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카페 정모하기로 했습니다.
노을이야기 카페 개설2002同年 개설한"한문과 인생"나경주 선생님과
지금까지 변함없는 우정으로 지내온 형제 카페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문&인생 카페 정모와 공동으로 만남을 갖기로 했습니다.
노을이야기 가족 여러분! 우리도 한번 만나야지요 ~
아래 장소는 지난번 노을 이야기 정모한 경험이 있는 장소입니다.
카페 개설 9주년 경축을 겸한 정모에 나눔 실천하시는 나경주 선생님의
행복 나눔회 아름다운 가족과 뜻있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서먹 할것 같지만 막상 만나보면 오랜 친구같은 정을 느끼게 됩니다.
참으로 신기하지요 ~ 틈을 내시어 만남을 빛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억새/임 병 상 -
{6월 정모 공지}
이번 정모는 3월 모임 한번 건너 뛰고
2002년 6월 1일 우리 카페 설립 9주년을 경축하는 정모입니다.
참으로 바쁘고 바쁜 5월 행사도 많았지만
이번 정모에도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 아시죠?
눈도장 찍으시고 우리 즐거운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토요일은 예식장이며 갈곳도 많은데 그래도 함께 할수 있으신 분들은
요 ~아래 쭈욱 ~~메모 한줄 남겨주시면 예약이 편리하다 합니다^^
일시===== 6월 11일 오후 1시, 회비===== 2 만냥 *^^*
카페지기/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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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소망으로
카페 개설 9주년 경축하면서 ...
억새는 나경주 선생님께서 9 年前 카페개설 당시부터 옆에서 지켜보며 오늘까지 왔습니다.
언제나 바른 삶 속에서 남을 존중하고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보면 내 일처럼 안타까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은 힘이라도 돕는 일에 동참하려는 십시일반 정신 신념이었습니다.
억새 또한 같은 뜻이라 서로의 마음이 교감하여 거의 10年 가까운 우정으로 변함없이
오늘까지 왔습니다. 가진 것 없어도 불의와 타협 없고 의로운 일에는 몸을 아끼지 않는 성품
내 것이다 나만 움켜쥐는 법 없고, 어려운 곳이 있으면 달려가서 도와야 마음이 편한 사람
둘러보면 오히려 없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돕는 일이 더 많습니다.
억새도 여기저기 어려운 곳에 후원을 아끼지 않으려 하지만, 정말 힘든 시설 몇 곳을 정해
겨우 2만 원씩 매월 서너 곳에 보내는 정도 밖에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마침 나경주 선생님께서 운영하는 "행복 나눔회" 역시 어려운 곳 후원 사업이어서
같은 同質性에 동참하는 마음이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문과 인생" 카페의 모임 목적이
친목과 학문교류 그것 말고도 자연스럽게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는 차별화 카페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부자, 또는 가진 자 그리고 우리네의 오늘이 그냥 내가 얻어진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일등은 분명히 꼴찌가 있어 가능했듯이 어려워 힘든 이웃이 있어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이라고 본다면 분명히 우리는 사회를 위해 베풀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은퇴하신 老 신부님이 재직 시절 성당 미사 때 강론에서 언제나 불교 법문에 대한 말씀을
한 줄씩 넣어서 강론하시는데, 불가에서는 많은 것을 버리면 더 많은 것을 얻는다는 설법에
마찬가지 그리스도 교리에도 마음을 비우면 더 많은 것이 채워진다는 (무소유정신)성경 말씀
살면서 드러나지 않는 후원(베풂)을 실천해 보면 정말이지 마음이나 현실이나 분명히 무엇인가
풍요해지는 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랄 때가 가끔 있습니다.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듯이
보이지 않는 뒤에서 실천하는 선행, 그래서 저는 "한문과 인생" 카페의 정모에
우리 가족이 "행복 나눔" 동참하는 마음으로 많이 참석하시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시간 내시어 많이 오셔서 성황리에 빛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회비 2만원으로 행사비용 쓰고 남는 돈은
기금 비축하지 않고 "행복나눔회"후원금으로 쓰여집니다.
※ [추가]전번 모임에 오지 못하신 가족께서는 11일 토요일 참석하시고,
억새가 선물로 준비한 책 작품집 한 권을 꼭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책을 쓴 저는 쑥스럽지만, 읽으신 독자 여러분의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읽을 만 한 책이라는 글을 많이 받았습니다.
抑塞/林 炳 上
동서울 터미널.2호선 강변역 에서 태크노 방향으로 도보 시작 약 500 미터
천천히 걸어서 약 5분 ~ 7분 거리 정도만 다리쪽으로 걸으면 보입니다.
올림픽 대교 북단. 바로 다리끝 우측에 위치한 건물이고, 혹시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은
선상건물 아래에 모두 주차장으로 되어있어서 주차는 자유롭습니다.
현장답사 抑塞/임 병 상
나 선생님과 현장 답사하고 자신 있게 정확한 안내 올립니다.
동서울 터미널이나 2호선 강변 전철역에서 내리시면 화살표와 같이
테크노마트 방향으로 화살표 따라 걸으시면 도보로 약 5분 ~ 7분 거리입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보시면 가로놓여 있는 올림픽대교 교각이 눈앞에 보입니다.
여기 간단하고 쉽게 약도를 그렸는데 보시는 대로 간단합니다.
토요일 오후라서 애경사 등 바쁘신 일도 있으시겠지만
많이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 담기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기다려도 되죠^?^
{6월 정모 공지}
이번 정모는 3월 모임 한번 건너 뛰고
2002년 6월 1일 우리 카페 설립 9주년을 경축하는 정모입니다.
참으로 바쁘고 바쁜 5월 행사도 많았지만
이번 정모에도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 아시죠?
눈도장 찍으시고 우리 즐거운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토요일은 예식장이며 갈곳도 많은데 그래도 함께 할수 있으신 분들은
요 ~아래 쭈욱 ~~메모 한줄 남겨주시면 예약이 편리하다 합니다^^
일시===== 6월 11일 오후 1시, 회비===== 2 만냥 *^^*
카페지기/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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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페의 정모에서 보면 대부분 회비 3 만원이더라구요 ~
그러나 "한문과 인생" 카페의 동그라미^^카페지기 나경주 선생님은
검소하게 절약하여 가능하면 회원 개인에게 부담 없기를 원하시고
그나마 적은 돈이라도 값진 곳에 쓰고자 정 모 경비 쓰고 차액은 기금비축 없이
행복 나눔 사업에 후원하고 있습니다. 꼭 금액이 커야만 후원의 가치가 큰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적은 돈이지만, 십시일반 우리 카페 가족 모두의 마음이 합치면 그것이 큰 것이란 보람입니다.
하여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회비 쓰고 남은 금액은 후원금으로 쓰일 것입니다.
운영진 / 抑塞 임 병 상
첫댓글 함께 할수있는 시간을 마련해요 꼭 참여 부탁해요
이번는 노을이야기 & 한문과인생 함께 모임을 갖고져 합니다 다같이 함께해요
이번에 참석 할까 합니다 나들이를 연기했어요 저는 여주에서 가니까 동서울에 내려서 찿아갈께요
민들레님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천군 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