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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추구하는 기술적인 스타일은 크게 세가지 로 분류할 수 있어요.
공을 치는 박자, 스윙 방식, 그리고 게임 운영 방식이예요.
왜 이렇게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얘기 하려면 너무 길어져서 추구하는 방향성 까지만 얘기할께요.
1. 공을 치는 박자
- 민볼: 공의 정점 이전~정점 사이에서 올라오는 공을 드라이브로 공략
- 커트볼: 올라오는 따닥 박자에 드라이브 걸려고 함. 대신 임팩트 보다는 공의 올라오는 힘을 살리는 것에 집중함
2. 드라이브 스윙방식
- 백스윙 보다는 앞스윙을 길게 하여 공을 뻗게하는 것에 더 집중
- 팔은 앞으로 루프드라이브 하듯 스윙하고 하체는 앞으로 뛰어들어가는 느낌으로 스윙
3. 게임 운영방식
- 서비스 시: 커트 보다는 코스 공략과 회전, 너클 서비스 비중을 높여서 상대가 어설프게 공격하게 하고 카운트 공격
- 리시브 시: 상대 서비스를 플릭, 치키타, 드라이브로 2구 선제 공격을 하여 상대의 시스템을 깨뜨리고 난전 유도
첫댓글 더원님 닉넴 바꾸셨나보네요.
닉넴 바꾸신김에 플레이 스타일도 확 바꾸셨나봐요. 중진플레이를 잘하셨는데 완전 반대로 바꾸시네요.
오랜만이네요.^^
닉네임은 Daum 이 통합 되면서 제 아이디로 로그인이 안되어서 바꾸었어요.ㅜㅜ
스타일은 기존 스타일이 안정적이긴 하나 상위부수에서는 통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방법을 찾다가 송예영 코치에게 레슨 받으며 스타일 바꾸고 있어요. 지금은 중간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