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견 감사합니다. 짧은 지식으로 답변 드립니다. 1. 외벽 기준 수평은 5mm 오차가 있습니다. 규정상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 쐐기나 대패질 등은 하지 않습니다. 2. 내벽까지 포함하면 9mm 오차가 있습니다. 역시 규정상 무시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3. h4 방부목을 쓴다면 말씀하신 방수지 (sill sealer 라고 합니다.)없이도 바로 콘크리트 기초에 접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씰 실러를 붙인다면 일반 구조목도 콘크리트에 면하는 밑깔도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깔도리가 건조하면서 1~2mm 수축한다는 걸 생각하면 깔도리가 많아서 좋을 것은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김정현혹시 기존의 세겹 밑깔도리에 익숙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jeffrey001/221541877490 쐐기로 수평잡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 플레이트를 겹치면서 앵커를 감추는 방식은 같은 하자가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방수지 위에 방부목 1~2장 깔고 앵카 고정하고
수평보고 바닥판이 올라야 하는데 바로 바닥판이 올라 갓네요.
수평이 완벽한가 봅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짧은 지식으로 답변 드립니다.
1. 외벽 기준 수평은 5mm 오차가 있습니다. 규정상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 쐐기나 대패질 등은 하지 않습니다.
2. 내벽까지 포함하면 9mm 오차가 있습니다. 역시 규정상 무시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3. h4 방부목을 쓴다면 말씀하신 방수지 (sill sealer 라고 합니다.)없이도 바로 콘크리트 기초에 접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씰 실러를 붙인다면 일반 구조목도 콘크리트에 면하는 밑깔도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깔도리가 건조하면서 1~2mm 수축한다는 걸 생각하면 깔도리가 많아서 좋을 것은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김정현 혹시 기존의 세겹 밑깔도리에 익숙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jeffrey001/221541877490
쐐기로 수평잡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 플레이트를 겹치면서 앵커를 감추는 방식은 같은 하자가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