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사천 사면 <샘터교회> 이야기
- 조태성
#새빛교회 #부흥회 #샘터교회
#하나님의얼굴을구하는사람들
#이관영목사님 #성경윤목사님
1.
참 귀한 목사님 부부께서 새빛교회 부흥회에 참석하셨어요. 은퇴를 앞두신 대선배 목사님이신데요. 새빛교회 목사님 가정을 늘 섬겨주십니다.
외롭지 않도록 월요일마다 근처 가벼운 산행을 함께 해주시면서 늘 식사 대접을 해주신다고 해요. 어려운 목회의 길을 걸어가시는 새빛교회 목사님들 곁에서 든든하게 서계십니다.
2.
올해 새빛교회 3번의 부흥회를 인도했는데요. 늘 참석해주셨어요. 오늘 낮 부흥회 시작 전에는 가정으로 초대해주셨는데요. 맛난 점심을 섬겨주셨어요. 가죽 나물도 참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고요. 사모님 요리 실력이 엄청나시더라고요.
식사 후 10분 거리에 다시 개척하신 교회와 운영하셨던 요양원으로 초대해주셨는데요. 텃밭부터 다양한 과일 나무, 꽃나무들까지 아름답게 가꾸시더라고요. 잠시 목사님 이야기를 들었어요.
3.
사천 옆에 삼천포에서 담임 목회를 잘 하시다가요. 은퇴를 앞두고 부목사님께 물려주셨답니다. 부목사님께 물려주기 전에 은퇴 정년이 5년 늘어나서요. 사실 삼천포의 교회에 계셔도 되셨지만 다시 농촌 산지에 개척하셨더라고요.
인도하심이 있어서 몇 년 전에 요양원을 시작하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그 안에 교회를 시작하셨는데요. 오시는 분들마다 은혜를 받으시고 목사님, 사모님의 사랑에 감동하셔서요. 모두 성도가 되어주셨어요. 직원들 포함하여 100명이 넘는 걸로 들었어요.
4.
그런데 목사님은 곧 은퇴하시니까요. 함께 운영해주시는 아드님이 목사가 되셔서요. 전부 맡기고요. 목사님은 또 근처에 교회를 개척하셨습니다. 그 교회 이름이 사면 샘터교회입니다.
아담한 성전이지만 또 사위와 딸이 목회의 길을 준비하신다고 해요. 은퇴하시면 농촌의 작은 교회를 사위 목사님께 맡기기로 했다고 하세요.
5.
아무도 가려고 하지 않는 곳에, 자녀분들이 헌신해주시는 모습도 감사해지는데요. 자녀분들이 그런 결정을 하시기까지 목사님의 본이 되어주시는 삶이 있었음을 봅니다.
목사님 부부께서는 참 많고, 큰 고난을 통과하셨음에도 불구하고요. 목회와 삶으로 본이 되어주시는데요. 이렇게 귀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6.
앞으로도 새빛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할 텐데요. 제가 쓰임 받는 것 보다요. 한 영혼을 소중하게 여기시고, 삶과 사역에서 본이 되어주시는 목사님, 사모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해집니다.
이곳에도 그렇게 본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저도 하나님 사랑, 영혼 사랑을 본받고요. 함께 교제 나누며 소통하고 배우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튀르키예_시리아
#수단_우크라이나_러시아를
#위해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은혜로운 나눔 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목사님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기쁨으로 행하시며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시지 않으시고 은혜로만 받아들이시는 선배 목사님들을 닮아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과 사역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고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
너무 귀한 목사님들이시네요.
주님 사랑으로 외롭지 않게 식사 대접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습니다.
저도 잘 배우겠습니다.♡♡♡
샬롬 목사님 ^^
귀한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참 감사해집니다^^
자녀분들에게도 본이 되시는 모습도
너무나 감동이네요^^
주님께서 부르신 곳에서
겸손히 사역하시는 모든 목사님
존경합니다^^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되셔요^^
샬롬 전도사님^^♧
따뜻한 격려의 말씀 그저 감사드립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되시고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귀한 목사님 부부의 아름다우신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큰 감동을 받습니다.
새빛교회 2일간에 부흥회 섬기시느라 너무 애쓰셨습니다. 목사님 강건하시도록 함께 기도드립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밤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기도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형제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