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진단시약, 코젠바이오텍과 랩지노믹스 그리고 주가

[복면서생]

우한폐렴 진단키드 수출길 열림... 그나마 위안이 됨...:  http://cafe.daum.net/agora0/ljGC/17744

1. 랩지노믹스 (진단키트관련주)

10월 11월경에 중국에서 우한폐렴이 돌기 시작했을 시점. 저 때부터 누군가의 물량 매집이 들어왔음.

2. 씨젠 (진단키트관련주)

비슷한 시점에 누군가가 주가에 개입한 흔적.

주가를 움직이는 애들이 저 시점에서 키트 관련된 종목들이 움직일 것을 미리 알고 주가에 개입하기 시작했다면,  정부에서는 이미 그 전부터 알았을 것. 

코젠바이오텍이라는 곳에 정세균이 방문해서 희망 메시지 하나 선물한다.

정 총리, 코로나 진단시약 업체 찾아 "큰일했다…수출 열리길"(종합)
코젠바이오텍, 신종 플루·메르스 때도 제품 공급
"국민들이 시약 개발에 안심하고 자부심 가질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4446641

코젠바이오텍과 관련된 주식은 랩지노믹스, 바이오니아 이 두 종목이다. 임상 실험을 통과해야 하지만, 긴급상황이기 때문에 바로 현장에 투입이 된다. 랩지노믹스라는 종목은 5천원 대에서 단기간에 18000원까지 치고 올라간다. 300프로 이상.

애초에 비정상적인 속도로 확진자를 찾아내고, 음성이었던 환자가 양성이 되고, 완치라고 했던 사람이 다시 양성판정이 나오고, 양성판정이 음성으로 바뀌고, 결과가 들쑥날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불완전한 진단키트 덕분이다.

정확도가 50%는 되려나? 아무튼 낮은 확률의 키트를 무슨 이유로 바로 투입했을까?

또, 굳이 코젠바이오텍이라는 회사에 직접 방문해서, 수출길이 열리고, 메르스 때는 재미를 못봤지만, 코로나 때는 재미 좀 봤으면 좋겟다는 취지의 말을 남기고 간다.

"'신종 코로나' 새 검사법, 4천명 분 오늘부터 배포 시작"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1&seq_800=10376093

▲ 당시 시약이 성능이 부실하다는 소문이 돌자 그건 ‘가짜뉴스’라고 한 걸 본적이 있는데 출처는 찾으니 없고 관련 이미지만 하나 발견.

美FDA "韓진단키트 신뢰도 낮다"···질본 "WHO 권고 진단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84126

로슈 “미국, 코로나19 진단속도 10배 높인 장비 긴급승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1&aid=0003709413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6MUUC5P

미국은 한국산 키트에 대한 승인을 불허하고 스위스 로슈 것으로 승인함.

미국이 왜 한국산을 승인하지 않았을까?.... 가격?... 성능?.... 또다른 신뢰의 문제?

읽는 분들에게 이유의 유추를 맡긴다.

[복면서생]

챙길 건수가 있으면 그냥 넘기지 않는다는 걸 증명하는 듯...
진단도 음성과 양성이 뒤바뀌고,,,, 죽은 뒤에 양성판정이 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