릴까요?
남이 정해준 공부를, 남을 위해서 죽도록 해야 할까요?
사회에서 성공하고 싶은 공부를 성공하면 행복해질까요?
그리고 학교가 정해놓은 계획에 따라 묵묵히 해야만 할까요?
_굶어 죽도록 내버려 둘 태다?_
좋은대학에 들어가서 의사, 변호사 같은 일을 하는것은 모든사람들이 할 순 없습니다.
만일 하게 된더라도 나에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일은 결국 내가 결정해야 하니까요.
내가 좋아하는 대로, 내 의지에 따라 스스로 선택한 일이야 말로 내가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공부도 똑같이 내가 원하는 공부, 나에게 맞는 공부를 해야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던 공부를 하려면 모범생이 아닌 모험생을 무릅써야 합니다
좋아하는 공부는 곳 잘하는 공부 입니다. 흥미가 있으면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 한만큼
실력이 늘어나니까 공부할 맛이 나고, 남들이 인정해 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공부를 할수록 더 알고싶고, 계속 공부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공부를 하게 되고,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_배우고 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_
모르는 것을 배우는것은 기쁨을 줍니다. 기쁨 중에서도 최고의 기쁨을 주지요.
하지만 억지로 공부하면 점수라는 잣대로 재단해 좌절에 빠뜨릴 뿐입니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시키는 공부, 정해진 공부에 끌려다니는 대신 내가 좋아하는
진짜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공부를 성공하기 위한 수단으로 하면 공부는 한낱
고역이 될 뿐입니다.
소요시간: 7시50분 ~ 8시 42분
○졸려서 요약을 이상하게 했을수도 있스빈다.
첫댓글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썼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