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빼앗는 폭력배를 대응하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게 주인은 억울하겠지만, 가게를 되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만일 가게 주인이 당장 또 다른 폭력배를 동원한다면, 당장은 효과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수십번을 동원해야 하는데 가게를 새로 사는 것보다 돈이 더듭니다.
폭력배를 이기는 방법은
1. 가게 장사가 안되게 해야 합니다.
2. 폭력배가 가게를 제3자에게 팔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3. 주변에 호소해야 합니다. 언론이나 신문고 등으로 억울함을 알려야 합니다.
4. 폭력배를 고소하여 법적으로 징계를 해야 합니다.
5. 법적으로 이기면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피해를 보상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들입니다.
1. 우리는 헌금에 관해서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2. 우리가 교회를 떠나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교회 재산을 팔려면 제직회,공동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교회적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상한 목사를 청빙하려고 할 때, 공동의회에서 부결 시키면 끝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있는 한, 함부로 못합니다. (조직강화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3. 총회, 노회, 타교회에 호소해야 합니다. 언론에도 호소해야 하고, 통합측의 정신적인 지주인 장신대학교 신문에도 호소해야 합니다.
4. 고소는 이제 시작입니다. 순차적으로 고소를 확대할 것입니다.
5. 그리고 손해배상을 청구 할 것입니다.
목사님 복귀를 시도할 것입니다.
그들과 다른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신도회의 지시를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사항
서기장로, 재정장로 교체건에 대한 정보가 들어와서 알려드립니다.
거수로 의사를 표명했는데, 반대가 6표 나왔다고 합니다. (소식통 정보:확인은 못했습니다.)
올해말까지는 그냥 가자는 의견이 반대였는데,
김용천장로님, 정환일장로님, 서청석장로님, 남궁철목사님, 이구연목사님, 구현우목사님 등 6명이었다고 합니다.
용역방해로 불참만 안했다면 우리쪽이 12표로 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목사님 중에서 몇분은 지방 숙소에 모일 때 이유도 몰랐다고 합니다. 구요*목사가 소집 책임자 였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교회재산에 관한 것은 제가 알기론 판례를 보면 공동의회를 거치는 것으로 되어 있네용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신도의회에서 지혜롭게..하나님뜻을 거스리지않는방법으로 잘 해나가고 계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이번주일날도 지지하겠습니다.
저는 앞장서서 일하시는분들 지치실까 걱정이됩니다.
다들 생업도 있으시고 할텐데.......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네, 저도 평신도의회의 대응이 하나님 뜻 가운데서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아니하고 일을 진행해 나가고 계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물질로 기도로 계속 후원하며 미약한 힘이지만 돕겠습니다.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저또한 교회를 떠나지 않고 기도와 작지만 후원금 지원하겠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기도로무장한 우리들입니다
승리할 것입니다 절대이교회를 떠나지안고 지켜나가는데 힘을 모읍시다.
구목사님 참 거시기 하시네여ㅉㅉㅉ
부디 지치지마시고 건강관리도 잘 하시면서 일해주시길 바랍니다.
평신도 대표님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고 계십니다...반드시 멋지게 승리합니다.
더더욱 힘을내고 단결해야 합니다.저들의 최후모습을 보기위해서는 정신 반짝 차리고
있어야합니다!! 법무팀과 평신도회의를 위해서 집중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그와중에 반대를 하신 부목사님들, 우리들의 지속적인 응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제 추측입니다만, 권, 나목사님은 아예 부르지도 않았을것 같기도한데요. 반대하신 목사님들은 합숙만 아니었다면 당회에 참석하지 않으셨을것 같기도하네요.
이글을 보니 든든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강북제일교회를 위해, 황목사님을 위해, 우리평신도를 위해 아자아자 화이팅임다!!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 든든합니다. 우리 모두는 다 함께 동참 할 것입니다.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화이팅!
감사합니다. 지치시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기도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