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기전을 부킹의 문제는 있었지만 회원 서로간의 양보와 배려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 팀이 부킹 되지 않은 관계로 따로 라운딩 시상식은 진행 하지 않았고
온기 넘치는 점심 뒷풀이를 통해 우리 모임의 단합된 모습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총 13분이 참석하셨고,특히 이충형원장님은 다른 모임과 겹치는 상황에서도 마지막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마지막 식사경비 55만원을 찬조하여 주셨습니다.(김정수교수님과 같이...)
또한 김병훈원장님은 로얄살루트32년과 발렌타인30년을 모임을 위하여 특별히 준비해 주셔서
더욱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충형원장님,김정수교수님,김병훈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건으로는
1. 신입회원 이차현님에 대한 입회에 관한 논의에서 특별한 이견없이 우리 모임에 가입을 추진하는것으로 하였습니다.
2. 지금까지 3,6,9,11월 정기전을 4째주 일요일에 진행하는 것을 원래대로 돌려 3째주 일요일에 진행하는것으로 개정하였습니다.
그 외에 망년회 or 신년회를 12월이나 1월에 진행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이 부분은 여러 회원님들 의견을 더 청취한 후 결정하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비정산>
잔액 : 1,833,000원
지출 : 221,000원(타이틀리스트 볼...13줄)
잔액 : 1,612,000원
첫댓글 총무님 수고 많으셨고, 한팀 부킹되지 않았는데도 양보의 미덕을 보여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술 좀 고마 마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