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장다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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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중에는 보고 듣는 것과 함께 먹는 즐거움도 큰 몫을 차지하지요.
하지만, 그 지역에서나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기가 쉽지도 않을 뿐 아니라
입맛은 개인적 성향이니 객관적 평가 또한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음식점 소개는 홍보가 아닐까 하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조심스럽습니다만
여행에서 중요한 것이 <먹거리>이라고 생각하기에 소개합니다.
단양에 사는 분이 손님(?)인 우리 일행을 안내해 준 식당이 <장다리>식당입니다.
처음 갔던 때가 2005년쯤인데, 지금은 이전을 해서 주차장도 넓고 찾기도 쉽지만
제가 처음 갔을 때에는 읍내의 골목으로 들어가서 약간은 시골스런 작은 집이었습니다.
단양 마늘이 유명하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마늘을 주 원료(?)로 한 식당은 다소 생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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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늘요리가 껍질째 사진처럼 나오나요
정말 색다릅니다
전 단양여행을가서 마늘 요리 유명한곳을 갔다가 넘 많이 기다려서 결국 못 먹고 그냥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곳 이동해서 먹긴 했지만요
선배님께서 다녀오신 사진속의 음식 맛들이 궁금해집니다
기회가 됨 가보고 싶네요
소개해 주심 감사합니다 ^^ ^^
기억이 희미(?)한데 껍질을 까고 먹은 것 같군요.저도일행을 모시고 갔다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근처에 있는 도담삼봉 부근 식당에서 먹은 적이 있습니다.
기다려도 먹지 못하는 대단한 식당이군요.
친구가 단양 살아서 언제 한번 갈 생각이었는데..
제가 몇시간을 줄을 서서라도 맛을 보고 오겠습니다.ㅋㅋ
ㅎㅎㅎ
주말을 피하가나 일찍 가면 됩니다.
아 저는 운이 좋았나봐요 저 맛집 세번이나 갔다 왔어요
너무 좋아서요.
애들하고 소백산등산 다녀 올 때마다 마다 일부러 들려서 먹고 오곤 했어요(평일에 다녀옴 언젠가 주말에 갔다가 문 앞에 줄 보고 포기하고 온 적 있어요)
진짜 세번 가도 또 가고 싶은 곳이예요~~ㅎㅎㅎ
공감하시는 분이 있어 반갑습니다!
먹고싶당♡
한번쯤은 경험(?)할만 합니다.
기회를 만들어보시지요.
@황윤록(경기관광4) 누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