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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 전주팸투어 후기 스크랩 <전주여행> 옛 문화와 전통을 살리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전성시(文傳成示)
모실 추천 1 조회 111 11.10.26 20: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전주여행> 옛 문화와 전통을 살리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전성시(文傳成示)

 

 

 

문서성시 청년야시장이 열리기전에 문전성시에 대하여 소개를 받았다.

문전성시는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전통시장을 지역문화공간이자 일상의 관광지로 활성화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8년부터 추진해 온 정책사업이다.

 

 

 

전주 남부시장에 도착하여 청년 야시장 이정표를 따라서

문전성시 문화를 만나 보러 간다.

 

  

청년 야시장 가는 길이 재미있게 표시되어 있다.

 

  

청년들 아이디어라서 그런지 참 재미있는 광고물들이 많다.

 

 

 

전주 남부시장 2층에 위치한 공공예술연구소 아고라에서는

젊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내어 상품을 만들고 있었다.

 

 

 

청년 야시장꾼들의 가을파티인 "청년 야시장 시즌 2" 밤맛남처럼

가격도 저렴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문전성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실팔찌도 직접 만들어 오기도 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만들기도 했다.

가격이 저렴도 하지만 학생들의 시장에서 전통과 예술을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아이디어도 좋은 것 같다.

 

 

손수 만든 지갑과 악세사리들...

한복을 이용하여 만들었는데 쓸만한 물건들이 많다.

 

 

가게 제목처럼 이상한 가게이다.

 

 

군밤도 먹고..

 

 

인생은 신나는 여행

멋있고 근사하게 인상을 살아보자구요......

 

 

화덕에서 직접 구운 뉴욕 스타일 피자이다.

한 어린이는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었는데 아주 진진하게 만들고

다 만들고 나서는 카페 나비에 가서 음료수와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근사해 보였다.

 

 

맥주와 안주로 샐러드를 시키고 맛남의 집인 텐트에서 한 잔 하며는 분위기 최고.....

 

 

 

카페 나비 모습

젊은 남녀 두사람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청년 야시장 열리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의 소통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었다.

 

 

카페 나비 메뉴...

 

 

이 학생은 직접 현장에서 만들면서 판매를 했다.

너무 열심히 만드는 모습을 보고 우리의 미래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격도 1,000원에서 3,000원 사이지만 실용적인 것들이 있었다.

 

 

여기서 장사를 할려고 하며는 이옷을 입어야 한다.

 

 

 

이거 정말로 맛이 있었다.

소세지를 불에 먼저 구운 다음에 쫄쫄이를 말아서 다시 불어 구워 주는데

씹는 맛이 괜찮고 가격이 너무 싸서 남는 장사가 되는지 모르겠다.

가격은 단돈 500원이다.

이 청년은 부산 부전시장에서 낙타빵으로 유명한 청년이다.

 

 

제주도 와흘리 고구마로 만든 각종 초코, 파운드, 머핀, 쿠키 등이다.

이 자매는고향이 제주도라서 고향 고구마도 광고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선보이기 위하여 참석했다고 한다.

 

 

제주도 와흘리 고구마 재배 관경을 사진으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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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8 23:01

    첫댓글 쫀드기...저거 무지하게 사먹었는데...아직도 있긴 하네요?

  • 작성자 11.10.30 10:30

    소세지와 쫀득이 함께 싸서 직접 먹어보았더니 별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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