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 드라마인 아무도 모른다가 3월2일 첫방송을 방영했는데요.
드라마 스토리가 워낙 흥미롭다보니 아무도 모른다 원작에 대해 궁금해져 찾아보게되었었습니다.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작가는 김은향
이 드라마는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어른의 스토리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극으로이다보니 실화인지에 대한 관심도 모아졌는데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와 같은 이름을 가진 일본 영화 아무도 모른다 실화가 실화인 스가모 아동방치사건을 소재로 했다고합니다.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실화가 아닌 김은향 작가가 쓴 극본입니다.
요즘 워낙 책이나 웹툰을 소재로한 드라마가 많다보니 아무도 모른다 원작에 대해 짚고넘어가기도하죠.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된 아무도 모른다 웹툰에서는 드라마보다 좀더 구체적으로 김서형이 왜 경찰이 되기로 결심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있다고 하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렇게 드라마전에 아무도 모른다 웹툰이 공개되었다보니 많은분들이 아무도 모른다 웹툰이나 원작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원작은 따로 없는 김은향 작가의 창작극본이라고 합니다.
방영전 김한석 작가가 그린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웹툰이 공개되었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과거 성흔 연쇄살인사건에 얽혀있는 주인공 차영진은 사건이 일어나고 19년이 지난 뒤에도 범인을 쫓고 있는 스토리가 전개되었습니다.
차영진 역은 김서형 배우가 맡았는데요.
차영진을 영웅이라며 호칭하며 친밀한 관계인 고등학생 고은호와 같은 고등학교 친구들이 얽히고 설킨 흥미로운 관계가 방영되었습니다.김서형은 '성흔 연쇄살인사건'을 쫓다가 이 사건 증거물 중 하나가 신생명교회와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요. 김서형은 이 교회에서 죽은 여자를 발견하게 되었고, 건물 옥상에서 서상원과 마주치게 되며 엔딩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무도 모른다를 봤냐고 물어보는 친구들덕에 1편부터 정주행하고 있는데,진짜 아무도 모를것같은 기분이 들면서 조금 답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탄탄한 구성에 김서형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라 끝까지 정주행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