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시개발사업 조감도 |
송악도시개발사업은 충남 당진군 송악면 일대 15만4462㎡(46,000여평) 규모의 대지 위에 지하2층, 지상15~23층 33개동 규모의 아파트 2816가구를 짓는 공사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112㎡(33평형) 2054가구 △129㎡(39평형) 482가구 △162㎡(49평형) 196가구 △191㎡(57평형) 84가구 등이다.
총 4035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09년 4월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2년 예정이다.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28만4394㎡(86,000여평)의 부지에 379억원을 들여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에서는 부지 조성과 함께 줄다리기 시연장, 복지관, 도서관, 소방서 등을 건립한다. 이들 송악도시개발과 도시기반시설사업의 공사기간은 총 32개월이다.
▲송악도시개발사업 위치도 |
첫댓글 많이 발전하네 우리 당진.. 정보감사합니다.~
아파트가 당진에 너무 많이 지어지네요 어디까지 아파트로 이땅을 도배할생각인지 모르지만 지나친 개발은 우리에게 의미가 있을까요? 자연환경은 생각하지도 않고 오직 이윤을 위해서 지어지는 아파트 우리후손들이 나중에는 뭐라할까요? 아마도 "우리선조들은 아파트에 미처서 이땅을 망쳐놓았네"라고 하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자연보호는 우리후손에게 잘가꾸어서 물려주어야할 우리의 의무 아닐까요
잘 읽었어요. 감사!