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의 땅에서 ~~
음성의 호수들에게 내맘을 빼앗긴 하루였습니다..❤️
자욱한 안개속에 묻혀있는듯 호수의 풍경은 흑백사진이고..
산자락에 꾸불꾸불한 둘레길따라 수십번의 구비진 임도길은
성난 용암이 폭발하는 불기둥 모양의 기이한 모습에 ~~?
난 난 진짜로 반했습니다..💕💕
어쩜 이리도 예쁜 임도길이 왜..? 여기에 있을까...✌️✌️
나 ~~~ 여기에서 나가고 싶지 않거든요.. ㅋㅋ
오래오래토록 이풍경을 만끽하고 싶어요..💘💘 라며
야호 야호 연신 소리질러 댑니다..ㅎㅎ
야 ~~ 7~8개월전만 하더라도 임도길의 돌맹이 하나를 보며 기겁하던분이..ㅋㅋ 이제는 도로가 너무 싫타..
임도길이 너무좋아요 🥰🥰
라며 이곳의 음성 맹동저수지 원남재 저수지 임도 풍경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먹거리 만찬~~^^
저녁은 제대로 숙성된 묵은지가 최고인 삼겹살에 엄지척을
했었고 돌아오는 점심때는 왕갈비탕에 브이✌️를 보냈습니다.
함께한 모든분들 하나같이 이곳 음성에
다시한번 꼭 찾아오자고
기억속의 음성 가슴속의 음성으로 남겼습니다.👏👏👏
이번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종주길의 포인트는 저수지의 색깔을 찾아서 였습니다.
다음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종주길은 무슨 메시지가 담겨 있을지 무지무지 궁금합니다. 🍁🍁
남은 증평과 괴산은 어떤 모습으로 반겨줄지..👍👍👍
첫댓글 아주 잘 봤습니다.. 늘 안라하세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저수지 천국 음성 ^^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